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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시즌에 돌입하며 닉스에 갖는 7가지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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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9 10:38:59

 

닉스는 이번 시즌 높은 이름 값의 선수를 데려오지 못했고 이번 시즌 많은 발전을 이룰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프론트는 몇 뚱뚱한(고비용 저효율) 선수들을 잘라내고, 로우리스크의 업사이드를 해줄 수 있는 자유계약 선수를 데리고 왔고, 미래픽을 쟁여두고, 몇 용감한 루키들을 드래프트하면서 유연성은 유지했다.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많다.


Leon Rose와 프론트 오피스가 20-21 시즌을 앞두고 만든 로스터에 갖게 되는 7가지 답을 얻지 못한 질문들을 알아보자.


-포인트가드는 누가 될 것인가?


이건 거의 20년간 답이 없었지만, 지금처럼 적절한 때도 없다. 짧은 오프시즌 초기에 많은 이들의 환호속에, 닉스는 페이튼을 웨이브했다. 그리고 나서 많은 이들의 실망 속에 그를 더 적은 돈으로 다시 데리고 왔다. 그러는 동안, 우리는 데스주가 엄청난 훈련을 했고 그의 점퍼를 교정했다는 보도도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닉스가 여전히 닐리키나를 데리고 간다는 루머도 있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어난 것 같은가? 닉스는 그들의 미래 포인트가드가 로스터에 있다고 믿는 것 같지않다. 페이튼은 두 시즌째 임시방편인 것 같고, 조직의 몇몇만이 데스주가 평균 이하보다 더 나아질 것을 여전히 기대한다.


닐리키나의 경우, 그가 처음으로 20 득점을 한 경기를 포함해 훌륭한 시즌 막바지를 보낸 것을 누가 신경쓰나? 장기 프로젝트가 발전하려면 너무 오래 걸린다! 그는 계속해서 발전해야한다!!  , 프랭크는 이미 22살이다. 그는 전혀 좋아질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솔직히, 닉스는 아이제아 토마스와 계약하고 그를 포인트가드로 둬야한다. 이게 토마스가 갖고있는 안좋은 냄새들도 씻어내려줄 것이다.


-미첼로빈슨이 스타팅이 될 것인가?


지난 시즌 타지깁슨이 66경기 56경기를 선발로 나갔고, 로빈슨은 겨우 7번만 선발이었다. 전 로빈슨의 첫 해에는 그는 19번 선발이었다. 2시즌에 걸쳐  26번의 선발 출전이다.


짧은 19-20 시즌의 7번의 선발에서 로빈슨은 평균 9득점, 7리바운드, 2.4블락을 기록했고, 3.3개의 파울을 17동안 기록했다. 18-19시즌의 19번의 선발에서 로빈슨은 25.1동안 7.6득점, 6.8리바운드, 2.3블락, 3.4파울을 기록했다. 이를 연결해보면, 그는그의 커리어에서 22동안 8.5득점, 6.7리바운드, 2.2블락, 3.2파울을 기록했다.


우리는 미치가 선발로 뛰는 것이 낫다고 이야기했지만, 선발로 그의 수치들은 기본적으로 벤치 멤버의 스텟이다. 코트에서 그의 임팩트는 할 말을 잃게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주장 한 가지는 그가 경기 초반에 빠르게 파울 3개를 적립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그는 팀의 주춧돌 중 하나고, 3년차인 로빈슨이 선발에 드디어 안착하는 것이 미친 생각은 아닐 것이다.


단지, 팀이 노엘이라는 14-15시즌부터 뛰어온 26살의 센터를 데리고왔다. 그는 경험이많고, 이는 톰 티보듀가 좋아하는 것이다


노엘 계약 이전에, 로빈슨의 이름을 스타팅에 쓰는 것이 미친 짓은 아니엇다. 하지만 시즌이 가까워지면서 노엘이 선발을 차지하는 것이 더 확률높아 보인다.


-RJ 바렛은 얼마나 성장할까?


2019 3번 픽은 피즈데일이 지난 시즌 전체 로스터를 통해 우리에게 계속 말하고자 했던 완강한 본성을 보여줬지만, 바렛의 경기에 의문점이 여전히 있다.(의역) 지난 시즌, 그는 야투율이 정말 나빴고, 자유투 라인에서는 한심했다. 하지만 여전히 NBA 역사상 4번째로 14득점, 5리바운드, 2.5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한 10대 루키였다. 르브론제임스, 카멜로앤서니, 루카돈치치를 이은.


티보두와 새로운 프론트 오피스의 시끄러운 상황에서, 이론적으로 프랜차이즈를 이끌 얼굴이 될 수 있는 것은 바렛이다. 1월부터, 바렛은 자유투에서 68%를 기록했고, 여전히 좋지는 않지만, 전체시즌 61%에 비하면 훨씬 나은 편이다. 그가 이번 년도에 70%에 가깝게 넣어준다면? 그의 야투율의 소폭 상승과 함께 그가 경기당 20득점을 할 수 있는 시즌이 될 것이다.


