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포드의 결장사유
호포드가 얼마전 무기한?결정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커리어 내내 멘탈적인 문제나 결장을 해온 선수가 아니었기에
트레이드인가 아니면 큰일이 있는건가 다들 궁금해했습니다
조금 늦은 소식이지만 호포드의 아내가 출산했다는 소식입니다 무려 4째
때문에 결장하였고 당장 돌아오면 코비드 프로토콜에 따라야하기때문에 언제 돌어올지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데이그널트 감독이 선수와 유대를 잘맺고 선수들과 친근하기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본적이있는데
이번 호포드 결장사유에 대해 감독이 밝히지 않은 이유를 말했습니다
호포드를 대신해 출산소식을 발표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별것 아닌 이야기 같지만 선수를 많이 배려해주는 감독인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팬들에게 행복한 소식을 선수가 알릴 수 있게 해준다 뭐 이정도로 해석가능할까요 !
디알로도 그렇고 2군 즉 okc blue 에서 뛰던 선수들도 데이그널트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했던 것으로 보아 일단 좋은 감독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어린선수를 잘키운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지금 성적으로봐선 엄청난 감독인가 싶고 하하하...
돌트, 로비는 완전 데이그널트손에서 컸고
디알로와 선수들이 도움을 받았다고했습니다
이미 돌트 하나만으로도... 그는 좋은 감독인..
물론 우리 갓프레스티의 역할이 제일 크죠
이제 오늘인가요 클리퍼스 전입니다
지금의 okc가 시작되게 만든 그녀석2가 있는 곳입니다
많은 것을 주고 갔기에 그리고 1년이지만 재계약도 맺어줬었기에 악감정은 없습니다
내일 재밋게 클러치까지만 가주길 바랍니다
머리로는 4쿼터 내내 가비지 날꺼같지만...
가비지 나도 좋습니다 포쿱이 좀 더 뛰게 해주고 길쭉한애들 브라운이랑 조시홀? 그런애들도 기회주고 뭐 탱킹?도 하고 하면 좋죠 뭐
이상 호포드 덕에 쓰게된 okc이야기입니다
아 그리고 하든이 떠나가며 슬퍼 하는 휴스턴 팬분들을 보면서
허허허 우린 매년 겪었어 라는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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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 떠날때 어떤느낌이셨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