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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넷츠는 내쉬를 감독으로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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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11:58:23

왜신임감독을 첫해부터 힘들게 슈퍼팀감독으로 올렸을까요?
댄토니를 감독으로 하고 내쉬는 일단 코치부터시작해도 좋았을꺼같은데...
뭔가 보고있으면 승상은 바지감독 같아보여 안타깝네요ㅜㅜ
션 막스단장의 의중이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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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7 12: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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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7 12:02:22

감독 출신 코치도 느바에 많은만큼 댄토니가 월권을 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내쉬를 선임하고 댄토니는 후에 합류했으니...댄토니도 휴스턴에서 떠난 후 여러 자리 보다가 이제 나이도 있고 감독보다는 더 편안 자리로 가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WR
2021-01-17 12:03:41

일리가 있네요~^^

2021-01-17 12:01:48

스티브 커나 터런 루처럼 첫 시즌부터 아주 좋은 실적 쌓은 신임감독도 있고

데릭 피셔처럼 진짜 허수아비였던 신인감독도 있고...

내쉬는 이제 막 시작인데 더 지켜봐야죠.

WR
2021-01-17 12:04:13

키드도 넷츠에서 감독시작했는데 고생좀했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Updated at 2021-01-17 12:22:06

전임감독인 케니 앳킨슨이 나쁜 성적이 아니었음에도 시즌 중간에 상호해지 했었는데

아마도 디조던, 어빙, 듀란트 스타들과의 관계와 성적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걸로 보입니다.

이런 자리는 흔히 독이든 성배라고 하죠. 기대치는 높은데 당장 우승은 힘들어 보이고 잘해도 정작 감독은 얻는게 없는. 거기다가 한 고집 하는 선수들도 많은 로스터이니까요.

 

덕분에 새로운 감독으로 뛰어난 감독을 구하기도 여의치 않았을테고, 

그래서 스타들과의 관계가 좋은, 특히 골든스테이트 시절 듀란트와 관계가 좋았던 내쉬를 선임했던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댄토니 유도카 등 유능한 어시스턴트 코치로 충분히 받쳐줬으니 개인적으로 전 좋은 선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21-01-17 12:15:39

코치들이 앞에서 열심히 떠드는 게 좋은 분위기일 수 있어요. 오히려 영감님이 뒤에서 무게 잡고 있으면 내쉬가 어려울 수도. 어쨌든 듀란트나 내쉬, 댄토니 모두 친분으로 뭉친 거고, 내쉬가 감독으로 자리잡기를 누구보다 댄토니가 바랄 겁니다.  

2021-01-17 12:21:39

오늘날 댄토니농구를 완성시킨 선수가 내쉬아마레였으니 이젠 제자의 성공을 위해 자리를 주고 희생하는게 맞지않나싶습니다

2021-01-17 12:41:25

팀케미상 데려오고 전술부족은 댄토니로 메우는 느낌.?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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