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볼플레이어가 많은데 잘나갔던 팀이 있을까요??

저런 재능이면 순서 정해서 너 한번 나 한번 이런식으로 공격전개해도 충분한 공격력이 나오는지라.. 그리고 내쉬하고 르브론은 리딩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라 문제가 안될거 같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우주최강 조합이네요.

은근슬쩍 00~10년대 선수들 저평가는 볼 때마다 개인적으로 참 불편합니다.

오히려 위 선수들이 스탁턴 빼고 엘보우나 숏코너에서 1:1을 즐기는 선수들이라 시너지 떨어질거라 봅니다.

아래는 스페이싱이라도 되죠.

90년대라면 최전성기만 따져서 저 조합에서는 스탁턴보단 마크프라이스, 올라주원보다는 데이빗 로빈슨,

그리고 3번자리도 전 드렉슬러가 나은거 같습니다. 저 조합은 공이 안돌거 같고, 잡아먹는 공간도 각자 너무 크다고 생각이 되네요.

다수의 온볼러로 최고의 성과를 냈던팀은.... 미국 드림팀 말고는 생각이 안납니다.

코비는 팀이 이기기 위한 최선만 생각하는 선수죠. 자기보다 나은 옵션이 있다면 효율적으로 이용할줄 아는 선수입니다. 상황이 자기위주로 가야할 경우가 많았을뿐 스텟같은 개인성적에 집착하는 선수가 절대 아니라고 봅닏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