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맥은 한계를 한꺼풀 뛰어넘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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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4 18:02:36

버블 리그를 계기로 한꺼풀 뛰어넘은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 경기 기록이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릴맥이 지는 경기를 뒤집는 힘이 과거이 비해 훨씬 강해진 느낌입니다.

폭발력은 있으나 약간의 기복이 아쉬웠고 부상이 아쉬웠었는데,

올시즌은 예전이라면 포기하게 되던 경기도 4쿼터까지는 모른다 라는 마음으로 기대를 하게 됐네요.

흡사 골스 왕조 시절의 커탐과 같은 안정감이라 하면 설레발일까요..

Comments

2021-01-14 18:04:48

맥의 꾸준함

릴의 폭발력

둘다 터지면 다 이길 것 같은 포스이긴 합니다.

저희도

요키치의 꾸준함

머레이의 폭발력 밀고 있는데

안터지네요. 제 속만 터집니다.

2021-01-14 18:06:53

2021-01-14 18:20:08

최소 요키치가 있는 한 덴버는 너무 무섭습니다,,

2021-01-14 18:05:35

맥 효율 볼륨 모두 상승하면서 단연코 리그 원탑 백코트 듀오가 됐네요 아직 초반이지만 스텝읍의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좋아하는 팀이니만큼 좋은 윙자원 데려오고 수비 좀만 가다듬으면 컨파 그이상 기대해봅니다

2021-01-14 18:20:46

지금 상황에서는 추가 자원을 데려오는게 쉽지 않으니 그저 부상없는 풀 시즌을 바랍니다,,

2021-01-14 18:11:50

올시즌은 단연 맥컬럼의 스텝업이 돋보이는 시즌중이지만 저는 릴라드가 본인에게 집중되는 수비속에서 어느정도 경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을 알아낸것 같아보입니다. 거기에 더해 게트쥬의 스텝업, 실력과는 별개지만 포워드 라인에서 코빙턴과 데존쥬의 합류, 그로인한 멜로의 벤치경쟁력 강화 등 기대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너키치의 폼이 좀 더 올라오면 기복없는 경기력도 기대할만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