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버트와 앨런을 휴스턴이 다 안을수 없었을까요?

이쪽으로 잘 모르지만 휴스턴 구단주가 샐러리 줄이기 중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구단주가 안기 싫어하셔서...
다른 팀들 좋은 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프린스(약 12.5밀) 처리가 어려워져서 샐러리가 너무 비대해지죠. 앨런은 사실상 프린스 샐러리 처리를 위해 사용한 것과 비슷합니다.

올라디포를 르버트에 2라픽 얹어서 데려왔습니다 트레이드하더라도 올라디포의 유동성을 더
크게 봤겠죠
앨런은저도 아쉽지만 다음시즌 rfa아닌가요
그래서1라픽 받을수있을때 넘긴거같아요

앨런은 풀이좋은편인 21년 밀워키 1라픽 받고 올해까지 2년남은 악성 프린스를 떠안는 조건이라 돈없는 휴스턴입장서는 이해는 갑니다만

저렴하게 묶여있는 르버트를 굳이 만기 올라디포랑 바꾼건 이해가 안되네요

르버트 1700만 계약때매 사치세 내는것도 아니구요..

히트가 먼가를 제시했을지도..르버트보다 나은 패키지를

앨런은 애초에 별 의미 없구요.

르버특를 올라디포로 바꾼 것에 대하여 의견들이 많은데.

결국은 올시즌의 성적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내녀부터는 적극적인 샐러리의 유동성을 갖겠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이게 잘한 판단인지에 대하여는 좀 의문 부호가 많이 붙는 것 같기는 해요.

다만 현재 올라디포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 또 휴스턴이 후속 트레이드도 계속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일단은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듯 합니다.

퍼티타니까요..가능성 없었다고 봅니다..알렌보다는 르버트가 아깝네요..몰아주면 대폭발 할거라고 봤는데..그렇게 비싼 자원도 아니고

프린스도 다음시즌이면 계약 끝나고 휴스턴은 당분간 컨텐더로 달릴것도 아닌데 다음시즌까지 프린스 계약을 못껴앉을건 또 무엇인가 싶긴합니다..

알렌의 RFA를 고려해도 르버트 알렌 중 한명만 보내도 샐러리가 터지진 않을텐데 향후 르버트 알렌 둘중 한명을 칩으로 활용하더라도 굳이 둘다 안받은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우드가 있고 좀 더 빨리 팀을 안정적으로 완성시키기 위해 알렌은 보낼수 있다 하면 르버트는 왜 라는 의문을 지우기 힘드네요. 르버트로 만기인 올라디포를 데려왔으면 알렌을 활용해봐야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최근 AD-커즌스 라인업도 잘 굴러같었죠 (약점은 있었지만) 

알렌의 재능을 높게 보는 제 입장에서는 댓가가 너무 싼거 같긴 합니다

알헨이야 RFA라 재계약할 생각 없다면 1라픽 받고 트레이드는 별문제 없다고보구요.
르버트의 경우는 좀 의문부호이긴 하네요. 르버트를 낮게 본것인지.. 아니면 올라디포와 재계약까지 생각을 하는 것인지..
샐러리 비우려는 것인지 향 후 움직임을 봐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