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력만 보면 하든이나 듀란트나 조던한테 꿀릴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득점만 보면 하든,듀란트가 꿀리지 않아 보이는데 결국 수비와 클러치 퍼포먼스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않나 싶네요.

농구가 평득으로만 평가하는 종목은 아니다보니.. 예시로 든 두 선수 모두 조던에 비하기엔 스토리가 부족하거나 약점인 선수들이죠.   

전 차이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규시즌에도 포제션당 득점에서 압도적 1위인 조던이 플옵에서 올라가는 걸 보면 말이 안되는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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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에게는 조던의 심장이 없고 듀란트도 조던에 비하면 폭발력이 한 수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특히 조던은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를 동시에 지배했던 선수고요. 물론 하든과 듀란트, 이 두 선수 모두 역대에 손꼽히는 스코어러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겠죠.

득점력은 저도 크게 차이가 안 난다고 봐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차이 나는 것은,

수비력, 공격과 수비 모두 시즌 전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체력, 체력과 함께 가장 중요한 순간에 집중할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 이 부분은 비교불가라 생각합니다

조던 역대 평득 30점이 넘습니다. 득점왕 4회 듀란트,3회 하든 알고보면 득점왕 1회 르브론보다 펑득 낮죠.

듀란트 팬이고 하든도 응원하게 됐지만, 그 분이랑 비교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든 듀란트 본인들도 어리둥절해 할듯

선수시절 조던과도 한팀이였고 감독으로써 골스에 있던 스티브 커가 조던, 커리보다 듀란트가 최고의 재능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 사기적인 피지컬에 정확한 슛... 솔직히 막을 방법이 없죠.

수비력 비교하면 조던아저씨 입장에선 기도 안찰듯요.

조던이 수비버리고 공격 몰빵했으면 수치가 더 나왔을수도 있죠.

반수아래라고 봅니다. 결정적차이는 운동능력에서 나오는거 같고요. 둘에비하면 조던은 짐승이져

듀란트는 스탯상으로 조던보다 많이 낮고,하든도 플옵이나 클러치때보면 조던보다 약합니다.

어떤 한 공격무기만 비교해본다면 셋다 엇비슷하지만, 종합적인 오펜스는 듀란트 하든 모두 조던 한 수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두선수 모두 한계점이 있었던 선수이죠

무조건 한수 아래라 봅니다. 결과적으로 뽑아낸 결과가 다르고 경기내 보여주는 영향력이 차원이 다릅니다

정규, 플옵 100포제션당 득점입니다
이런 자료보면 득점력도 조던이 다른 레벨 같아보이긴 하는데요...
당시 경기를 못봐서 잘 모르겠네요

최고점에서의 득점력이 아닌 공격력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득점력이란 카테고리로 한정지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커리어 평균을 그모양으로 찍은 분이라서

체력 / 부상 유무 / 멘탈 / 플레이오프에서의 집중력 / 결과론적이지만 팀을 옮기지 않고 우승등 여러 부분들로봐도 조던 그는... 농구 그 자체가 되어버려서 듀란트나 하든이 득점으로만 보면 그럴지 모르지만 조던이 한 수 위에요.
그 시절 3점을 더 넣는 그런 지금과 같은 분위기였으면 조던은 평득이 훨씬 더 올라갔을거 같아요

TS와 같은 효율 지표로는 하든, 듀란트가 조던보다 오히려 더 우수한 면들이 있죠. 물론 시대적인 상황도 감안해야겠지만...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조던이 반 수 위의 공격수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압도적인 정규/플옵 득점 볼륨(정규, 플옵 평균득점 1위)과 득점과 관련된 객관적인 업적(득점왕 10회, 윌트라는 괴수를 제외하면 최상위권인 다득점 경기 수) 때문에요

 시카고는 팀원들이 조던에게 공격 역할을 많이 양보하고, 대신 수비나 궃은 일에 치중하는 모양새여서, 당연히 조던의 평득은 높을 수 밖에 없었고, 조던의 포제션당 득점이 높은 것은 비슷한 의미에서 조던이 손에 공이 잡히는대로 공격을 시도하는 경향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강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말씀들 하시는 것처럼 공격/수비 모두 역량을 합친다면 힘싸움에서 약간 약해보이는 듀란트와 가로 수비에서 문제를 지적 받는 하든에 비해서 조던이 우위라고 볼 수가 있겠으나, 단순 공격 한정해서 본다면 냉정하게 따져볼 때 3점을 폭발시킬 수 있는 듀란트/하든이 조던보다 아래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조던이 2점 점퍼가 위협적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득점 적립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좀 더 유리할 수도 있겠으나, 하든은 3점을 폭발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특히나 듀란트의 높은 타점을 이용한 2점 점퍼의 성공률은 조던과 크게 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시대적인 부분도 감안해야 하는데 그 당시 전체 경기 템포가 느려서 체력 안배가 현재보다는 쉬웠다고 하고, 조던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체력적인 문제로 수비에 소홀히하는 모습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꿀릴게 있어보이는데요.

평득만 봐도 보이죠 

비교할때 농구선수의 많은 능력들중에 굳히 특정 선수에게만 유리한 능력 하나만 가지고 하는건 글쎄요.. 그리고 종합치를 놓고 봣을때 두선수는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잇죠. 일부 2차 스탯에서 좋은 부분들은 3점때문이고 시대적인 흐름인데 득점력을 어떤 기준으로 보는지에 따라 다르겟지만 그냥 가장 단순하게 경기당 넣는 평득과 커리어 모든 경기의 합 전체 총득점을 보면 차이가 좀 잇네요. 커리어에서 가장 잘한 몇시즌 만 따로 가져오는 것도 무리가 잇지 않을까요.

득점영역에선 조던이 한수위라 생각되네요. 조던은 더블 트리플팀도 뚫고 득점하죠

득점'만' 따지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반면 하든에게 조던이 했던 만큼의 수비력을 보여달라 요구하면 현재의 득점력이 나올런지

조던이 한수위라고 봅니다
시대상 반영하면 그이상 차이난다고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당시 수비는 미식축구죠

하든과 듀란트를 합쳐야 조던 득점왕 타이틀 갯수 나오는거 아닌가요?

그냥 조던 승인데요

단순 득점력만 놓고 봐도 조던에게 한수 꿀립니다. 플레이오프, 클러치상황에 가중치를 주면 두수 꿀릴듯합니다

전혀요 하든 듀는 릅부터 제껴야

하든은 플옵에서의 득점력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고 듀란트는 고득점 경기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데...플레이스타일만 보면 하든은 패싱 3점 아이솔 다되는 선수, 듀란트는 키 큰 조던 +3점 능력 느낌이라 그렇게 착각하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