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게시판 지분율 1위가 탄생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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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9:17:58
농구를 잘하면서 안티와 팬을 동시에 가지는 선수
과거 코비와 현재 르브론의 뒤를 이을 선수가 이달에 탄생한 느낌입니다.
아직 젊고 스타성이 뛰어나고 언론에서도 좋아할만한 행동을 자주 해주고 있죠.
항상 nba은 수퍼스타가 은퇴하고 새로 생겨나고 반복되는데
그 것 외에 이야기 거리가 많은 선수는 많지 않죠.
커리도 뒤를 이을만하지만 워낙 선한 이미지가 강한 선수라서 이 라인에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팬과 헤이터가 공존하는 선수가 그런 부류인데
아직 두 선수에 비해서 약한 부분이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위치를 공고히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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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3 19:35:33
내일도 지면 매니아 폭발할겁니다..
2021-01-23 19:48:46
엎드려 하는 인터뷰 스킬이 뛰어나죠.
2021-01-24 11:07:38
넷츠 지면 어빙 잘하든 못하든 무조건 어빙만 까는 느낌.... 게시판이 더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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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이 클블떠난이후로 이렇게 주목을 받은적있었나 하네요 유튜브리뷰어들 신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