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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그 아이솔레이션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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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78
Updated at 2021-01-24 22:40:36

총 아이솔레이션 횟수 30회 이상 선수들 29명에 대한 그림입니다.

 

x축 = 경기당 아이솔레이션 횟수

y축 = 포제션당 득점 (PPP)

점 크기 = 총 아이솔레이션 득점 

 

PPP 기준 상위 10인

1. 어빙 1.44

2. 위긴스!! 1.25

3. 듀란트 1.23

4. 드로잔 1.20

5T 맥컬럼 1.19

5T 그랜트 1.19

7. 폴 조지 1.12

8. 제임스 하든 1.09

9. 크리스 미들턴 1.06

10. 말콤 브록던 1.06

 

 

이게 위긴스야 듀란트야..  둘다 1.2 이상의 고감도 아이솔레이션을 선보이는 중입니다.

 

그리고 가장 돋보이는건 역시 어빙의 천장 뚫은 아이솔레이션 PPP네요 (1.44)..

체감하기 쉽게 비교해서 말씀드리자면 현재 어빙의 아이솔레이션 PPP는 야니스자이온풋백 PPP 보다 높습니다 (각 1.39, 1.36)

 

경기당 시도수 순위를 보면,

1. 제임스 하든 6.67개 (PPP 1.09)

2. 러셀 웨스트브룩 5.14개 (PPP 0.64)

3. 루카 돈치치 4.86개 (PPP 0.84)

4. 제이슨 테이텀 4.80개 (PPP 0.73)

5. 카와이 레너드 4.07개 (PPP 0.86)

6. 르브론 제임스 4.06개 (PPP 0.69)

7. 데미안 릴라드 3.93개 (PPP 0.76)

8. 케빈 듀란트 3.92개 (PPP 1.23)

9T 야니스 안테토쿤보 3.79개 (PPP 0.83)

9T .SGA 3.79개 (PPP 1.02)

(+11. 카이리 어빙 3.78개 PPP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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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4 20:49:55

킹긴스...

Updated at 2021-01-24 20:50:32

그랜트도 있군요

WR
2021-01-24 20:51:03

지난 플레이오프 레이커스와의 시리즈에서 보여준 1:1 공격 능력이 플루크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중입니다.

2021-01-24 20:51:24

갓빙..

2021-01-24 21:03:17

어빙은 경기를 보다보면 알 수 있죠 확실히 올 시즌 공격력만큼은 리그에서 탑을 논할 정도입니다 다만 놀라운 건 위긴스네요 요새 잘한다는 생각도 들었고 실제 기록도 효율이 괜찮았던 것 같긴 하지만 이정도일줄은..

WR
2021-01-24 21:14:25

저정도 수치면 시도를 좀 늘려봐도 좋을 것 같은데 스티브 커 감독이 허락할지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21-01-24 21:13:05

이렇게 3인이 한 팀인 것인데 좋은 것일까요? 누군가는 아이솔레이션을 좀 줄여야 할지 아니면 효율이 좋으니 그냥 이렇게 가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2021-01-24 21:12:38

커리는 없군요?? 시도는 적어도 효율은 좋았는데...올시즌은..

WR
2021-01-24 21:13:56

커리의 올시즌 아이솔레이션 PPP는 0.84입니다. 빈도도 많지는 않고요.

2021-01-24 21:14:47

어빙은 말이 안나오네요. 위긴스는 역할수행이 좋네요. 뭔가 정체된 순간에 득점한다 생각했는데 기록으로도 나오는군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아이솔레이션 포제션이 직접슈팅시도를 한 경우에만 카운트되는건가요?

WR
2021-01-24 21:16:02

턴오버와 슈팅파울 당한 것까지는 카운트됩니다.

2021-01-24 22:23:37

감사합니다.

2021-01-24 21:17:45

브래들리 빌은 시도수가 30회가 안돼서 못 들어간 거죠?
현재 ppp 1.48 / poss 2.5 로 어빙이랑 아이솔레이션 천장 뚫어버렸더만요

WR
2021-01-24 21:18:44

네, 현재 시도수 25개 (10경기) 니까 복귀하고 2-3경기면 리스트에 들어오겠네요.

