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스 화싸 신인 시절 일화(순진무구하던 화싸)

제이슨 존스(킹스 소식 잘전해줌)기자가 밝혔습니다.
Whiteside: “So wherever we go on the road, you go and interview us?”

Me: “Yep.”

Whiteside: “So that’s your job?”

Me: “Yep.”

Cousins: “He’s the beat writer! What do you think he’s been doing around us for the last year and a half?”
화싸: 님님 우리 원정가면 님이 인터뷰해주는거에요?
존스: 응응
화싸:그게 님 직업이에요?
존스:응응
커즌스: 이사람 킹스 비트라이터야! 넌 1년간 경기다닐때 봤으면서 그럼 이사람이 우리주변에서 뭘하고 있었을것 같냐.
What made this instance funnier was Cousins, who looked at Whiteside with such confusion that it was hilarious as if to say “Did you think Jason was just a super fan?”
제이슨 존스 기자가 말하길 커즌스가 "너는 그러면 제이슨이 그냥 슈퍼팬이라고 생각하냐?"라 할정도로 우스꽝스럽게 화싸를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