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즐기는 방법엔 가정과 비교만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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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 06:29:20
가정하고.
가정해서 비교하고.
가정에 기반한 비교를 통해 무언가를 평가절상/절하하고
이것만이 스포츠를 즐기게 하는 재미요소가 아닐텐데요.
04~09년의 매냐보다는 훠얼씬 더 디테일한 데이터를 보고 즐기는 매냐로 변했지만 투닥거리고 기분상하는 포인트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네요.
덜 비교하고 덜 가정하고 덜 싸웠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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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왜 있는 그대로 즐기지 못하는걸까요
보고만 있어도 놀라움 투성이인 nba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