Updated at 2021-01-24 21:21:23

종합적으로는 하든과 어빙이 아이솔 탑이 맞네요

2021-01-24 21:23:16

브롱씨 분발합시다.

2021-01-24 21:24:32

좋은 자료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드디어 우리팀에도 아이솔 좋은 젊은 선수가!
감격이네요

2021-01-24 21:26:40

어빙 효율이 어마어마

2021-01-24 21:37:13

워리아스 아이콘 보고 커리겠거니 했는데 이런 관심이...

2021-01-24 21:39:13

볼흐름이고 자시고 어빙 정도면 닥치고 아이솔만 해도되는 수준 아닙니까? 어빙의 에고 매우 불호하는 입장이지만 농구적으로 왜이리 욕먹는지 참.

WR
2021-01-24 21:42:54

이정도 효율이 시즌 끝까지 지속될리는 없기 때문에 팀의 여러 옵션을 늘려가는게 필요해보이긴 합니다만, 적어도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만 봤을 때, 가해져온 비판은 말이 안되는 수준이긴하죠. 

PPP 1.44면 TS% 72%보다도 고효율인 거니까요 (턴오버가 포함되므로..)

2021-01-24 21:44:08

어빙이나 듀란트나 둘다 패스보다는 직접 해결하는걸 더 좋아하죠. 

굳이 어빙한테만 뭐라고 하는 이유가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21-01-25 02:21:50

마음껏 해도되죠. 대신 승수가 안받쳐주면 그만큼 지분을 가져가는게 당연하죠..

WR
Updated at 2021-01-25 02:27:26

경기당 아이솔레이션 볼륨은 하든이 더 많습니다. 효율은 낮고요. 

그러면 승수가 나쁘다 한들 그 패배 지분을 적은 볼륨을 효율있게 사용한 어빙이 가져가야할까요?

2021-01-25 02:28:50

어빙 합류후 패배가 생기고 하든 볼륨이 줄어들었으니 어빙에게 화살이 쏠릴 수 밖에요.

WR
2021-01-25 02:29:31

어빙 효율이 나빴으면 이해가 가지만, 정작 하든은 적은 볼륨에서도 효율이 떨어졌는데 그게 왜 어빙 탓인가요?

2021-01-25 02:31:51

고효율=팀승리로 이어지질 않죠. 어빙은 고효율의 우수한 스코어러인데 왜그러냐가 포인트가 아니라 그럼에도 왜 승수에서 이득을 보지 못하는가가 문제죠. 본인이 이겨내서 보여주면 끝날 간단한 일입니다.

WR
Updated at 2021-01-25 02:34:07

그 이겨내는게 왜 어빙 혼자만의 귀책이냐는 말입니다.

경기 같이 뛴 하든은 아무 책임이 없나요? 어빙은 잘했는데 못이겼으면 당연히 다른 선수에게서 원인을 찾는게 순서죠. 

 

하든이 어빙만큼 고효율이었으면 직전 2패 경기도 이겼을텐데요?

2021-01-25 02:34:30

보스턴에서도 브루클린에서도 이미 어빙이 없던 상황에 더 좋은 승수 찍힌 전례가 있는 이상 당연히 팬들의 의심은 존재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WR
2021-01-25 02:36:13

하든의 최근 3경기 야투율이 38%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평균 34득점 야투율 56% 선수에게 너때문에 졌으니 니가 잘해서 이겨내라는건 납득하기 어려운 요구죠. 

2021-01-25 02:39:00

누차 말씀드리지만 아직까지 홀로서기에 성공못한 어빙에 대한 의심은 농구팬들이 당연하게 갖을 수 밖에 없는 일이라 본인이 이겨내서 성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일입니다. 입증하면 자연히 의심은 사라지죠. 야구도 아니고 데이터가 중요한게 아니라 승리가 최우선인거죠.

WR
Updated at 2021-01-25 02:42:14

승리가 숫자 겨루기인데 데이터가 안 중요할 수가 있나요.

