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보스턴 셀틱스 로스터 정리

4번을 테이텀, 오젤레예, 그랜트윌리엄스가 수행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테이텀이 35분은 뛰어줘야 할거 같네요. 4번이 제일 취약한데 샐러리 구조상 FA영입은 힘들고 헤이워드 사트로 TPE 얻어내는게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보강 가능한 방법이네요.

35분... 경험치 드링킹인가요

브라운, 테이텀 부상이 제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윌이 오젤레예보다 더 중용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본테그린은 공격력 보면 진짜 키워볼만한 선수인데 4번은 무리입니다.. 2번 3번 왔다갔다하는 윙자원이지요.

여담이지만 무슨 찰스바클리같은 선수를 기대하고 뽑을 것도 아닌데 6’6” 언빅 파워포워드만 뽑아대는지.. 그리고 트레몬트워터스 카슨에드워즈 페이튼프릿차드도 난쟁이 가드고... 키가 너무 너무 작네요

네 그린은 2-3번이죠. 그냥 오젤레이보다 더 많이 쓰일 것 같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저도 에인지 픽의 의중을 잘 모르겠네요. 네스미스는 팀에 필요한 퓨어 슈터이니 잘 뽑았다고 생각하는데, 프리차드는 뭘 봤길래 뽑았는지... 딴건 몰라도 중하위픽에선 재미를 못본 에인지라 더 걱정이네요. 헤이워드 싸트로 TPE 넘어오기만 바래야겠습니다. 물론 이것도 좀 힘들어보이네요

그 어려운거 에인지가 갖고 오네요... TPE 얻었습니다...

규모 대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