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서 이상하게 스몰마켓 취급받는듯한 도시들...

일단은 외국,국내 커뮤니티 상관없이 스몰마캣의 정의가 두개로 쓰이고 있는거 같은데 더 보편적인건 스몰마캣=팀 인기로 쓰이고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경제/인구 규모로 정의를 내려 따져본다면, 본문에 적으신데로 댈러스와 애틀란타 광역시 지역은 인구도 빵빵할뿐더러 미국내 경재규모가 각각 6등과 10등으로 상위권이죠.

홐스는 일단 윌킨스가 떠난뒤 인기가 서서히 식으면서 제일 타격이 컷던 애틀란타 스피릿으로의 구단 인수후 구단운영이 막장으로 치달으며 NFL, MLB 같이 자기 동네팀 응원하는 종목과는 다르게 팀보단 특정 스타플레이어를 응원하는 문화가 쌘 느바로써 애틀이라는 도시보단 홐스라는 팀의 상징성이 너무 떨어져버렷기 때문에 오랫동안 스타들이 기피하게 되고 팬들도 다 떨어져나갓죠. 흑인인구가 많은 애틀란타는 느바 시청률로만 따졋을댄 전국 탑에 위치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드와잇 하워드가 왓을대 오랜만에 스타가 들어온거라 엄청 들떳엇는데 이름만 남앗고 그땐 올랜도 시절은 전혀 안보엿어서..... 좋은 FA가 하도 안오니간 몇년전부터 홐스의 답은 드래프트를 통한 슈퍼스타 키우기라고 생각햇는데 GM들의 역량이 너무 안받쳐줫고 (CP3, 데롱 거르고 마빈 윌리암스라던가....)드디어 트레이가 왓네요.. 호포드 밀샙가지고 아무리 60승해봐야 트레이가 45~50승 해주는게 수퍼스타 인지도로 다른 스타들 대리고 오는게 더 용이할겁니다. 트레이가 좋은팀원들이 많아진 만큼 홐스란팀의 인지도를 올려주어서 인기많은 팀이 됬으면 합니다!

마켓사이즈의 장점을 못 살린 팀이라고 봐야 할듯 하네요.

 댈러스는 미식축구에 사람들이 미쳐있다고 들은거 같네요 댈러스카우보이??가 굉장히 명문이라죠

솔직히 그냥 게시판 분위기보면 레이커스 클리퍼스 워리어스 닉스 4개팀 빼면 다 스몰마켓 이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우연찮게 골스 왕조, 이후 르브론 레이커스 이적 AD합류, 클리퍼스 카와이 폴조지 영입 이런식으로 캘리포이나 지역에 컨텐더 팀들이 만들어지면서 러쉬가 이루어진거지 딱히 스몰마켓 문제는 아닌거 같긴한데... (살기 좋은 도시 영향도 없진 않았겠지만)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워낙 인기가 많은 팀이라.. 미국인들 보면 농구는 몰라도 미식축구는 진짜 미친다, 라는 말이 딱 맞는게 야구 정도가 그나마 비슷할텐데 그래도 미식축구는 열정?이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참고
댈러스는 최다연속 관중매진 기록을 갇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