결국 선수 득점 합쳐서 팀득점이고 그 팀득점 앞서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며, 90-100포제션에 달하는 한 경기의 동일한 포제션을 누가 더 효율적으로 쓰는지가 농구의 핵심입니다. 농구라고 승리와 데이터가 서로 배타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어시스트도 결국 득점을 위한 전단계이고, 그래비티든, 수비든 다 득점의 효율성을 올리거나 낮추기위한 전략인데 그 결과론에 해당하는 득점과 야투율을 부정하는건 승리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요소를 부정하는거죠.

Updated at 2021-01-25 03:03:06

자꾸 효율에 집착히시는데 그럼 아이버슨이 너무 서운하죠. 아주 효율이 별로인 선수의 대표주자니까요. 그래도 팀 승리는 잘 찍었습니다. 당연히 팀승리라는 본질을 냅두고 왜 전혀 상관없는 부분만 쳐다보시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입증못한 어빙 본인의 탓이죠.
클블 시절에는 바닥에만 눌러앉아 있다가 르브론와서 겨우 위닝팀 경험해보고 직전해 동부 1위했던 보스턴 가서는 팀 순위 2위,4위 하고 플옵에서도 어빙없이는 컨파. 어빙과 함께였을땐? 그렇다고 이후에 켐바가 와서 팀성적이 무너졌나요? 토마스, 켐바, 어빙 모두 효율차이가 극명하지만 팀 성적은요? 말그대로 어불성설입니다. 효율만 바라보며 얘는 최고야라고 할게 아니라 왜 그 효율인데 팀 성적이 이런가가 주가 돼야죠. 그렇다고 아직 브루클린와서도 의심을 못거두게 만든건 어빙 본인입니다. 지속적으로 말씀드리는데 승수 올리면 끝나는 문제에요. 굳이 그렇게 열변을 토하실 필요도 없어요. 된장국은 된장이 들어가는게 제일 중요한거지 달래가 맛을 끌어올리는지는 된장을 넣고 난 다음 얘기에요.

WR
2021-01-25 03:02:22

왜 그 효율인데 팀성적이 그모양이냐면, 그 높은 효율을 다른 누군가가 깎아먹고 있기 때문이죠. 그걸 잘한 선수에게 전가시키는 논리 전개가 잘못된 겁니다. 

2021-01-25 03:11:42

그건 어빙없이 컨파가고 어빙과 함께는 무너졌던 플옵과 너무 상충되는 소리입니다.

WR
Updated at 2021-01-25 03:06:47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884923&sca=&sfl=mb_id%2C1&stx=tapcal

 

팀 넷레이팅 (공격 레이팅 / 수비레이팅)

보스턴 (정규시즌 + 플레이오프)

  with 어빙 +5.14 (공격 113.03 / 수비 107.89)

  without 어빙 +0.57 (공격 104.43 / 수비 103.86)

 

브루클린 (정규시즌, 아직 플옵에서 뛴적이 없으니..)

  with 어빙 +2.89 (공격 116.94/ 수비 114.05)

  without 어빙 -4.72 (공격 101.46 / 수비 106.19)

 

어빙이 코트에 있을때 팀이 이기고, 빠지면 레이팅 떨어지는데 벤치에 앉아 수건돌리면서 팀을 이기게 하라는게 아니면 당연히 다른데서 원인을 찾아야하는거죠.

2021-01-25 03:13:29

이 데이터 각 팀당 에이스로 제가 전부 찾아 올까요? 이건 너무나 당연한 데이터에요. 이걸로는 당연히 입증을 못하죠.

WR
Updated at 2021-01-25 03:22:09

어빙없이 간 컨파에서 다른 팀원의 활약의 어빙과 함께 있을때 다른 팀원의 활약이 identical 하지 않으니 1:1대응이 될 수 없는 문제죠.

 

어빙 있는게 팀 마진에 해가 된다는 말이 거짓으로 판명나면 당연히 어빙 때문에 팀이 진다고 말할 수가 없고 패배의 원인을 어빙한테서 찾으면 안된다는게 합당한 사고 전개입니다. 

 

올시즌 제임스 하든이 휴스턴에서 기록한 넷레이팅입니다.

with 하든 -6.7

without 하든 +6.7

 

보시다시피 당연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팀성적도 휴스턴은 하든 없이 1승, 하든 있을때 2승 6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럴때는 말씀하시는 논리를 적용해도 어폐가 없겠죠. 

