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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 아니면 커리가 MVP를 받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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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4 14:05:17

설레발이겠지만 아칼레스건 파열을 완벽하게 이겨낸 KD 나 골스를 하드 캐리하는 커리, 둘중 한명이 다시한번 MVP 가 될것같아요. 부활이라는 완벽한 스토리도 있고 중장거리에서 창의적인 모습을 보이며 센세이션한 경기력을 보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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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2-04 13:57:00

가능성이 없다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부상으로 전 시즌을 통으로 쉰 선수가 부활해서 시엠을 먹은경우가 있나요?

WR
2020-12-04 14:01:53

이번이 아마 최초가 될것같네요

2020-12-04 14:17:41

88년에 있었죠. MVP에 추가로 득점왕,스틸왕,DPOY,올스타MVP,슬램덩크챔피언,per1위...

2020-12-04 14:23:34

그 분인가요? MJ?

2020-12-04 14:34:04

네. 심지어 2년 차 시즌 통으로 날린 게 발이 부러지는 부상 때문이었는데 그 다음 시즌 출전시간도 전체 1위였습니다.

2020-12-04 14:31:34

조던은 부상으로 한시즌을 통으로 쉰적이 없습니다.

2020-12-04 14:35:20

2년차 큰부상으로 구단서 통으로 쉬랬는데 그 인간같지 않은 양반이...정규시즌 후반부에 시간제한받으며 나오거나 플옵에서 뛰긴했죠.

근데 그거말곤 부상이란게 없는 무서운양반...

2020-12-04 15:19:03

주상골 골절이 시즌 통으로 쉴 부상은 아니죠

2020-12-04 15:18:18

주상골 골절 6주부상 아킬레스건 파열과 비교할만한 부상은아니죠

2020-12-04 13:57:21

저는 이 예측이 마음에 듭니다.

WR
2020-12-04 14:09:20

돌아온 커리 3점라인에서 버티고만 있어도 상대팀에겐 공포가 아닐까요

2020-12-04 13:58:12

햄스트링이 아니라 아킬레스건 파열 아닌가요?

2020-12-04 13:59:04

일단 듀란트는 햄스트링이 아닌 아킬레스건이죠...

WR
2020-12-04 14:01:11

아하 헷갈렸네요!

2020-12-04 13:59:40

두명다 부상없이 시즌을 소화한다면 전 만족합니다^^

2020-12-04 14:00:17

전 돈치치나 부커가 받을것 같네요.
두 선수 다 부상이라는 요소를 떼놓고 봐도 악재가 너무 많아요.
탐슨이라는 최고의 그라비티를 제공해주는 3d 백코트 파트너를 잃은 커리, 처음으로 손발을 맞춰보는데다가 감독까지 초짜감독인 팀에서 처음으로 리더 역할까지 해야하는 듀란트.
너무 통과해야 할 시험들이 많죠.

2020-12-04 16:41:05

돈치치는 충분히 mvp를 받을 가능성이 있긴 한데 부커는 아직 많이 모자라지 않나 싶네요

약간은 벗어난듯 하지만 아직도 스찌가 아니란걸 더 증명해야하고 난사나 기복도 점점 줄여야하지 않나 싶네요

부커는 올nba팀 들어가는 것부터가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2020-12-04 17:55:45

저도 머리론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가슴이 부커를 얘기하네요...

이런게 팬심인가봅니다  

2020-12-04 14:00:27

이제 AD 시대가 올거같아서

AD 탈거 같네요

2020-12-04 14:00:30

냉정하게 둘 다 올느바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12-04 14:02:03

저는 그냥 두 선수다 볼륨같은거 신경쓰지말고 부상없이 시즌 마무리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듀랭이팬인데 저번시즌 듀랭이 시즌아웃되서 진짜 시즌전체를 아예 잘 안봤던 기억이 있네요.

 

부상만 당하지마라....

WR
2020-12-04 14:07:33

외곽에서 공잡은 듀란트가 스핀무브후 슛 다시 볼생각하니 기쁘네요. 기다림이 길었습니다.

2020-12-04 14:02:29

커리는 몰라도 KD는 이번시즌 철저하게 출전시간 관리, 백투백 관리 들어갈거기 때문에 MVP도전 볼륨을 채우긴 어렵다고 보네요

2020-12-04 14:02:30

커리는 탐슨의 부재와 신규 선수들의 합류로 팀 전체가 시스템 변화를 겪을 텐데 어떻게 적응할지가 관건.

듀란트는 어빙이 워낙 볼륨도 좋은 선수라 파이를 나눠먹다 보면 레이스 경쟁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게 난점이네요.

2020-12-04 14:02:42

둘다 써드팀 들면 복귀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12-04 14:04:00

저도 둘 다 써드팀 복귀면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가능성이야 없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시엠은 힘들죠

2020-12-04 14:30:14

동감입니다

2020-12-04 14:44:25

듀란트는 아킬레스 부상이다보니 서드팀 들면 확실히 복귀 성공이고

커리는 좀 아쉬울 것 같네요.

 

2020-12-04 16:55:00

커리도 연차나 부상 이슈가 많아서 예전 같은 활약 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0-12-04 14:04:58

일단 잦은 부상 없이 시즌 진행하는것부터 기도해야죠.

