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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5년 계약은 일종의 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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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22:04:20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765025&page=6

위 글 썼었는데 2년만 계약하고 옵트아웃 후 다시 맥스계약 맺는 것이 금액적으로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이렇게되면 3, 4, 5년차는 받을 수 있는 금액보다 조금 양보하는 것이 되는 것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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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2-03 22:05:14

네. 사실상 페이컷이지만 명분은 5년 맥스입니다. 욕 안 먹고 페이컷 할 수 있는 방법이 됬습니다

2020-12-03 23:10:49

근데 애초에 현지에선 페이컷 했다고 욕하는걸 본적이 없어서 딱히 고려 사항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2020-12-03 22:05:23

10년 차 이후 맺을 수 있는 슈퍼맥스가 최대로 알고 있습니다.

2020-12-03 22:05:31

페이컷이라고 볼수는 없다고 보는데요.

2020-12-03 22:06:09

리그에 5명 있는 슈맥 대상자들 연봉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2020-12-03 22:08:03

저는 패이컷은 아니라고 보는게 AD는 이제 불의의 부상을 당하더라도 금전적으로는 5년간 안전한 장기계약을 맺었다는 점이 있습니다.

2020-12-03 22:10:50

저도 스펙터 님과 생각이 완전히 같습니다.

AD도 잔부상도 많고 부상위험도 높아서.

5년 장기계약 말도 나왔죠..

2020-12-03 22:50:31

Kevin Durant가 아킬레스 끊어지고도 맥스 계약했듯이 AD 역시 정말 웬만한 부상이 아니고서야 안전한 계약을 걱정할 레벨은 아닙니다. 나이라도 많았다면 또 모르겠지만요...

2020-12-03 22:08:43

페이컷이라고 보긴 힘들고
슈퍼맥스한 선수들이 본의 아니게
그 연봉 때문에 팀 전력은 약해지는 걸 보면
돈과 성적욕심 다 챙긴편이지 않나 싶어요

2020-12-03 22:08:44

3-5년 차만 보면 그렇습니다만, 그 이후까지 생각하면 또 다릅니다. 만약 AD가 기량 유지에 성공한다면 5년 차 때 얼리 터미네이션하고 5년 맥스를 또 맺을 수 있거든요.

반면 2년 더 뛰고 5년 맥스하면 그 다음 계약 땐 이미 노장이라 맥스가 어렵습니다. 커리어 총 연봉으로 치면 전자가 더 클 겁니다.

2020-12-03 22:12:40

당장 땡기는 돈과 조금 더 길게 땡기는 것의 차이라고 할까요.
계약 이후 상황까지 고려하면 페이컷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많죠.

일단 현상황에서 받을 수 있는 최대금액이 5년 맥시멈이니까 페이컷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2020-12-03 22:13:17

코로나로 인해 샐러리캡이 줄거라는 전망이 있지 않나요? 그게 아니더라도 딱히 페이컷이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2020-12-03 22:15:48

그냥 장기계약을 맺은거지 페이컷은 아니죠.

2020-12-03 22:23:17

이걸 페이컷이라고 하면... 제가 꼬였나요...? 모든 선수들 다년 계약 짚어주실수 있을까요??

WR
2020-12-03 22:28:30

오해 마시길 본문 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오히려 AD 장기계약 원했던 사람입니다. 이번 AD 계약도 굉장히 현명한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12-03 23:33:08

저는 제목도 그렇고... 엥? 와 이걸 이렇게?라고 받아들여졌어요.
예민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전에도 과연 이런 일종의 페이컷 이라는 개념이 있었나? 의아해서 댓글 달았어요. 오해 보다 진짜 의아 해서요...

2020-12-03 22:25:02

이걸 페이컷이라 생각하는건 무리

2020-12-03 22:38:48

장기 계약에 있어 선수에게 유리한점은 부상 과 나이들면서 오는 기량 하락에 대비한 안전장치라고 생각드는데 mvp급은 여기서 예외이지 않나 싶네요
듀란트가 30대 나이에 치명적 부상을 당했지만 거진 맥스 4년 받고 갔죠.
Ad는 더 어리고 이제 플옵에서도 된다는걸 보여줘서..이런 안전장치도 필요없는 레벨이 아닌가 싶네요
페이컷이라 하긴 뭐하지만 구단에 호의적인 계약은 맞지 않나 싶네요

2020-12-03 22:44:46

계약의 안정성을 원하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10년차 35% 맥스를 노리지 않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아니 오히려 이게 일반적인 상황이죠. 이런 경우를 두고 페이컷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2020-12-03 22:45:25

이걸 페이컷으로 보는건 무리가 있죠.
10년차까지 원플원이나 투플원 하는건 나름의 리스크를 지는데 그걸 피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커즌스 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그때 뉴올과 장기계약을 맺었으면 큰 돈 벌었죠.
부상이라는게 갑자기 언제 찾아올 지 모르니까요.

2020-12-04 07:02:25

 제가  AD 입장이었어도 돈 조금 더 받을 수 있는 것보다 안정적인 장기 계약을 택할 것 같은데요?

이런 경우까지 페이컷이라고 얘기하는건 너무 꼬아서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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