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어빙의 행동이 아테스트의 관중폭행 사건 만큼 막장은 아니죠?

관중폭행은 느바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악의 사건이죠

관중폭행이랑은 절대 못비비죠.

당연하죠

그거랑은 못 비비죠.

그사건은....다시 관중폭행사건이 나오는게아니면 비빌수가없어보이네요

폭행은 범죄죠..

그 사건은 스포츠 역사에 남을 사건이라 비교가 불가합니다

어빙은 그냥 본인이 할일을 안한거 뿐이지만
아테스트는 누구도 하지말아야 할짓을 아테스트가 한거죠.
비교불가수준입니다

관중 팰 바에 안나오는게 낫죠..무단결석하는 학생이랑 학교 폭력하는 학생이랑 비교해도 후자가 차라리 안나오는게 낫지 않을까요

민사상의 계약이행에 대한 문제와

형사상 처벌이 가능안 사안은 다르죠

저는 근데 기분은 어빙이 더 나빠요

글쎄요..이대로 계속 이유없이 결장한다고 가정하면 수천억계약을 사기친 수준 아닌가요? 죄질로 따져도 단순폭행 밑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팬들에 대한 기만도를 따져도 그렇구요.

이번 어빙건이랑 작년 이궈달라건이랑 비슷하다고 보여지네요

그게 더 심각하긴 한데
아테스트는 기승전결이 있었어요.
관중이 빡치게 하니까 쳤다는..

근데 어빙 얘는 왜 빠졌는지
왜 이러는지 아무도 몰라요
심각도를 떠나서 전무후무한 일이에요

아테스트가 더 잘못은 맞은데...
아테스트는 음료랑팝콘 트리거가 있었는데.
어빙은 전후 관계가 없네요

솔직히 아테스트처럼 항의 차원에서 누워있다 음료수 맞으면 이성을 망각할수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팬도 팬다워야 팬이죠. 라이브로 본건 아니지만 영상 찾아보니, 관중석 위에서 액체가 든 컵을 눠워있는 얼굴에 던졌다? 유리가 아니고 플라스틱이여도 높이가 있어 깨져서 크게 다칠수 있던 상황인데 전 그런 팬은 사람취급 하고 싶지 않고 맞을만 했다고 보네요. 폭행은 정당화 될수 없다는 분들 많으신데 디트팬이 먼저 더 위험한 폭행을 한거나 다름없고 전 잘봐줘야 그냥 똥 대 똥의 싸움이지 저런 사람을 팬이라고 부르고 싶진 않네요.물론 억울하게 멱살 잡힌 팬에겐 잘못 했지만요. 전 만약 어빙이 지금 퍼진 루머가 사실이라면 어빙이 훨씬 악질이라고 생각하네요.

법과 규정의 과실을 따지자면 론아테스트에 비견 될 수 없지만 구단과 팬에게 끼치는 영향은 별반 차이 없죠.

폭행으로 출전정지를 당하나 기약없는 불출전이나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물론 카이리어빙의 사유가 정당하다면 상황은 다르겠지만요.

관중 폭행은 스포츠 역사에 남을 업적이라.... 어빙 정도는 그냥 해프닝이죠.

고용주와 대립각을 세우고있다 - 어빙
리그성립의 근간에 폭행을 가했다 - 메월피

전부 사실이면 어빙이 더 나쁜놈이죠.

현재까지 인과관계가 없어서 어빙이 더 이상하네요.

아테스트사건은 관중폭행 잘못은 심각하긴했지만 그관중도 좀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안빡칠수가 없었을꺼에요. 하물며 기행 잘하는 아테스트한테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이게 선수 단체까지 확산되서 일이 커진거지만 그전에도 관중폭행 사건이 하나 있었져.. 휴스턴의 버논웰스인데, 혼자만 그래서 크게 안 번졌져..

마커스 스마트도 대학 시절에 상대 관중 폭행한적있고 안정환도 관중석 난입한적이 있죠.하승진도 있었네요. 관중석 난입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일이지만 사람인 이상 도가 지나친 트래쉬 토킹은 진짜 화가 날것같긴 합니다.스마트 선수도 NBA에서 별탈없이 선수 생활중이고 안정환은 꽤 인기많은 예능인이죠.하승진도 마찬가지구요.뭐가 맞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옳고 그름은 생각해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테스트는 그래도 관중이 먼저 친 셈이고, 나중 가서 반성하며 메타월드피스로 개명한 것 같습니다.

뉴스란의 루머가 사실이라면 그냥 방향이 다를 뿐 충분히 그에 비견될만한 막장인 것같네요.

뭔가 결이 다른거 같은데
놀라움은 아테스트고
황당함은 어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