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워싱턴으로 트레이드가 된 러셀 웨스트브룩은 제가 첫번째로 좋아하게 된 선수여서 더 애착이 가는데요,그의 시그니처 농구화에는 전부터 관심이 많았는데 그 중 첫 시그니처인 와이낫제로1에 제일 관심이 많이 갑니다꽤 심플하게 생겨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착용했을시 어떨지 되게 궁금하네요...신어보신 분들은 어떠신가요?근데 워싱턴에서는 등번호를 4번을 다는데농구화 이름은 와이낫제로로 계속 가겠죠?
오클의 서브룩.. 그리우면서 아쉽네요..
특이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 잘 신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쿠션은 에어 조던 31과 상당히 비슷했고 저는 나름 칼발이라서 신었을때는 별 문제 없었는데 다른 분들은 발에 압박이 좀 심하다고 하신분들도 있더라구요.
대신 신고 벗는게 좀 어려워서 일상화로는 잘 안신게 되고 농구도 점점 안하면서 창고 한구석에 그냥 앉아 있는신세 입니다;;;
그리고 좀 뛰면 상당히 덥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저는 워낙에 폼포짓도 신고 뛰던 사람이라서;;;
너무 좋아하는 모델이라 색상별로 네켤레 샀습니다
디자인이 이뻐서 샀는데 발볼이 넓어서 농구화로는 도저히 못 신게더라구요.(PG2가 최고였던가 같아요.)한 5분정도 신으면 발이 쪼여서 불편했어요
저는 제로 2가 기능도 디자인도 참 좋더라구요!!
오클의 서브룩.. 그리우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