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이야기가 나와서 써봅니다

르브론이 백투백 시엠 시점이어서 쓰리핏의 제동을걸 유일한 선수엿고,

암흑기 불스를 다시 끌어올린점.

젊은 차세대슈퍼스타(조던이후)인점이 좀 크게작용한듯합니다.

스탯보다 경기력이나 임팩트가 더좋앗어요

그리고 그당시랑 현재랑은..

현재가 전반적으로 ×1.2정도는 스탯볼륨이 올라간것같습니다

당시엔 리그 페이스가 느려서 스탯이 전체적으로 낮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MOP'라는 수상이 존재했다면 그게 로즈는 아니었겠지만(아마도 릅)
'MVP'의 수상 가치에는 당시 2~3위였던 하워드와 릅보다 로즈가 어울렸을 뿐이죠.
백투백 므브프 릅의 합류로 동부의 실질적 최강팀이 되었던 마앰을 상대로 정규시즌 4전 전승, 전체 1위라는 극적인 성장을 이루어낸 불스의 에이스, 므브프치곤 심심하다지만 당대 페이스에선 그렇게 후달리는 수치도 아니었던 볼륨 등.. 이러나저러나 가장 받을만 했던게 로즈라서 받은거였죠.

당시 페이스+ 당시 불스가 공격보다 수비로 상대팀을 압도해버리는 팀이여서 스탯은 낮습니다

스텟 볼륨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떤식으로 팀을 이기게 만드냐가 중요한거죠. 스텟은 부가적인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화려한 스텟을 찍어도 팀성적이 안나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당시 시카고의 우승은 로즈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