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에 의한 팀원의 eFG%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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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3 18:01:38
아래 글에서 물어보신 분이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같이 뛴 시간 자체가 아직 짧기때문에 값 진폭이 큽니다. 감안하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출전시간 순 나열 (30분 이상)
제프 그린 +10.9% (117분)
조 해리스 -17.2% (113분)
케빈 듀란트 +9.8% (103분)
디안드레 조던 +15.2% (91분)
카이리 어빙 +14.3% (63분)
브루스 브라운 -4.4% (56분)
TLC -26.2% (50분)
랜드리 샤멋 -20.4% (41분)
래지 페리 -19.5% (39분)
조 해리스 정도를 제외하면 같이 뛰는 시간이 길고 USG%가 많은 선수들이 특히 수혜를 많이 입습니다.
샤멋과 해리스가 죽는게 다소 아쉬울 순 있겠네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값은 점차 안정화가 될테고, 일단 하든과 같이 뛸때 듀란트와 어빙의 야투 효율 증가는 엄청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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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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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멧은 굳이 필요한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