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코비-르브론 까지는 그래도 금방 슈퍼스타가 나왔는데 2003년 이후로는 탑10급 선수가 없네요.

AD 돈치치 쿰보면 탑텐 노려볼만한 현역선수들이죠

돈치치를 잊으셨나요?

돈치치 쿰보 AD 가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듀란트는 in10은 이제 힘들어보이고.. 셋중 한명은 잘하면 들어가지 않을까요?

커리가 넘 아쉽네요ㅜ

조던이랑 코비가 15년 차이에요. 르브론이랑 15년 차이면 99년생이니까, 이제 슬슬 리그에 등장할 때가 됐죠. 참고로 돈치치가 99년생입니다.

그냥 아직도 릅이 씹어먹고 있으니..
뚜렸하게 돋보이거나 하지 않아서 그런듯 합니다
근10년간..단골 파이널 진출에다가
아직도 쌩쌩해서
릅이 은퇴하거나 급격한
에이징커브가 오지 않는한...

쿰보, AD도 낮지만 가능성은 있어보이고요.
미래는 돈치치죠. 페이스로는 역대 탑 10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만 21세, 2년차 퍼스트팀에, 플옵 게임위너까지... 동년차 르브론보다 훌륭한 선수입니다.

원래는 커리, 듀란트 였지만 이젠 그쪽가진 가기 힘들어보이고

카와이 하든도 점점 멀어지고

가능한 선수는 야니스,AD, 돈치치라고 보입니다.

조만간 드래프트에서 나오지 않을까요? 현역중에서는 그럴만한 선수가 돈치치말곤 안 보이네요

 쿰보가 올시즌 파이널만 갔어도 강력한 후보였을텐데, 2년 연속 플옵에서의 졸전이 아쉽네요.

 하든 쿤보가 코비 던컨보다 못한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드는데, 이래서 다들 뭉쳐서 우승하려고 난리인가봅니다... AD도 약팀 에이스하다가 르브론 만나서 우승하니까 평가가 갑자기 확 뛰네요;

 커리,듀란트가 어려워진거 보니 지금 쿰보,AD도 사실 10위권 안에 들긴 힘들다고 봅니다. 어쨌든 다수의 우승이 필요하니까요. 돈치치,트레영,테이텀,자이온등이 슈퍼팀 결성하는 것을 기대해봅니다.

샐캡 규정이 빡빡해지면서 80년대 레이커스-보스턴처럼 꾸준히 강한 전력을 갖추기 힘들어지고, 그에따라 팀간 평준화가 이루어진것도 한원인이라봅니다

그 친구들이 데뷔할 때부터 top10 소리들었던게 아니지요...

듀란트였다고 봅니다. 부상이 너무 중요한순간에 발목을 잡아버려서 10위권은 이제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생각하지만요..

파이널에서의 그 부상없이 쓰리핏 이후 넷츠이적이었으면 올느바 나 득점 누적도 착실하게 쌓았을거고 어떻게든 코비하고 비벼질 여지가 있었을거같은데  아킬레스건파열이 너무 아쉽네요. 듀란트 팬은 아니지만

탑 10선수면 농구 역사가 60년이라고 치면 6년에 1명꼴이라고 생각해야하죠.
르브론 다음에 가장 강력한 후보가 커리. 듀란트였다고 생각했는데 부상때문에 삐걱거렸죠. 쿰보는 우승이 없는데 앞으로 우승하면 충분히 가능하고 돈치치. 자이온. 팬심담아 몇명 있지만 아직은 지켜봐야죠.
생각해보니 탑10이
조던. 매직. 르브론. 카림. 버드. 러셀. 월트. 코비? 샼? 하킴? 이정돈가요? (순서는 무관합니다) 정말 기준이 박합니다..

듀란트 커리도 올타임 탑10에 못끼는데 AD, 쿰보는 솔직히 못낄것 같아요. 그나마 쿰보가 우승 여러번 하면 10위권 초반과 비벼볼 수는 있을 듯 하고..돈치치는 보여준 기량을 더 오래 보여줘야 될거구요. 근데 올타임 랭킹을 논하기엔 AD는 매우 부족한게 많을텐데 우승이 이래서 좋은거군요.

돈치치 기대합니다.

저 세 선수 이후 이런저런 선수들은 많이 나왔는데, 저 셋처럼 존재 자체가 스타라는 느낌을 주는 선수가 확실히 없는거 같네요. 상대에 비해 압도적인 운동능력으로 붕붕 날아다니는 선수가 안나왔죠. 그런면에서 부상없는 자이언은 좀 기대해 보네요.

94년 12월생 투타임 MVP면 괜찮은 스타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탑10 기준이 높아지는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탑10 끝자리라고 보는 코비나 하킴보다 위에 있던 선수는 빅오 모지스말론 줄리어스어빙 정도였고 지금 그 자리를 던샼코가 가져가면서 탑텐 기준이 더 빡세진 감이 있습니다.

커리나 듀란트가 위에 언급한 선수들에 비견할만한 커리어를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아직 탑10은 아니다 이죠. 던샼코가 은퇴하면서 기준이 훅 높아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