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도 단장도 감독도 바뀌고, 4번픽으로 진짜 뜬금없이 지명했는데, 확실히 수비 포텐은 보이는거 같은데, 단단한 느낌도 있구요. 욕심이라 생각하지만, 이 녀석 지미 만큼만 커줬음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올해 신인중에 제일 좋아하는 선수인데 피지컬도 굉장히 뛰어나고 운동능력도 좋은데다가 사이즈 대비 스킬이 너무 부드럽고 좋아서 팀에서 몇년 잘 가다듬으면 정말 엄청난 선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 입니다.
오 몸이 탄탄해보이네요4픽인데 첨 들어본걸 보면뜬금픽이긴 한가봐요
본래 목드래프트에서 10~15픽 언저리로 예상되던 선수였는데 드래프트 앞두고 상위픽 팀들이 노린다는 소문이 무성해지며 주가가 팍팍 뛰었죠. 결국 시카고가 4픽으로 질렀습니다.아직은 원석이지만 신체조건 좋고 포텐셜이 높아보여서 웬지 풋내기 시절 카와이나 폴 조지 느낌이 있죠. 부디 잘 성장해서 원석 포워드 성공 신화를 이어가길 바래봅니다.
오 감사합니다이제 뇌에 새겼습니다포워드원석이 참 귀하죠
미들 점퍼도 괜찮아 보였고 수비도 좋고 몸도 완성되어있고.. 설마 카와이..?
윙스팬이 레너드만큼 길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말이죠
드리블치고 수비 재껴서 부드럽게 슛하는게 가장 인상적인 선수죠
위상은 불스 시절의 루올 뎅 수준까지는 갈 것 같습니다3번 치고 생각보다 신체조건이 좋은데다 몸이 탄탄하고 포워드치고 핸들링을 기반한 여러가지 볼 다루는 기술이 뛰어난 편이고 워크에틱도 갖춘 선수라 소포모어부터는 슬슬 두각을 나타낼 것 같아서요소속 대학이 워낙 공산당 농구에 식스맨이라 두드러지지 않아 그렇지 어차피 이번 드래프트는 숨은 진주 찾는 드래프트라 4픽으로 자알~ 뽑았다고 봅니다 실링은 작년에 뽑은 코비 화이트보다 높게 봐요
개인적으로 올해 신인중에 제일 좋아하는 선수인데 피지컬도 굉장히 뛰어나고 운동능력도 좋은데다가 사이즈 대비 스킬이 너무 부드럽고 좋아서 팀에서 몇년 잘 가다듬으면 정말 엄청난 선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