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리빌딩보다 플옵을 목표로 달리는군요.

저도 일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엑섬, 크룩스가 오면서 밴치 뎁스도 더욱 두터워 진거같네요 알짜배기 선수들끼리 힘내서 플옵 갔으면 좋겠네요

존월-시몬스 조합보다 존월 - 올라디포가 더 나을거라고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그래도 시몬스를 거른건 결국 픽에 더 중점이 있는거 아닌가 싶긴합니다.

진짜 달려보려면 차라리 존월이 가치가 반등했으니 존월을 칩으로 써 시몬스를 도울 카드를 영입해 시몬스 중심으로 하는게 더 나아보이는데..

저 많은 픽 다 행사해도 영코어 구하기 힘들고 시몬스는 아직 어린데 뭔가 애매한 선택이라는 생각을 지우기가 힘드네요. 

결국 청사진은 존월+올라디포에 저 받아온 픽들로 보좌해줄 영 플레이어들을 뽑아서 샐러리 여유도 만들고 강팀이 되는게 목표 아닌가 싶긴합니다. 이게 잘 안되면 필라의 후반기 픽들을 기대해볼수도 있긴하구요.

의도는 알것같은데.. 결국 큰 그림 그리는거 같아서 지켜봐야 할것같습니다. 

시몬스 대신 더 후의 미래를 봤다면 진짜 중요한건 이제부터 아닌가 싶어요

경기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휴스턴 로스터가 재능이 많이 부족합니다. 일단 언더사이즈 선수들이 많은데 슛팅능력이 떨어지고 볼핸들링 패스 되는 선수들이 적어요.
플옵은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입니다.

옛날 디포가 아니지않나요?
뎁쓰도 얇고 게다가 서부...
커즌스가있어 응원하지만 플옵은 힘들지않을까하는 개인적생각입니다

인디애나는 올라디포를 왜 버렸나요? 르버트도 훌륭한 선수지만 팀의 스타로 가는선수 아니였나요?

제생각엔 플옵을 위해 달릴거 같지 않습니다 어차피 내년에 디포 터커 다 재계약 시점인데 딱히 두선수를 잡을거 같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1년 리빌딩 미룰 이유가 있나 싶어요 우드정도 빼곤 딱히 못팔 선수도 없을거 같고 우드라고 절대 안판다 일거 같지도 않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존월이나 올라디포로 달리기보다는 오클처럼 평가가 좋지 않은 선수들 가치 올려서 픽 장사할려는 무브가 아닌지.. 이미 존월은 가치가 꽤나 올라간것 같고요.

트레이드거상이 될거라 다들 예상하시는군요

전 충분히 플옵 하위시드 갈만하다고 봅니다.
올라디포가 올시즌 조금 살아난 모습을 보였고,
벤치까지 수준급을 만들어냈습니다. 거기다 미래픽들도 왕창 얻었죠. 설사 플옵 못가더라도 미래가 어둡지는 않습니다.

거기다 재능이 모자른 로스터라고는 생각 안듭니다. 존월 우드가 본격적으로 합을 맞추고 올라디포까지 가세하면 일단 재능의 크기는 작지 않다고 봅니다. 거기다 조각들이라고 볼 수 있는 선수 면면도 나쁘지 않아요. 지금 성적은 팀 분위기가 워낙 망이고, 새로온 선수들 손발 맞출 시간이 너무 없어서 그렇지 올시즌도 플옵 막차를 노려볼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한가지 걱정인건 부상입니다.
로스터에 있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큰 부상을 당한 적 있는 선수들이 너무 많아요. 잔부상치레 하는 선수도 많구요.
그래서 부상을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

올라디포도 폼이 별로에 담시즌 fa 액섬이나 크룩스도주전으로 쓰긴 많이 부족하구요. 결국 픽만으로 바꾼건데 최소 시몬스에 1라픽 3장 생각했던 저는 휴스턴이 너무 딜 못한거 같아요.

올라디포는 아직 폼이 떨어졌다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부상이후 복귀한팀이 이미 사보니스ㅡ브록던으로 맞춰진탓이 크다고 봐서요.


새로운팀에 왔으니 부활할가능성도 있습니다.

디포 부상 복귀 후 경기들을 많이 안 보셨군요.

그냥 여전히 사치세 안무는 선으로 플옵이건 우승이건 되면 좋고 안되면 마는 구단 운영으로 보이네요.

구단주 바뀌고 나서 하든 필두로 한 모리볼 인기 + 중국 마켓으로 뽕 뽑으려다가...

모리 중국 발언 + 코비드 사태로 망해서 현상 유지는 커녕 출혈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마인드죠.

픽 많이 얻고, 만기인 올라디포를 얻었다는 건

리빌딩으로 간다는 얘기 같은데요

전 플옵 노리는게 아니라 그냥 셀러리 규모줄여서 돈 아끼고 리빌딩 준비하겠다는 뜻 으로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