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엄청난 도전이 남았네요(설레발 주의)

그건 아니죠 조던은 3핏 2회에 6파이널 6우승 전승 10회 득점왕 기록 등 꿇리지 않죠

다른 개인기록들은 이미 르브론이 조던능가한것들도 많은데요?

그때되면 그냥 취향차이겠죠.

쓰리핏에 가중치를 두신다면 이해가 가지만 조던은 6시즌만 뛰고 은퇴한게 아니니 전승은 아니죠. 

파이널에 오르면 무조건 우승이라는 것이 엄청난 것이죠 무려 6번이나. 게다가 3핏 이후 자기가 그만뒀지 상대에 의해 좌절된 적도 없습니다

파이널 무패가 대단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파이널 패배가 커리어에 마이너스란 점도 개인적으론 이해가 잘 안되네요.

물론 왕좌에서 끌어내려진 이력이 없다는건 정말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뭐 빅3 미결성 우승이란 것도 있고 고려할점은 많죠 하지만 르브론의 끝없는 도전을 볼 수 있어 정말 즐겁네여

파이널에 오른게.. 중간에 떨어진 것 보다는 무조건 대단한게 맞는 것 같은데 ...
저도 조던팬이고 조던이 더 위라고 생각은 하는데 파이널 무패 이런건... 어폐가 좀 있네요.

그말은 거의 득점 20위가 2위보다 낫다. 왜냐하면 1위 경쟁을 한적이 없으니까.. 이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그 말씀 자체에 가정이 들어가는거죠. '파이널에 오른다면'이라는..

글쓴님은 앞의 글도 보니까 뭔가 낚시질을 하고 싶어하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특정선수를 띄줘주는척 하다가 다른인물이 결국 대단하다는 식의..

그러면 반대로 일정한 전력이하일때에는 파이널에도 오르지 못한다라고 해석할 수 도 있는 부분입니다. 과한 해석이라고 봅니다

쓰리핏인데 아직 조던이 고트라는건 조금 억지같은데요... 마음속 고트라면모를까..

그정도 기록이면 그건 아니라는 단언은 절대 나올 수 없지 않을까요?

사실상 goat 논쟁 끝이라는 단언에 대해 그건 아니라고 한겁니다~

만약 르브론이 당장 리핏만해도 5대5정도 될겁니다. 쓰리핏하면 사실상 르브론이 goat라는 의견이 정설이 될거에요.

은퇴할때까지 가면 좋겠지만 말년(지금도 똥말년이지만)때 벤치롤까지 할거면 10득은 깨지겠네요.

벤치롤을 하더라도 오래 보면 좋겠습니다.

나와 같이 늙어가는 스포츠 선수중 유일한 선수네요.

그렇게 하면 40000-10000-10000 달성 가능하겠는데요

근데 생각보다 레이커스 전력이 너무 잘뽑혀서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게 된게 놀랍네요. 마냥 꿈같은 얘기는 아니고 실현가능성있다는게 참. 저는 뭐 올타임넘버원이 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대단한 상황이긴 합니다.

말씀대로 행복한 상상이 가능은 해지네요
가정이니 만약 올시즌 mvp까지 탄다먼.
3핏이면 우승 mvp갯수 같아지고 파엠만 약간의변수..
거기에 릅이 모든 정규시즌 누적과 모든 플옵누적 올nba등 반대로 조던이 우위를 점할수 있는건 상징성밖에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릅보다 조던을 더 좋아합니다

말년까지 이렇게 계속 도전한다는거 자체가 멋지게 느껴지네요 또 꿈같은 얘기를 현실성있는 얘기로 바꾼것도 멋집니다~

저도 설레이긴합니다.릅팬하면서 2번의 현타가 있었는데
1.73승골스 역전승
이때 이미 아 이제 여한이없다 건강하게만 뛰어다오
2.작년우승때
이젠 진짜 더이상 안바란다 오래만 뛰어다오
그러나 매년 은근히 바라게 되네요
만약 못이룬다해도 이미 이룰거 다 이뤄서 만족할것 같습니다. 그만큼 건강히 뛰었다는 이야기니까요

올해 현재 엠브이피 레이스 1등이던데.... 혹시 모릅니다 이 할아버지는.... 무슨짓을 할지 모르겠어요...

조던은 커리어에 결점이 없다는게 거의 넘을 수 없는 산처럼 느껴집니다.

우승 파엠 맞추더라도 '농구=조던'은 변하지 않을거라 봐요.

단기적인 goat 논쟁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때 뿐일것 같네요.

저는 고트논쟁은 사실 별 관심이 없긴한데
사람들이 농구=조던이라고하면 개인적으로 의아함이 조금 생겨요.
조던시대를 봐왔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농구=조던이지만 저는 르브론시대에 농구를 접해서 그런지 농구하면 르브론부터 생각나거든요. 아마 조던시대에 농구인기가 엄청나게 뜨거웠고 그 때를 기억하는 분들이 아직 많으니 그러시겠지만, 축구의 상징이었던 펠레가 시간이 지나면서 희석된 것 처럼.. 조던이든, 르브론이든 언젠가 시간이 흐르면 흐려지지 않을까요?

인정합니다. 전 24살인데 저희 세대만 해도 농구는 르브론, 커리 였습니다.
코비마저도 옛날사람 취급했었습니다.

현재 레이커스 프론트의 능력이라면 내년도 전력 유지도 기대할만한것같습니다~

그렇죠 조던과비교시 단독goat는 없을듯해요 조던은 상징성과 임팩의고트 릅은꾸준함과누적의고트 이렇게 결론지는게 파이어가덜날것같습니다 일단 릅은 최소 쓰리핏은 맞춰야하니 이번시즌은 무조건우승을 해야할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