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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유저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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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7 02:46:28

저는 느바톡, 크블톡을 다 하고 경기를 보는 유저입니다.

어제는 참 nba팬이지만 그 이전에 kbl팬으로써도 많이 서운했던 날이었네요.

nba 팀과 선수들, 팬에만 배려와 존중이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부디 KBL팬들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nba 팬들이 많지만 여기 kbl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유저들이 kbl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kbl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은 리그가 아닙니다. 더더욱이 전세계에서 내노라하는 양반들 모여있는 nba와 비교하면 더 그러겠죠. 그 nba에서도 샥틴어풀급 플레이가 넘쳐나는데 그보다 약한 kbl은 오죽할까요. 그러면서도 kbl은 더디지만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kbl도 우리나라에서 농구 제일 잘하는 선수들이 모여있는 리그이고 팬이 있습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농구리그 자체를 무시하는것은 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이러다 저러다 kbl이야기 나오면 토쟁이들만 보는 리그 이런 소리를 듣는데 그건 물론 어그로겠죠. 하지만 이런 사소한 글도 팬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농구대잔치보다 지금 수준이 더 떨어진다는 말씀은 과거에 대한 미화라로 생각을 합니다. 저때보다 아주 많은 면이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상위리그의 팬이라는 것이 비교적 하위리그의 팬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누군가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좋아할수 있고 b급 독립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우리는 모두 동등한 회원이고 그 이전에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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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7 02:42:38

좋은말씀이네요 동감합니다..!

2021-01-17 02:46:07

하지만 크블 팬들도 마찬가지로 느바 팬들을 존중해줘야죠

상호 존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1-01-17 03:01:38

Kbl 팬들이 nba팬들 존중안한 사례가 있었나요 오늘..

다들 kbl이 nba보다 수준 낮은리그인걸 알고있고
대부분 비현실적인(커리가 50득점할거다, 벤치 선수들도 아무나 와도 씹어먹을거다)
사례들을 부정하는글들을 봤고,
여러 사례들을 들어 아무나 다 성공하는건 아니었다라는 얘기들이었었죠

2021-01-17 03:04:31

디그린이나 터커가 가면 절대 못 씹어먹을거다라는 글을 봤습니다. 대니 그린도 마찬가지고요. 크블은 깎아내리면 안되지만 느바 선수들은 깎아내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2021-01-17 03:12:18

디그린이나 터커 대니그린이 스타일상 씹어먹기 힘들수 있다가 깎아내림인줄은 잘 모르겠습니다.

리그를 씹어먹는다의 기준이 보통 공격으로 "혼자서" 폭격이다라고 통용된다고 생각하는데 만능형, 혹은 공격형 선수가 아닌
극강의 수비형, 한두가지 롤에만 특화형 선수가 씹어먹는건 어려울것같다라는 의견은 깎아내림이라고 보기 힘들것 같네요.

Kbl 선수들은 허수아비니까 nba 아무나 가도 다 폭격하고 그냥 당하기만해. 이런게 폄하라고 생각해요

2021-01-17 03:18:16

느바에서 팀의 주전으로 어엿하게 나오는 선수가 하위리그가서 못 씹어먹을거라고 단정적인 어투로 말하는게 깎아내리는게 아닌가요? 정확한 팩트도 안 가져오고 그냥 느낌상 그렇다는 글이였는데요? 디그린은 대학시즐때 15.6득까지 할 정도로 공격쪽에 재능이 0이 아닌데 그린이 공격을 못하니까 못 씹어먹을것이며 터커는 3점 장착 안한 시절 얘기 꺼내면서 그때도 외국 리그에서 15득밖에 못했다고 하는데 그게 폄하가 아닌가요? 그리고 그린 터커는 수비를 안 하는 것도 아니고 느바 1~5번까지 준수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들인데 당연히 상대적으로 수준 낮은 리그인 크블 선수들은 수비하기 더 쉽겠죠. 설사 터커, 디그린의 공격력이 0이더라도 수비로 충분히 폭격 가능할꺼 같은데 다들 느바 디포이, 디펜팀을 너무 폄하하시는거 같습니다.

2021-01-17 04:13:38

보통 폭격이라는 비유는 수비 쪽으로는 잘 안 씁니다. 문자 그대로 폭격이잖아요. 디 그린이 크블 선수 못 막을거라고 하는 말은 못 봤습니다.

