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30득, 듀란트 30득, 하든 20득 10어시 어떤가요?

그게 클블 1차전 아닌가요.. 2차연장 패배

다만 저런 득점분포가 나온다면 웬만하면 승리같긴합니다

그러면 하든 영입이유가 사라지네요. 역대급 득점왕을 이렇게 쓰면 재능낭비네요

그럼 20득 15어시 합시다

저는 하든이 볼륨 줄이는 거에는 찬성입니다. 피니셔로서의 능력(클러치 때 공 잡으면 무서운 느낌)은 어빙 듀란트가 하든보다 낫다고 봅니다. 다만, 볼륨을 줄이는게 적극성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본문에서 제안해주신 방향이라면 12~3어시는 찍으면 좋겠네요.

수비만 되면 다 해결될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듀란트 볼륨을 조금 줄였으면 합니다. 부상 복귀한지 얼마 안 됐는데 출전 시간이 너무 많아요. 듀란트 넘어질 때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최상으로 뽑히면 어빙이 26~27, 하든이 25-10, 듀란트가 27 찍을거 같네요. 지금제일문제는 알렌을 쿰보만들어주는 골밑수비인데 어빙이 뒤집어쓰는상황이져

저는 결국에는 어빙이 양보해야 맞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저렇게 해봐야 수비가 안되는게 1차적 문제입니다. 브루클린 지는 경기 보면 축구로 치면 4골 넣고 5골 먹힙니다.

어빙은 공격책임에서 30보다 더 해줘야 하고
듀란트는 공격부담을 25보다 더 줄여야 해요

그러고 수비에서 120실점해버리는게 문제인것같아요

저렇게 해봤자 80득+하든이 듀빙 말고 어시하는 10점정도 해서 90점인데 수비가 약해서 120점씩 내주고 있고 벤치가 아주 좋아서 30득씩 해주는 것도 아니여서 많이 애매하다고 보네요. 제 생각은 이 빅3는 수비랑 벤치 문제때문에 공존하기 힘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