 

어빙이 잘한다 --> 근데 어빙이 뛸 때 마진이 더 나쁘다 --> 진다 

이럴때나 승률의 원인에 그나마 어빙 탓을 해볼 수 있는 것이지, 


어빙이 잘한다 --> 어빙의 마진은 +로 좋다 --> 어빙이 빠졌을 때 팀마진이 떨어진다 --> 진다.

 

그러므로 어빙 탓이다.. 이게 어떻게 합리적인 사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넷레이팅으로 입증하지 못한다고 하시는걸 훨씬 교란요소가 많은 승률로는 의심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2021-01-25 03:21:54

올시즌 휴스턴에서 하든 데이터를 누가 참으로 받아들이나요? 참 데이터가 아니라 그냥 본인 입맛에 맞는 것만 선별적으로 샤용하시네요. 저는 그럼 이만하겠습니다.

WR
Updated at 2021-01-25 03:34:35

그럼 본인이 데이터를 가져오세요; 

전 하든이 최근 3시즌간 정규시즌 탑2에 꼽을만큼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선수에게도 저런 상황은 있을 수 있습니다. 

 

팀의 에이스에겐 당연한 데이터라고 하시니 반례를 가져온 것인데 반례를 가져왔다고 입맛에 맞게 가져왔다고 하시면 대화가 되나요? 

 

까놓고 말해서 동농을 해도 에이스가 뛸 때 이기다가 교체 타이밍에 따라잡혀 지면 에이스탓이라고 안하는데 지금 타일러글래스님을 비롯 다른 사람들이 어빙에게 말씀하시는게 딱 그거에요. 

 

정작 같이 뛰는 다른 MVP 레벨 선수의 부진은 너그러이 눈감아주면서 고효율로 잘하는 선수에게만 증명하라고 다그치는 상황입니다. 대체 뭘 증명하라는 건가요? 

 

34득점 56% 야투율으로 승리하는데 부족했으니 40득점 60% 야투율을 기록하지 못한 잘못이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같이 뛴 3경기 17.3득점 야투율 38% 찍은 MVP 레벨 선수는 그대로 괜찮은겁니까? 이게 뭐가 합리적인 의심입니까, 그냥 행실이 맘에 안든다고 패배의 원인으로 미리 정해놓고 다같이 패는거죠. 

2021-01-25 03:57:01

고생하시네요. 이걸 다 읽으니 몸에서 사리가 나올 것 같은데 말투 한 번 안바뀌시고 토론이라니 대단하십니다.

2021-01-25 09:56:03

이걸 토론이라고 봐야하나싶은데..

2021-01-25 12:29:33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23님 데이터보고 어빙의 상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게 감으로 생각하면 어빙이 팀플레이를 헤치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댓글 단 이 분 생각처럼..)

 

역시 데이터는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저도 23님 덕분에 어빙을 다른 시각에서 보게 됩니다.


2021-01-25 19:35:31

고생하셨습니다...어빙에 대한 헤이터들의 적의는 거의 증오가 아닐까 싶을정도네요...;;

2021-01-26 14:51:46

객관적인 데이터와 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어빙의 플레이 스타일과 이미지 떄문에 이번 시즌 저평가를 받고 비판의 중심이 되는게 항상 아쉬웠는데 이렇게 차근차근 설명 해주시니 참 좋습니다. 물론 지금의 말도 안 되는 효율+득점력을 보여주는건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지금 활약만 보면 어빙에 대한 지나친 비판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죠

2021-01-24 21:56:52

 하든은 넷츠 와서 아이솔을 거의 안하는데도 데이터가 저렇게 되네요...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트레이드 전에도 몇경기는 아이솔 거의 없이 플레이 한 것 같은데..

WR
Updated at 2021-01-24 22:00:22

조금 의외였는데, 오히려 네츠에서 아이솔레이션 수치가 늘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포함되지 않은 듯 한데, 브루클린에선 4경기 32포제션 (경기당 8번), 휴스턴에선 8경기 48포제션이었습니다 (경기당 6번). 아마 이적 후 첫 2경기에서 많이 쌓은 듯 합니다.

2021-01-24 22:02:45

하긴 어빙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을 때 하든이 아이솔로 풀긴 했었네요. 그 경기들에 대한 기억이 왜 없었을까요..

