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먼은 실패입니다... 글작성자입니다.

어우 얼굴이 다 달아오르더라구요...

딥브리딩....후....

삭제해주신 운영자분들께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기대치 이상은 전혀 아닙니다 설마 이정도는 해주겠지의 반도 못미치죠 사실상

기대치 이상입니다.
최상위 풀이 얕아서 2픽까지 올라갔고, 픽 전에는 계속 픽다운 이야기가 나왔었죠. 지금 보여주는 장단점들은 거의다 리그 입성 전부터 예상되었던 부분들인데요.
게다가 대학 경기 3경기 뛰고 이제 리그 16경기째인가 하는 선수에게 대체 뭘 얼마나 바라셨던 건가요?

아무리 경험이 없어도 216으로 포스트업도 못치고 리바운드도 못잡는 기름손 선수를 기대 이상이라 그러지 않죠 g리그에서 콜업된 선수만큼의 기대치도 못해주는데 아무리 풀이 안좋아도 2픽 선수한테 g리그 콜업 선수보다 낮은 기대치를 가지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원래 포스트업 할줄 모르고 원래 리바운드 약한 평가는 이미 예전부터 나와있었구요. 컴패리즌 중 하나가 자베일 맥기입니다.
G리그 콜업 선수의 기대치라면 G리그 얼마나 경험한 어떤 선수의 기대치일까요. 구체적으로 선수 누구인지 비교 예를 들어주시죠.

어린 루키에게 가혹한 평가는 너무 이릅니다. 경험치가 더 쌓인 다음에 평가해도 늦지 않아요.

골스 벤치에 g리그 콜업 출신들이 꽤 있죠 특히 멀더 JTA요 가혹한 평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선수들이 루키이거나 빅맨인가요...

G리그 루키나 빅맨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기대치의 예시를 든거죠

포스트업과 리바운드 언급하려면 빅맨들끼리 비교를 해야죠

솔직히 말하면 기대 이상은 아니죠. 2픽 루키인데 이것보단 잘해야한다고 봅니다. 다만 대학 경기를 뛰지 못했다는 특수성이 있을뿐...

원래 다른 해였다면 2픽감이 아니었을 선수였고, 이번 드래프트 풀의 최상위가 현저히 약하다는건 이미 모두가 알고 있었습니다.
미네소타와 골든스테이트는 픽 정해졌을 때부터 꾸준히 픽 다운 이야기가 나왔었지요.

기대이상아닙니다 오늘경기도 7풋터가 리바가1개입니다 비단 오늘경기뿐만아니라 리바를 못잡아요 다른건 루키라 치더라도

보드 장악력 있는 정통 빅맨이 아니라는 평가는 드래프트 전부터 있었구요.
그런 평까지 생각하면 현재 골든스테이트 라인업을 감안해도 21분 출장시간에 평균 6개 리바운드는 그 나이 루키의 시즌 시작으로는 적기는 해도 심각할 정도의 수치는 아닙니다.

아닙니다. 제가 가해자입니다. 불편하시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대낮부터 이불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까 님 댓글보고 제가 맘이 어찌나 부끄러워지던지...

아까 쓴 걸 보셨군요. 저는 쓰고 나니 그 게시물이 삭제되어 있어서 못 보셨겠거니 하고 다시 썼는데... 재차 부정하고 반박하여 기분 상하게 할 의도는 없었습니다.(오해 없으시길)
원래 기대가 크거나 팬심이 강하면 응원하는 팀과 선수에 대한 평가에 인색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반성한다고까지 말씀을 하시는 분께 더 이상의 조언질?은 오히려 무례함과 오만함의 또 다른 단면일 수 있으니 인사말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응원팀은 경기에 졌지만 남은 일요일은 유쾌한 시간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