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실망할 단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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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9 07:08:10
천신만고 끝에 미네소타를 이겼습니다. 오늘도 클러치 타임에 역전패 위기가 왔지만 영의 어시스트와 카펠라, 헌터, 허터의 이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으로 승리를 지켜냈네요..헌터가 보물입니다. 카펠라는 기대한만큼 잘해주구요. 트레이 영의 슛감은 여전히 별로고 계속 한타임씩 결정이 늦고있는데, 그래도 포틀전 보단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농구를 한 구력이 짧다 들었는데, 점점 발전할 것이라 믿는 것 밖에 없습니다. MLK Day 승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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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터가 중요한 순간에 달아나는 득점 만들어준 게 결정적이었네요. 말씀대로 혹스 공격이 아직은 좀 삐그덕대는 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