2021-01-24 22:01:08

넷츠의 문제는 결국 어빙이 아니고 하든이죠. 어빙은 그냥 어빙하게 냅두고 하든이 농구도사답게 다 맞춰주고 바이아웃시장에서 기적을 일으켜야 대권노립니다. 넷츠가 우승하면 아무리 듀랭이가 탑독이래도 하든이 1등공신이라 보고싶네요

2021-01-24 22:01:53

이정도 효율에도 만인에 트레이드 대상, 3옵션인데 에고가 강해 넘사벽 아이솔 머신들에 피해를 준다 등등.
나이도 빅3중에 어리고 이번 시즌 현재 한정 스텝업된거 같은데(끝까지 가봐야겠지만) 앞으로 즨성기로 갈 나이인데 제발 부상없이 잡생각말고 올엔비에이 등 케리어에 업적을 세우는 한해가 되었음 합니다.

Updated at 2021-01-24 22:26:55

16회에 불과하지만 PPP 로는 리그 1등 몬트레즐 해럴 좀 홍보하고 갑니다

WR
2021-01-24 22:44:08

PPP 1.5에 Score%가 75%나 되네요. 진짜 잘 데려왔습니다

2021-01-24 22:40:34

르브론은 확실히 개인 득점능력은 많이 내려왔는데 경기를 보는 각이 차원이 다른가보네요. 저런데도 클래스 유지가 되고 있는거보면..

2021-01-24 22:52:13

농구공 깎는 노인

2021-01-24 22:41:19

어빙은 시도가 생각보다 많지도 않은데 효율이 그냥 압도적이네요. 개인적으로 아이솔도 중요한 공격옵션이라고 보는 사람으로서 어빙이 기죽지 않고 계속 아이솔로 득점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021-01-24 22:44:00

이런데도 어빙 아이솔이 안좋은걸까요? 시도하면 들어가는 수준 같은데... ppp가 1.4라니

2021-01-24 22:44:08

어빙 최근의 논란은 논외로 치더라도 올시즌 초반 아이솔레이션 효율은 압도적이네요.
사실 아이솔레이션 ppp로 따지면 하든보다도 높았던 시즌이 이전에도 있었죠.
사이즈 대비 스킬셋으로는 역대 탑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어빙의 건강인데,, 내쉬가 빨리 3인의 롤분배와 출전시간 분배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21-01-24 23:01:40

어빙이 이탈하기 전엔 올해 퍼스트팀 가능하다 MVP 가능하다 라는 말이 나왔을만큼 올해 감이 좋았는데 사고친 이후 복귀하니까 어빙 악평이 많이 늘었죠. 올시즌 어빙 경기력이랑 슛감이 정말 좋고 저거보단 살짝 스탯이 내려올 수 있겠지만 올해 스텝업한 것 같아요.

 

하든은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선수이긴 하지만 저렇게 아이솔을 많이 하는데 저 효율 내는게 진짜 사기네요. 저렇게 많이 시도했다는건 죽은볼 처리 많이 하고 어려운 공격을 많이 시도했다는건데 더 적게 시도한 수많은 선수들보다 더 좋은 효율 찍어내는 하든 정말 대단합니다. 하든이 지금은 어빙 눈치좀 보느라 공격 자제하고 있지만 다시 시동걸기 시작하면 네츠 진짜 무서울 것 같아요.

2021-01-24 23:34:29

 이렇게 잘하는 위긴스를 조금 더 밀어줄법도 한데 말이죠...

2021-01-25 00:31:03

위긴스는 미네시절부터 아이솔 많이 시켜서 

잘하는게 아닌가싶네요.

골스는 팀 전술상 아이솔을 잘 안시키는것 같구요.

Updated at 2021-01-25 10:47:08

위긴스는 상위 8위 중 아이솔 포제션이 가장 적으니 효율 조금 하락할 걸 생각해도 아이솔 비중 조금 늘려줘도 되겠네요.

2021-01-25 12:30:42

잘봤습니다.

위긴스도 그렇고 어빙도 그렇고 데이터가 역시 좋네요

 

현대 스포츠에서 데이터 분석이 더더욱 중요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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