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알못인데 어빙 <-> 탐슨 트레이드는 가능성 없나요?

저얼대 불가능입니다.
어빙이 아무리 지금 트롤링을 하는중이라 한들 기량은 확실하고, 탐슨은 반대로 십자인대에 이어 찾아온 아킬레스 부상과 높은 연봉으로 틀드가치가 최저점을 찍은 상태죠. 저정도 부상이면 복귀 후 폼도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이구요.
윈나우 모델인 브큰이 맨정신으로 할 이유가 없는 틀드입니다.

지금 어빙을 원할 팀은 없다고 봅니다.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탐슨이야 부상 끝나면 돌아오기라도 하는데 어빙은 또 언제 맘대로 탈주할지도 모르고 팀케미에 너무 부정적이죠. 골스가 미치지 않는한 안할듯 합니다.  다른 팀들도 비슷할듯 하구요.

브루클린이 미치지 않는 이상
절대 불가능합니다
브루클린은 당장 이번 시즌부터 우승을 위해
팀 꾸리는 중입니다
탈주했다지만 복귀만 하면 기량은 확실한 선수를
십자인대+아킬레스 부상입어 시즌 아웃 및 불확실한 기량이 예상되는 선수와 맞트레이드할 구단은 없습니다

이번시즌 듀란트와 월이 좋은 활약을 해서
아킬레스가 별거아닌것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선수 부상 중 입을 수 있는 최악의 부상 중 하나가 아킬레스 이고 거기에 십자인대까지 인데
제대로된 기량 발휘 할 거라 예상하기 힘듭니다

NBA역대로도 듀란트 같은 케이스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성공적인 복귀 한 경우입니다

탐슨이 듀란트같은 성공케이스가 안될 확률이
월등히 높습니다 아무리 의학이 발전했어도
심지어 이번 시즌 아예 다 날리는데
브루클린이 엄청난 손해보는 트레이드

루즈루즈죠

브루클린은 올시즌 우승해야합니다. 

하든과 듀란트의 프라임이에요. 

네츠도 안 하지만, 골스가 미치지 않고서야 왜? 이걸 할까요.

윈나우 팀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선수를 데리고 올 가능성은 0이죠.

루즈루즈네요. 전지적 시점 제외 탐슨은 부상이 크고 2년 재활한 몸이라 트레이드 가치가 매우 낮습니다

골스팬인데 골스입장에서도 안할것 같습니다 커탐그는 뭔가 팀의 정체성과도 같은거라 끝까지 같이 갈거라 생각해요

이건 루즈루즈가 아니라 성사되면 브루클린만 겁나손해보는딜 같은데요

브룩클린 입장에서 전혀 할 필요가 없는 딜입니다.

설령 탐슨이 다음 시즌 부활할 수 있다 쳐도 넷츠는 이번 시즌부터 우승을 목표로 해야하는 팀입니다.

골스도 수비 안되는 앞선 만들 생각 없을테고 한창 달려야하는 넷츠도 시즌아웃된 탐슨을 받을 이유가 없죠. 어빙이면 당장 뛸 수있는 즉전감으로도 바꿔올 수 있으니까요. 다만 이번시즌 우승이 좌절되고 다음 시즌에 탐슨이 멀쩡하게 돌아온다면 넷츠 입장에선 고려해 볼 만한 딜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때 되면 골스가 안 할 가능성이 높겠지만요.

안 뛰는 선수vs못 뛰는 선수인가요.

둘다 필요없는 트레이드 입니다,

내년까지 달려야되는 윈나우팀인데 뛰지도못하는 올해시즌아웃된 선수를 왜 데려와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