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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츠의 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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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19:16:43


듀란트 하든 어빙이 뭉쳤는데 합계 올스타가 24번에 해당합니다.

아마 뭉친 시점에서의 수상 내역을 보면 역대에 손꼽을 만한 커리어의 선수들이 뭉쳤는데
나이를 제외하고 보면 과거 전당포 레이커스와 빅4 레이커스를 제외한다면 이보다 수상내역이 화려할수 있을까 싶을 정도네요.

참고로 보스턴의 빅 3 합계 올스타는 23번입니다. (뭉친시점에서)

수비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 의혹반 기대 반의 시선이 있지만 공격에 있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극강이긴 합니다.

느바 역사상 첫손가락에 꼽히는 하든의 아이솔과 두말하면 입아픈 듀란트.
거기다 수비가 누구던 춤추게 만들 수 있는 어빙까지.

누구하나 새깅했다가는, 아니 새깅이 아니라 1대 1로 막다가는 게임 터질만큼의 아이솔과 슈팅을 지닌 선수들이라 상대팀 입장에서는
그저 슛이 빗나가길 기다리는 기도메타의 수비를 할수 밖에 없는 공격입니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수비인데..
큰 부상 이후 약간은 느려진 듀란트가 결국 빅맨 역할을 해줘야 할듯 싶네요.
(일단 높이만큼은 높습니다. 골스 시절에도 쏠쏠하게 블락 잘했구요.)

하든도 공격 체력보다는 수비에 조금 더 신경쓴다면 나쁘지 않은 수비를 보여줄 수 있으니
마냥 나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어빙의 수비는 개인적으로 낮게 보는지라 여기서 큰 균열이 생길수는 있어 보이긴 합니다.


각설하고 정리해보면 일단 리그 최고의 공격 머신들이 모여있고 다들 엄청난 슛 능력을 가진지라(거기다 내쉬감독) 일단 화끈한 공격으로 수비를 때려잡는 모습이 연출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몇년만에 엄청난 빅3가 다시 동부에서 나왔네요.(그러고보면 보스턴 클블 넷츠 전부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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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4 19:31:41

저 둘땜에 현역 중 득점왕 경험자가 거의 없죠...

2021-01-14 19:36:14

내년에 좋은 보강을 하면 진짜 강해질거같습니다 시너지가 아니라 그냥 합만으로도 강할테니 수비되는 로스터를 잘 만들어보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21-01-14 20:01:30

NBA역사상 스타급 온볼 플레이어 3명이 뭉쳐서 우승한적이 있나요?

물론 듀란트는 헤비 볼핸들러는 아니지만 그래도 캐치엔 슈터로만 쓰기에는 재능 낭비이기도 하고, 진가를 발휘하려면 어느정도 포제션을 가져가야될텐데, 오클시절 하든이라면 모를까 휴스턴 시절 하든은 오프 더 볼 무브는 아쉬웠던 기억이 있고, 어빙 또한 온볼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타입이니 말이죠..

같이 언급되는 골스같은경우 점퍼도 점퍼지만 다들 오프볼에서도 꾸준히 움직이면서 유기적인 공격을 가져갔고, 마이애미 빅3는 와데의 컷인플레이 그리고 보쉬의 롤 축소가 있었고, 보스턴 빅3의 경우에도 미스매치를 활용한 공격을 자주 했었는데 그 기본이 세명다 뛰어난 점퍼를 가지고 있었고 알렌의 동네한바퀴 가넷의 스크린 등이 있어서 가능했었죠 추가로 궂은일 해주는 벤치플레이어도 중요했었고요..

물론 재능의 합이 높긴해서 다를거같긴 합니다만.. 클러치 타임 제외하고 듀란트 하든 / 어빙을 따로 분리해서 운용하는 로스터를 가져가야 될거같고 디조던이 회춘(?)을 조금 더 해야지 어떻게 가능성이 보일거 같습니다..

WR
2021-01-14 20:07:47

분명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이들과 다른 빅3와 다른 건 셋다 아이솔 장인들이고 별다른 세팅 없이 혼자 공격해도 리그 최강의 창들이라는 것이죠.

여타의 타 빅3와는 궤를 좀 달리하는 게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예컨데 보스턴 빅3의 경우 가넷의 공격성이 파포 3대장 중 가장 아쉬웠고, 피어스나 알렌 역시 6성 슈가 중 상대적으로 공격력이 아쉬운 축에 속했죠.

알렌의 경우 워낙 슛팅이 좋아서 서로간에 시너지가 났지만 넷츠와는 좀 궤가 다르다고 봅니다.

히트의 빅 3 같은 경우 아시다시피 보쉬 빼고는 슛거리가 짧은 편이었죠. 웨이드와 릅이 같은 공간을 쓰다보니 겹치는 면이 좀 컸습니다.

헌데 넷츠 빅3는 코트 어디에서든 알아서 할수 있는 아이솔 능력과 슈팅능력 거기에 폭발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기대 됩니다.

물론 시너지 측면에서는 큰 기대는 안되지만,
각자의 압도적인 그래비티 능력 자체가 시너지가 될것 같네요.

그래서 문제는 가끔 있는 빅3의 기복과(슈팅 기복이야 누구든 있을수 있으니..) 수비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2021-01-14 20:30:47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만 보스턴 빅3같은 경우 후반기 말고 전반기 기준 득점 볼륨이 부족했던거지 절대로 스킬셋이 부족했던게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넷츠 빅3는 말씀하신대로 아이솔 능력을 극대화하기 좋은 환경이지만 시너지는 기대가 안되고, 수비문제 그리고 벤치보강, 어빙의 롤문제가 조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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