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엠갈타 후대에 2010년대 4대빅맨으로 기억될까요?
1
1905
2021-01-25 07:38:40
가진 재능은 엠갈은 데뷔때부터 남달랐고 빛이 났다고 생각하고, 요키치는 18-19시즌을 기준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타운스도 재능 하나는 떨어지지 않지만 수상이라던지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끄는 능력은 많이 모자란 느낌.. 아직 뭔가 더 터질게 남은 선수인 듯한 느낌을 계속 주고요
시간이 지나면 요엠갈타는 2010년대를 주름잡던 4대 빅맨으로 기억될려나요?
아직은 요엠갈 이란 느낌이 있는데 이 선수들의 커리어 종료시점에서의 위상들이 궁금해지네요
17
Comments
글쓰기 |
굳이 기억된다면 커리어 측면에선 타운스 대신 고베어가 기억되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