씹어먹는다는 표현도, 수비라는 단서를 붙이지 않으면 보통 에이스롤로 다득점 등으로 활약하는, 그런 의미로 쓰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디그린의 공격 능력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어서 (하부 리그에서의 비교를 위해 가져오신거 같지만)대학 시절의 데이터가 크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당장 15-16 시즌 때도 지금보단 공격을 훨씬 잘했거든요. 그런데 이번 시즌은 커리어로우급 공격력이죠.

2021-01-17 03:16:19

디그린이나 터커가 절대 못 씹어먹는다고 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씹어먹는 것도 아니고 저 선수들은 리그 데려다 놓기 전에는 알 수 없다는 게 정답 아닐까 싶습니다. 리그 MVP 급이거나 아니면 아예 득점 툴이 좋아서 nba에서 평득 20을 찍는다거나 이러면 무조건 씹어먹는게 정답에 가깝겠죠. 그런데 디그린 현재 평득이 4.0이고 터커 평득이 6.0 대니그린 평득이 9.7입니다. 수비 툴이 좋은 롤플레이어에 가까운데 이런 타입의 플레이어들은 하위리그 가도 손쉽게 다 씹어먹는 게 아니라고 이미 증명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CBA나 유럽 리그에 진출한 많은 NBA 롤플레이어들이 그 증거에요. 

Updated at 2021-01-17 03:25:38

저도 무조건적으로 씹어먹는다는건 아니고요, 그 글에서 너무 단정적으로 디그린, 터커의 공격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져오는 증거가 터커의 외국 리그 성적인데, 그것은 터커가 삼점을 장착하기 전의 얘기얐고요. 설령 공격력이 제로에 수렴한다고 한들, 느바의 숱한 빅맨들을 수비로 농락한 두 선수가 크블의 용병 빅맨들을 락다운 시키는 것은 고려 조차도 안했고요

2021-01-17 03:26:09

현재 디그린과 터커 등 BQ가 뛰어나고 코트 커버리지가 넓은 단신 수비형 빅맨이 팀 수비에 큰 역할을 하는 건 NBA의 수비자 3초룰 영향이 큽니다. 실제로 피바룰이 적용된 국제 대회 경기를 보면 이러한 단신 수비형 빅맨보다 고베어나 다 늙은 파우가솔 같은 리얼 7풋 정통 수비형 빅맨을 골밑에 계속 박아놓는 게 훨씬 더 수비 영향력이 큰 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디그린 터커가 수비로 상대편 용병을 락다운 못 시킨다는 얘기가 아니라 저 타입의 선수들은 현재 NBA 룰의 최대 수혜자 비스무리한 선수들이고 피바룰로 바뀌면 제일 타격을 크게 입는 타입의 롤플레이어들이라 못 씹어먹는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고 이게 폄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저는 돈을 걸라면 임팩트가 명성에 비해 크지 않다에 걸 거긴 합니다. 물론 뛰어난 S급 용병이긴 하겠으나 쿠즈마 급의 상대적으로 NBA에서는 디그린 터커보다 급이 떨어지는 만능형 득점 포워드에 비해 그 파급력이 적을 거란 얘기입니다.

2021-01-17 03:33:00

아무리 그래도 어디 느바 팀의 쩌리 벤치 멤버도 아니고, 어엿한 주전인 터커와 그린을 가져와서 아무런 논리 없이 폭격 못할거란 것은 폄하죠. 님처럼 정확한 논리를 가지고 설명을 했다면 그건 폄하가 아닙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860708&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그린&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저격은 하기 싫어서 여태까지 링크를 첨부 안 했습니다만 글쓴이는 본문에 근거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고 자기 의견에 반대되는 피드백에는 댓글이 하나밖에는 없는데 이거는 폄하로 보입니다

2021-01-17 03:16:20

못씹어먹을 거 같다는 게 깎아내리는건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2021-01-17 03:19:56

그럼 커리가 50득 하고 쿠즈마가 40-10-10 할 수 있다는 깎아내리는 건가요? 제가 말하는 것은 제가 본 글에서는 정확한 팩트도 안 가져오고 그냥 터커. 디그린은 공격력이 없으니까 크블 와서도 씹어먹지 못한다는 논지였습니다. 저는 이게 깎아내리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2021-01-17 03:23:40

윗분처럼 논리적으로 근거 들어서 주장하는거면 모를까
단순 그저 감으로 최소 37득점할거같다~ 이런건 그저 뇌피셜이고 깎아내리기죠
아니라고 말해줘도 듣지를 않고, 결국 끝에 가서는 한국 농구 수준 운운하는 결과로 이어졌는데 고운 말 나올리가 없죠

