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듀란트 디조던을 보면 정말 많은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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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19:12:35
어빙과 듀란트의 브루클린 합류에는 디조던까지 합류하는 버디볼에 정말 큰영향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셋이서 "진짜 할래? 그래 해."하고 결정됐다고...
요즘 어빙트레이드글이 보이는데 어빙은 절대 트레이드 못합니다.
정확히는 먼저 어빙 - 듀란트의 불화설이 먼저 터지던가, 트레이드 이후 바로 뻥뻥 내부사정이 터지는 상황이 아니라면요. 애초에 어빙 - 듀란트의 중심의 버디볼으로 온팀인데 하든왔다고 뎁스채우겠다고 어빙을 트레이드하면 줄줄이 언해피부터 프렌차이즈 이미지까지 다 터지겠죠.
디조던건으로는 별다른 루머가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혹시라도 트레이드한다면 어빙 듀란트쪽에서 불만이 나오지 않을지, 플레이오프에서 디조던을 로테이션 제외했을때 불만이 터질련지. 하나하나 다른팀에선 상상도못할 일들인데, 현재 브루클린의 특수한 팀상황이라 정말 예상이 안갑니다.
개인적으로 하든을 좋아해서 브루클린 경기를 챙겨보기 시작했는데, 디조던을 보면 숨이 턱 막힙니다.
디조던은 10mil가량으로 3년이나 있어서 샐러리 줄이려는 팀들도 관심도 없겠지만 농담섞어 그런생각도 듭니다.
'디조던 쓰면 샐러리 10mil정도 더쓰게 해줄테니까, 데려가서 플옵에서 16분이상 플레잉타임 줄래?'
제가 컨텐더팀 감독이라면 '아니요'라고 대답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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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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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어빙이 예전처럼 언터처블까지는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올해까지는 어떻게든 손발 맞춰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