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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개인사유로 잠수타고 누나 생일파티 참가하는게 불치병으로 퇴사하고 인생 즐기는 느낌이라서요

선수부터 선을안지키는데 팬이라고 지키겠어요

음..
그렇다고 이런 농담을?
이런 농담을 옹호하시는것도 잘못입니다
어빙이 잘못은했으나 이런 소리까지 들어야하나요? 죽기를 바라시나요??

전 더한소리 들어도 할말없다고 보는데
시선차이가 있을수있다는건 당연히 인정합니다
그리고 이글이 죽으라고 쓴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 상대방에 대한 잣대가 엄격하신것같네요.. 나에게 이런 잣대가 적용된다면 이해가능하실까싶네요
불치병 암 걸린것 아닌가? 이게 죽으라쓴글이 아니고 그냥 쓴거라면 뭐 어쩔도린없죠
그러나 이런 글을 공식적인곳에(반익명이라 공식적이 아니라하시면 할말없네요) 쓰는건 아닌것같아요.. 또한 이런글에 옹호하는것또한요..

입장이 다르니 어쩔수없지만 전 그리생각하네요

전혀 어빙이 죽거나 그러길 바라고 쓴게 아니고 진짜로 인생에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면 이런식으로 행동하지 않을까? 싶어서 써봤습니다

네..
더이상 할말이없네요

농담이 아니고 진짜 이런게 아닐까 싶어서 써봤습다

어빙관련 닉 달고 이런 소리하시는게 끔찍하네요

눈팅만 하다 어제 문득 이 생각이 들어서 다른분들 의견도 들어보려고 가입했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저는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끄러운 사건이 일어나면 관련닉달고 가입한 신규회원자가 많이 보이더군요

그것과 무관하게 글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시끄러운 사건과 관련된 글을 볼 때는 저도 프로필 먼저 보게 됩니다.

굳이 낚여서 에너지를 쏟을 필요는 없겠죠.

저도 딱 이생각이었는데 뭔가 잘못했나 싶네요

보통 그런가요?
제가 이상한사람인가보네요
전 그렇게생각하진않거든요

불치병 걸린 사람이 자기 누나랑 저렇게 흥겹게 춤 출까요?

그 누나도 마찬가지구요.

내 동생이 불치병 걸렸데. 하지만 난 생일이니까 신나게 놀자.....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