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진짜 폭발하면 골스 1기 될거 같지않나요?

공격이야 재능덩어리들이 많은데 결국 팀 승리는 수비라고 생각해서 

수비를 어떻게할지 궁금하네요 

캠 레디시 수비는 어떤가요? 

지금 주전 라인업에서 수비 잘한다 싶은 선수는 카펠라 밖에 안보이는데... 복단도 준수한 수비수지만요. 

애틀은 항상 힘숨찐의 느낌이 강한 팀이였죠... 갑자기 떠오르는 3SF의 추억.

간만에 얻은 보물 트레영이 기폭제가 되길 바래봅니다

공격이야 그렇다 쳐도 

탐슨과 그린 처럼 앞선과 뒷선을 오가며 수비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점에서 그냥 작년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나마 카펠라 있어서

골밑 수비는 좋다고 해도... 나머지 선수들이 수비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는 안보입니다만... 

골스의 시스템에는 스플래쉬 듀오도 듀오인데
사실 디그린의 지분이 엄청납니다.
디그린 롤이 가능한 자원이 있나요?

골스 1기에 비하면 미비한 수준이고
딱히 그런 방향으로 갈지도 의문이지만
그래도 저번 시즌보다는 기대가 되긴 하네요.

수비극복이 관건인거 같습니다.어쨌든 동부의 다크호스인건 분명해보입니다.

앞선은 던과 헌터가 잡아주고 뒷선은 카펠라가 잡아주는게 수비의 핵심 같습니다
헌터 뽑을때 위에 분이 말씀하신거처럼 엘리트 디펜더로 락다운 디펜더 컴패리즌이 레너드 였던거 같은데...전 수비는 헌터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골스엔 선수외에 커가 있었습니다.

애틀엔 피어스 감독이 얼마나 해줄지...

선수 면면만 보면 얼추 느낌은 있내요.

래디쉬는 올느바급 포텐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영은 말할것도 없고 내년에 콜린스가 맥스 요구하면 내보내고 포워드 맥스로 데려오면 동부 상위시드는 무난하다고 생각

 골스보다 수비가 안되면 포틀의 길을 갈수도있겠다 생각합니다.

... 그 정도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팬이라 그런건지 동부 6-8위권으로 보고있어서요 

선수자체는 그렇다 쳐도 감독차이가... 커감독은 리그에서 몇 안되는 명장이라서... 애틀감독이 그정도일지는 모르겠네요..

공격은 기대되는데, 골스 전성기는 공격도 화려했지만 수비도 좋았던 팀이라 수비가 관건이겠네요

골스의 압도적인 공격력 때문에 수비의 강력함을 다들 잊곤 하는데 골스의 느낌이 날려면 수비가 최소한 리그 중상위권은 되어야 합니다.

애틀은 멤버만 보면 수비안할 기세라

론도가 가서 좋은 영향 끼치면 좋겠네요.

골스가 사실 비정상적인 팀이였죠. 커리가 염가에 묶여있으면서 mvp급 활약을 하다보니 '커탐듀그'라는 조합에 쏠쏠한 벤치까지 만들 수 있었으니까요. 결국 nba는 한정된 샐러리캡에서 누가 얼마나 효율을 내냐 싸움이라 영의 루키 계약이 끝나는 시점부터 문제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듀란트 서브룩 하든 미래의 MVP 3명이 있던 오클라호마 시티도 우승에 실패했는데 저 멤버로 될까요...

사실 트레영은 지금정도만해줘도 충분하죠 꾸준히만 유지된다면 곧 올스타이상이 될것같네요

내년에 빅네임(쿰보 등) 영입 가능한가요? 한명 정도 트레이드 시킨다고 하면요? 

그럼 진짜 대박 터질 수도 있겠네요. 

골스, 애틀 좋아하는 팬인데 솔직히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솔직히 작년에 보여준 모습은 그냥 영 원맨팀이었죠. 작년은 영이였으니, 이번에는 헌터 레디쉬와 이적생들이 활약해줬으면 합니다. 에이스가 부진할 때도 이길 수 있어야 강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탐슨, 그린 합류전 골스 느낌이랑 비슷 해요..

120점 넣고 150점 내주는..커리 앨리스 조합시절..

골스 전성기떄는 서로의 단점을 상호보완해주고 스페이싱이 어마어마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