티보두가 바렛을 이전 팁의 유산인 지미 버틀러처럼 만들 수 있을까? 혹은 바렛은 높은 기대치에 찌그러져버릴까?


-자유계약 대상자 중 남을 선수가 있을까?


스콧 페리와 제임스 돌란 옆에 있는 올해 의사결정자들은 신입이다. 그게 그들이 로스터에 관해 부진한 면모를 보여도 된다는 것을 의미할까? 우린 우리 스스로에게 평생일 것 같은 매 시즌 새로운 로스터를 갖는다해도 괜찮다고 이야기한다. 그래도 몇몇은 365일 이상 봐야할 선수들이다.


지난 시즌, 닉스는 줄리어스 랜들, 마커스 모리스, 바비 포르티스, 엘프리드 페이튼, 타지 깁슨, 웨인 엘링턴 그리고 레지 블록과 계약했다. 페이튼과 블록은 이번 년도에 남았지만 다음 시즌 어디에 있을지는 모른다.


유연성 유지라는 이름하에, 팀의 전략은 많이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이 샐러리 캡 관리를 더 똑똑하게 한 것처럼 보인다.


해는 닉스는 페이튼, 블록, 노엘, 알렉벅스와 1년 계약을 했고 이들과는 조금 다르게 리버스와는 3계약, 마지막 2년은 팀 옵션이 있는,을 맺었다. 이들 저지 사는 사람? 그들이 팬들을 위해 이들 저지는 만들까? 이 선수들의 팬이 되는게 가치있는 일일까? 혹은 그들은 모든 포지션에 있는 거대한 구멍을 막는 임시적인 조각들일까?


-줄리어스랜들 계약은?


그가 받는 미움 때문에 실제로 농구를 잘하는 랜들을 이리저리 돌려진다. NBA에서 19.5득점, 9.7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매 경기 보여주는 선수에게 별로라고 하지않는다. 하지만 닉스에서 랜들을 좋아하는 팬을 한 명도 본 적 없을거다. 만약 올바른 상황에서 이를 주장하는 친구를 알게 된다면 그는 평균이상 팀에서 솔리드한 2번째 혹은 3번째로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는 동안 닉스는 슛을 쏠 수 있는 폭발력있는 파워포워드를 뽑았다. 여기엔 토달 것이 없다. 닉스 팬의 대다수가 오비 토핀을 랜들보다 더 보기를 원한다. 하지만 팁은 랜들에 매혹되고, 우리는 랜들 트레이드 루머를 들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그는 남는걸까? 그를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바꿀까? 닉스가 포르징기스를 대체할만큼 그의 스텟이 좋다는 것을 고려할 , 왜 다른 팀들은 그를 바꾸려하지 않을까? 그는 바렛 대신 올 시즌 고투가이로 낙점될까? 그의 존재가 토핀의 성장을 방해할까?


-루키들을 포함한 영건들은 충분히 뛸 수 있을까?


지난 섹션에서 이 질문들을 고려하기 시작했지만, 이 질문은 정말 중요하다. 닉스는 어리고 미래가 밝아보인다. 하지만 팁은 탱킹할 생각이 없고, 그러면 얼마나 정확히 몇 분이나 그들에게 배분될까?


완벽한 세상에서 우리는 토핀이 첫 경기부터 25분씩 뛰는 것을 본다. 그리고 임마누엘 퀵클리가 임팩트를 보여주는 것도 말이 된다. 대부분 닉스팬들은 그들이 미첼 로빈슨, 프랭크 닐리키나, 케빈 낙스 그리고 데스쥬 이 선수들이 눈에 띄는 비약을 해내는 것에 동의한다.


팁은 이 영건들이 이런 도전들에 맞서게 해줄까? 혹 그는 단지 돈만 벌고, 이기기위해 모든 것을 하지않는 베테랑에게 의존할까? 답변이 절망적일 수 있다. 하지만 어쩌면 팁도 조금 바뀌었을지 모른다. 오래된 격언처럼, 나이 든 호랑이는 고난을 겪고나서 그들의 무늬를 쉽게 바꾼다


-진짜 계획은 무엇일까?


한동안은 확실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여전히 물어볼 가치는 있다. 우리는 로즈가 크리스 폴을 원한다는 것을 안다. 그가 고든 헤이워드에 관심있는 것을 알고 그가 러셀 웨스트브룩이나 빅터 올라디포에 대해 들어볼 것을 알지만 그는 그의 한계치를 명확히 그어놨다. 내부적으로 영가이들이 성장해 경쟁적인 팀을 만들고 결국 스타를 트레이드하는 것이 충격적인 것은 아니다. 아주 쉽다, 그치?


하지만 로즈는 너무 공개적으로 많이 말했고, 닉스는 Creative Arts Agency나 켄터키 대학 선수들을 뽑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예외적으로 이들을 스카웃해야할까?


