확실하네요
4쿼터 한 4분 남기고 17점차였는데도 오클은 포기를 안하네요. 무스칼라.3점 그게 들갔으면 식겁했습니다
탱킹 생각이 전혀 없는 오클 선수들임미다
투핸드덩크 전에 클리퍼스 엄청 어수선했네요. 확실한건 레지잭슨의 롤이 어중간하네요. 본인도 만족하지 못하는거 같고, 팀 플랜도 핸들러 비중을 낮추고 있다보니...
레잭 생각보다 패스질이 좀 ㅠ
스팟업 슈터에 세컨 볼핸들러가 최적이긴한데 본인이 가장 원하는건 메인인게 조금 아쉽긴하지만 또 선수자체로는 나쁘지 않은데 말이죠.
실력보다 에고가 무쟈게 강한 타입이라 할 거 다 하도록 기분 맞춰줘야 살아나죠...
스팟업 슈터, 세컨 볼핸들러가 최적으로 보이는데 본인이 원하는건 다르다보니... 또 필요한 자원인건 분명하고, 선수자체의 가치는 좋으니 활용하기 쉽진 않겠어요.
3쿼까진 본인도 핫핸드도 루윌-케너드가 말아먹고 있었는데 칼같이 레젝 빼고 루윌 기용하든데요솔직히 미니엄, 이정도 출전시간에 현재 기록이면 엄청난 활약인건데요
저도 레지잭슨의 가치는 높다고 봅니다. 나쁜 선수라는건 아니고, 롤을 더 부여하긴 힘든 상황이라 자칫 언해피한 상황이 나오는걸 우려하는 거라서요.
지난시즌 바이아웃이후 클리퍼스에 합류한 이유가 폴조지랑 절친한 사이이기 때문이고, 지금 몸 값도 미니멈이라 꼬장을 부릴 만함 팀내 입지도 아니죠. 예전처럼 주전 달라 시간 늘려달라 그런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루윌의 롤을 줄이고 레잭의 롤을 더 늘리면 됩니다루윌은 오늘 돌파로 무스칼라도 못떨쳐내던데요그렇다고 루윌이 스팟업에 장점이 있는 선수듀 아니고 본인이 드리블 치다 점퍼가 올라가야 하는 리듬슈터다 보니 현재 클리퍼스에선 제일 마이너스죠
해럴과 2대2에 아주 강점이 있는데 같이 해줄 선수도 없고 할게 별로 없어요 말씀하신대로 현재 시스템에선
2:2게임에선 작년 주바치와의 합도 괜찮았어요근데 지금 팀 전술 자체가 2:2에서 롤맨이 피니셔 역활을 하는게 아니라 패스 링커 역활을 하더라구요
낼 그 주바치와 2대2를 보여줘야할텐데 말이죠 지금도 간간히 보여주긴 합니다 주바치는 떠막여주는건 잘 받아먹죠
근데 요즘엔 패스도 질이 좀 안좋드라구요!!
그게 사람이 자신감을 잃으면 ㅠ
근데 그런거 치곤 너무 대충 던지는게 티가 나서요..
저도 그게 맞다 봅니다. 루윌의 장점이 발휘될 전술도 아닌데다, 헤럴도 없죠. 거기다 기존의 강점도 본인 스스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구요. 루감독이 이런 부분에선 좋다 생각하기에 조금씩 더 좋아질거라 보긴 합니다.
4쿼터 한 4분 남기고 17점차였는데도 오클은 포기를 안하네요. 무스칼라.3점 그게 들갔으면 식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