2021-01-17 03:27:07

네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제가 애초에 얘기하고 싶었던 바는 일부 느바 팬들이 크블을 깎아내린다고 크블 팬들도 똑같이 느바 선수들을 깎아내리면 안된다는 뜻이였습니다

2021-01-17 04:30:09

서로 존중해야하는 것에는 당연 동의하죠. 다만 이제껏 힘센 애가 약한 애 죽을듯이 30방 때리다가 약한 애의 저항하는 펀치 한대 맞고는 나도 똑같이 맞았어 라고 얘기하는 느낌입니다.

2021-01-17 08:29:24

뇌피셜이라뇨. 어제 토론에서 충분히 근거 많이 가져오셨습니다. 짐머프레뎃이 중국리그에서 <출장시간 39분 평득 37 야투 48% 3점 42%> 을 기록했다는 근거를 가져오기도 하고 다른 nba에서 실패했지만, kbl와서 압도적인 외인 모습을 보여준 사례 제가 본것만 최소 네다섯개의 근거가 있었습니다. ABlot님이 글들을 자세히 못보셨나봅니다.

Updated at 2021-01-17 04:41:16

근데 드레이먼드 그린은.. 3점 30퍼 중후반대에 평득 15인가 찍어주던 15-16 시즌이면 모를까, 현재는 평득 4를 찍을 정도로 득점폼이 많이 망가진 상태입니다. 아무리 주전급이라곤 하나 올시즌 평득이 5가 안되는 선수가 크블에서 평균 30+ 꽂으며 폭격할거라고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물론 저야 해당 논의에서 디그린은 용병 락다운과 팀원 살리기 만으로도 캐리는 할거라고 인정하는 입장이긴 했습니만.. '폭격'이라는 표현은 득점을 쑤셔넣어 박살내는 형태의 캐리에 쓰이는 말인데, 디그린이 수비&패스&스크린 등으로 캐리를 한다는것도 아니고 '폭격'을 한다니 더 의아할 수 밖에요. (더스트님은 '수비로 폭격'이라는 표현을 쓰시는 듯 합니다만, 전 방패로 때린다는건 들어봤어도 수비로 폭격한다는 말은 못들어봤습니다. 뭐 정해진 표현도 아니고 쓰기 나름이지만 일반적이진 않을거라 보네요.)

2021-01-17 04:15:41

저도 그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달았는데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폭격이라는 비유는 어느 스포츠던간에 높은 점수에 빗대는게 일반적이죠.

Updated at 2021-01-17 04:35:41

그리고 대니에 대한 생각은 주로 제쪽에서 나왔고 현재 제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 (전 대니의 핸들링과 돌파 등 온 볼 어빌리티가 '느바급'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버튼이야 하위리그에서는 어설픈 기술 수준을 가려주고도 남을 힘과 몸빵이 있었기에 단순비교는 힘들고, 대니의 오프 볼 어빌리티 역시 코버같은 무빙슈터와는 거리가 있구요.) 물론 대니 어쩌구 하는건 온전히 제 예상일 뿐이고, 단정적인 어조가 불편하셨다면 저역시 주의해야겠습니다.
다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더스트님은 폄하의 기준으로 '어조'가 어떠한지에 무게를 상당히 두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그러한 단정적 어조는 주로 'NBA딱지면 무조건 크블박살' 측 입장에서 훨씬 더 많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누가 먼저 했냐, 누가 더 많이 했냐를 유치하게 왜 따지냐고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이미 섭섭한 논의들이 진행되고 게시판 분위기 자체가 그리 흘러간 상황에, 한쪽에서 건전한 흐름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는 감상이네요.

Updated at 2021-01-17 13:15:45

더이상 피드백 의사가 없으신걸로 알고 한말씀 더 첨언하자면, 양측 모두 서로를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은 물론 동의합니다. 하지만 상호존중이라는게 덩치 큰 쪽에서 후드려 패기 시작하면 별 수 없이 무너지는 것이고, 상호존중을 피력하기에 앞서 이 논의에서 덩치가 작고 먼저 맞고 많이 맞은 쪽은 크블 옹호측이었다는 점 역시 인지해 주심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네요.

