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영의 괴랄한 수치입니다.

4드론 러쉬를 NBA에서 실현하는 상남자 영..

오펜스 RPM을 1등을 했어야지

 같은 마진계열 스탯인 PIPM도 O-PIPM은 514명중 3위고 D-PIPM은 뒤에서 1위로 매우 극단적이더군요.재밌게도 트레영과 가장 유사한 마진스탯을 보여줬던 선수는 롤모델인 내쉬인데 올시즌 트레영은 한창때 내쉬보다도 더 극단적인 괴랄한 스탯입니다. 

극단의끝

....와...평균의 선수네요

이번시즌은 500등을 목표로....

내쉬의 후계자로 딱이네요. 그깟수비 버리고 화끈하게 공격농구 달려야죠

각 1등은 누굴까요?

상남자...

영 수비가 안 좋은건 알고 있었는데 안 좋은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수준이네요.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겠네요.

수비가 이정도였군요..?

수비가 그냥 약한게 아니라 꼴지구나...

이러면 아무리 공격을 잘해도 결국 리그 평균인데...

개선해야겠네요

이게 영 만의 문제는 아니긴 한데,
그걸 고려해도 영의 수비는 문제가 많긴 합니다.
원래 드랩때부터 수비 못한다는 건 알았지만 그래도 중하위 정도는 할줄 알았는데 리그 꼴찌급이니..

영도 팀을 플옵권을 올리고 싶다면,
분명 어느정도는 수비능력을 끌어올려야한다고 봅니다.

다른 선수도 궁금해서 더 찾아보니 

519등의 아톰이 -4.83인데

520등의 트레영은 -6.17로 520명중 압도적으로 수치가 낮네요.

수비를 얼마나 못하면 이런 수치가 나오는걸까요;;;

참고로 트레영은 루키시즌에도 역시 혼자 압도적으로 꼴지였네요.

수비보다 공격이 중요한 스포츠고 빅맨보다 가드는 수비가 덜 중요하니 그나마 다행이죠 이렇게 된 이상 내쉬+커리/2의 느낌으로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걸 보고 싶네요.

던이나 론도 이런 다른 선수들이 커버쳐주는것도 한계가 있죠. 영 본인이 스텝업 하지 않으면 애틀도 결국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드랩 + 맞트레이드 상대라는 점에서 미디어가 돈치치와의 라이벌리 구도를 만들고 있지만 하나는 mvp 후보, 다른 하나는 써드도 못 드는 급 차이는 여기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간에서 상위권 가는 것 보다 하위에서 중간으로 가는 게 훨씬 쉽기 때문에 분명 개선 가능한 영역이라 보이고, 많은 영입으로 달릴 준비가 된 애틀이 이번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됩니다.

그냥 수비가 약점인 수준이 아니라 리그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못 하는 수준이라면 생각보다 더 심각했었네요

스탯은 잘 나와도 팀성적이 안나오는 이유가 있었네요
분명 플레이는 커리+내쉬/2인데 임펙트는 떨어집니다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