닉스가 올해 나빠도 괜찮을까? 혹은 그들은 훨씬 좋은 해를 기대할까? 닉스는 바렛과 미첼을 미래로 볼까? 그들은 스스로 가치를 키워 내년 슈퍼스타 트레이드에 조각이될 수 있을까? 우리는 닉스가 닐리키나를 버스트인지 이제 꽃 필 선수인지 어떻게 판단하는지 모른다.


이번 시즌은 말 그대로 무엇이든 가능하다. 닉스는 쉽게 트레이드될 수 있는 선수들로 가득차있다. 거기에 미래픽도 있다. 이들은 상황에 따라 거래에 쓰일 것이다. 이제 시작하니 안전띠를 채우자.

 

출처 : https://www.postingandtoasting.com/2020/12/7/22153817/7-unanswered-questions-heading-into-the-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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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2-09 10:41:36

번역 감사드립니다.. 닉스 이야기도 조금씩 나오니 좋네요...

 

이젠 감독에게 기대를 걸뿐...

WR
2020-12-09 10:42:57

기사를 보면 참 미래 청사진을 잘 그리면 좋은 팀이 되고 그러지 못하면 계속 망할꺼 같은데,, 알기론 그래도 프론트가 바뀌었으니 기대해볼법 한 것 같습니다,, 영건들이 잘 크면 좋겠네요.

2020-12-09 10:44:26

프론트의 목표는 윈나우인데, 현실은 커닝햄 레이스 참전인 거 같아서 이번 시즌을 어떻게 보내려할 지 궁금하네요.

WR
2020-12-09 10:45:06

방향을 잘 잡아야할 것 같은데 말이죠,, 참 애매한 것 같습니다. 양쪽으로 갈리는 느낌이라,,

2020-12-09 10:58:20

토핀의 첫시즌은 좀 지켜봐야하는게 같은 자리에 랜들이 데드라인까지는 있을거고
플레이메이커가 없어서 고전할걸로 보입니다.

차라리 어차피 하위권인거 작년에 어설픈 베테랑들 외인구단처럼 모은거보단
젊은피들에게 기회라도 주는게 낫겠죠.

WR
2020-12-09 11:12:36

기사에 나왔듯 쟁점은 티보듀가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많이 줄 것인가인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0-12-09 11:16:32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닉스 이야기가 나와서 좋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선수가 랜들인데. 랜들에 대해 다뤄줘서 더 좋았네요 

WR
2020-12-09 11:12:49

잘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2020-12-09 11:34:17

 잘 봤습니다 :) 티보듀라서 기대가 되다가도 티보듀라서 걱정 되고 그러네요 

WR
2020-12-09 12:15:41

정말 티보듀라 걱정되고 기대되는 그 말 백번 이해가 가네요

2020-12-09 11:35:35

좋은글 감사합니다. 간만에 보는 닉스번역글이네요!

전 항상 매번 약한 포인트가드쪽이 걱정인데...

닐리키나에게 육각형을 바라자니 또 괜히 이런저런거 시키다 망하느니 수비 한우물 파는게 나은가 싶고

데스주는....전 항상 데스주의 기용을 긍정적으로 못보겠더군요. 그래도 아직 모를 나이니까요..

좋은 빅맨들이 있는데 정작 2대2 플레이는 못보니 하핳..  

뭐 이런 걱정빼면 전 항상 닉스에 기대합니다. 우승할때까지!

WR
2020-12-09 12:16:35

잘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저처럼 팀보다 선수만 좋아하는 팬에게는 지금 상황 닉스에도 계속 응원하시는 모습보면 대단하다는 말만 나옵니다. 그래도 바뀐 프런트니까 앞으로 기대해볼법 할 것 같습니다

2020-12-09 14:02:21

개인적으론 닉스가 할리버튼을 뽑았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할리버튼-바렛 2000년생 백코트 듀오라면 나름 꽤나 매력적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토핀을 지명하는 것을 보고 살짝 아쉽더군요. 포가를 어디서 데려올려나 싶었는데

그런것도 없이 닐리키나로 시즌을 맞이해야하는데 과연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느낌상 어스틴 리버스가 주전 포가로 나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2020-12-09 14:35:22

전 아마 건강하다면 페이튼이 또 주전으로 써먹히지 않을까 싶네요.

페이튼-바렛-토핀-랜들-노엘 이런 느낌으로?

2020-12-09 17:32:34

많이 빡빡하네요

2020-12-09 17:36:55

뭐.....벤치에 리버스 벅스 불록같은 친구들도 있으니 티보듀 감독도 어떻게든 3점공간을 만들기 위한 조합을 고민하긴 할것같습니다.

2020-12-09 17:38:18

티보듀가 불스시절에 네이트로빈슨, DJ어거스틴, 애런브룩스 같은 공격형 포가들을 참 잘살렸던 기억이 나네요.
쓰고보니 지금 뉴욕에 있는 선수들 스타일이랑은 거리가 있는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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