2021-01-17 02:49:57

간혹 잘하는 사람이나 대단한 사람을 응원하면서 그 사람을 응원하는 자신을 거기에 이입하여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종종 있죠.. 항상 일부가 물을 흐리는것 같습니다

2021-01-17 03:21:13

맞아요 이런 사람들 너무 많아요
자기 선수 응원만 하면 되는데 급이 떨어지는 선수라고 비교하며 하대하는 경우가 많아요

2021-01-17 03:15:04

이글뿐만 아니라 느바톡에 있는 모든 kbl관련글은 그쪽 게시판으로 옮겨졌으면 좋겠네요.

2021-01-17 03:16:52

근데 커리가 40점 넣는다는게 꼭 존중없는건가요?
세계에서 최고 슈터가 득점마음먹고 40분뛰면서 시즌 보내면 할 수도있을거 같은데요?
최고 리그 선수가 당연히 못한다고 하는건 괜찮은건가요?

2021-01-17 03:22:04

글쓴이 분이 글 좋게 써주셨는데두 참...

2021-01-17 04:12:40

할 수 있는 말이라고봐요.
커리 팬 입장에서늗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하나이며 많은걸 증명해왔던 선수인데 절대못한다식의 말이 기분나쁠수도 있다고 봅니다.
세번째줄까진 공감도가구요

Updated at 2021-01-17 04:31:17

40점 넣는다는게 불가능하다기보다는 매 경기 그렇게 하는게 포제션이나 크블 환경상 쉽지않을거라는거죠. 평득 40은 커리의 능력보다는 다른 이유로 힘들거라는 말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커리가 크블에서 뛴다 한들 평득 40을 목적으로 온건 아닐텐데 자의든 타의든 매경기마다 40분씩 뛰지도 않을거구요. 아무리 크블이라고 해도 비교적 강골은 아닌 커리가 매경기 40분씩 뛰는게 쉬운건 아닙니다. 느바의 스케줄이 살인적이라 그렇지 크블의 경기 수도 꽤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21-01-17 05:11:20

전 핏마는 35 해봤으니 커리도 40은 해볼거다, 여기까지는 아주 무리한 의견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선 납득 가능 범주에는 어찌어찌 속하구요. 다만 평균 45니 50이니, 역량을 떠나 '환경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스탯라인이 언급되면서 반발이 생겼네요.(40득 역시 크블 페이스에선 쉽지 않을거라는 입장입니다.) 그 외 쿠즈마 40득 '10어시' 라던지... 혹시 KBL을 NBA처럼 48분 경기에 야투시도가 90개씩 나오는 리그로 착각하시는건가 싶은 의견들이 오늘(아 이제 어제군요) 많이 보였습니다.

2021-01-17 06:10:18

죄송하지만 KBL은 10분 4쿼터 뛰는건 아시나요...?

2021-01-17 08:31:40

피트마이클이 kbl에서 펑득 35점씩 넣을때는 그럼 kbl도 12분 4쿼터였나요?

2021-01-17 10:43:07

저도 kbl 자주보고 좋아도 합니다.
61-62 골스 월트는 스탯의 광이였습니다.
125점중 50점 팀 득점의 40퍼를 책임졌습니다.
지금 kbl평득은 80점정도 입니다. 여기에 40퍼는 32점 정도겠죠.
커리가 좀더 스텟을 쌓기위해 게임한다면 40점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리그에서 윌트의 수준vs kbl에 커리가 가는건 후자가 더 임펙트가 있으니까요.
마음먹고 얼리오펜으로 승패상관없이 공격하면 가능할거라고 보는데 그게 크게 존중이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모비스를 좋아하는 팬인데 nba의 최고의선수가 그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큰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2021-01-17 03:32:52

KBL 완전 안보고
NBA만보는데
작성자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잘 알겠는데.. 이런글에서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시는분들도 계시군요

WR
2021-01-17 10:21:49

이럴때는 참 씁쓸합니다...

Updated at 2021-01-17 03:57:44

글쓴이님의 말이 정말 와닿지만 한 가지.... 조~~~심스럽게 첨언을 드리자면...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어요. 일일이 반응 하실수록 손해입니다!

예의없게 생각없이 말하시는 분보다, 그렇지 않은 팬분들이 이 '매니아 커뮤니티'엔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쓴이분도 총대 매고 한 마디 하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 편하게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WR
2021-01-17 10:22:35

네 당연하죠. 충고 감사드립니다.

2021-01-17 06:37:38

시작은 어그로가 아니겠지만, 무의미한 파이어로 흘러가면 그냥 어그로라고 생각하고 관심끊는게 편하더라구요

2021-01-17 09:10:59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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