장기 부상자들은 그후에 짜잘한 부상들로 계속 고통받은 케이스가 많으니까요

2020-12-04 14:05:31

현실적으로 올느바정도일듯 써드팀

Updated at 2020-12-04 14:06:07

커리보다 듀란트가 걱정이죠. 듀란트는 mvp는 고사하고 과연 이전같은 기량이 가능한지부터 문제라서..

가뜩이나 아킬레스건 파열로 기량 잃는 경우가 많고 30세 이상에 파열당하는건 커리어를 극단적으로

줄여버릴 정도로 심각한거라서 냉정하게 mvp레이스 경쟁선수로 오르긴 힘들다는 생각을 합니다.

Updated at 2020-12-04 14:30:33

수비가 예전같은건 불가능이고 공격면에서 과연 예전 기량을 되찾을 수 있을지...80퍼정도만 되찾아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데

2020-12-04 14:06:10

요키치가 서부 1위 찍고 MVP 갑니다

2020-12-04 14:32:09

22222222

2020-12-04 14:10:57

리그 팀 순위가 중요해서..

일단 팀이 리그 1위나 적어도 컨파 1등은 해야하기 때문에..

브루클린은 몰라도 골스는 살짝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12-04 14:18:19

듀란트 무리해서 막 굴리진 않을겁니다..일단 몸상태는 좋은거 같지만..

2020-12-04 14:21:59

듀란트는 몸 상태를 생각해서 시엠은 무리라 보고 커리는 풀컨디션으로 시엠 타길 소망합니다 

2020-12-04 14:24:52

개인적으로는 쿰보가 3연속으로 수상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2020-12-04 14:28:12

팩트기반으로 보자면 말씀하신거는 예측이라기보다 바램쪽이 가까워보이네요.
일단 MVP가되려면 팀성적 개인성적 거기에 출장경기수도 중요한데 1년 쉬다온 KD를 전경기 굴릴 가능성은 희박하고 커리같은 경우는 공격에서 원맨캐리해야하는 시즌인데 커리한테는 그렇게 전 경기 뛸 내구성과 체력이없죠. 가장 중요한건 팔팔하고 팀구성상 스탯 쌓기좋고 팀성적도 좋은 쿰보 하든 돈치치를 제끼고 MVP타기 쉽지않죠. 팀도 본인들도 MVP에 힘빼지 않을거고요

Updated at 2020-12-04 14:32:55

그쵸. kd는 너무 큰 부상이라 기량도 예전만 못할꺼고 관리차원에서 경기수도 조절해줄 것같은데 

커리는 추가부상만 없다면 개인적으로 평균 30득점 이상 기대중입니다. 다만 팀성적때문에 저런 스텟 찍어도 돈치치나 ad가 유력하지 않을까 합니다

2020-12-04 14:29:25

저는 릴라드가 한번 믓지게 시엠탓으면 좋겠네요

2020-12-04 14:33:50

오 릴라드도 올해가 완전 적기네요. ad돈치치랑 더불어 가장 유력해보입니다. 

Updated at 2020-12-04 14:30:13

불가능이라봅니다

2020-12-04 14:31:24

네 그러시군요. 저는 못받을 것 같습니다.

2020-12-04 14:33:16

음... 팬심으로 격하게 응원합니다만
현실적인 벽이 꽤나 크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2020-12-04 14:37:26

쓰니분의 개인적인 바람인데요 뭘.. 다들 릴렉스 흐흐.. 

잘하는 플레이어 들이 많으면 시청자 입장에서도 볼거리는 많아서 좋지요. 

두 선수 포함해 부상 복귀하는 모든 선수들의 성공적인 리턴시즌이 되길 바랍니다. 

2020-12-04 14:37:31

커리나 듀란트 둘다 못받을것같아요
아픈 선수들인데..

2020-12-04 14:43:27

본인 바램이군요....

2020-12-04 14:57:43

두 선수 다 팬은 아니지만,

부상 털고 일어나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MVP 타가세요. 제발

2020-12-04 15:15:25

커리나 듀란트나 누구라도 mvp 받으면 기분 좋을거 같네요

 

이번 시즌 둘다 잘하길

WR
2020-12-04 15:23:04

뚜껑 열어보면 알겠죠. 시즌초엔 설마 르브론이 파엠 또 할지 몰랐던것처럼요.

2020-12-04 15:40:17

둘다 어려워요 듀란트는 심한 부상 복귀후이고 커리는 mvp가 팀성적도 좀 중요한데 8위경쟁도 빡쌔서 차라리 AD 쿤보가 대결할거 같네요

2020-12-04 15:46:39

 그냥 시즌 시작 전 팬심담아 둘 다 그만큼 멋진 플레이 보여주길 희망한다는 가볍게 웃자고 쓴 글인거 같은데 날선 반응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두 선수의 화려한 플레이 올 시즌 내내 부상없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12-04 15:57:40

현실적으로 둘 다 0이라고 봐요

2020-12-04 16:22:37

Kd는 13-14시즌이후로 mvp받을만한 시즌이 한번도 없다고 생각해서 더이상 추가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2020-12-04 16:46:16

 예상보단 바램에 가까워보이네요. 둘다 건강하게 뛰길 바랍니다.

2020-12-04 23:41:14

두 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지난 시즌 듀란트와 커리가 없는 플옵은 뭔가 아쉽더군요. MVP는 많이 힘들어 보여도 팀의 기둥으로 플옵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누가 뭐라 해도 골스의 상징은 커리고 브루클린의 에이스도 듀란트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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