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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엠비드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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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6 09:04:33

 

 

11월 중순의 어느 밤 

엠비드가 최근 컨디셔닝 운동을 한 후에 잠깐 그를 붙잡았습니다.


덩치 큰 사나이가 한 말은 이렇습니다.

 

 

조엘 엠비드 

"작년이 매우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지난 한 달 반, 거의 두 달 동안은 기본적으로  더 잘해지기 위해, 그리고 좋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하루 매일 농구를 해왔다."

 

 

 

 

 


기자 : 현재의 모티베이션은 어떠세요?


조엘 

"빡세다. 작년에 우리는 우승하지 못했다. 우리는 심지어 근처에 가지도 못했다. 분명히, 우리는 부상이나 그런 것들로 운도 따라주지 않았지만 그것은 결코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당신도 알다시피, 내가 올 느바팀에 들지 못한건 좀 우스꽝스러운 일이었어. X같았지. 그것은 일종의 나의 내장기관을 때리는 것 같았다. 매우 실망했다는거지.

 

"더 잘해야겠어. 2년 전의 나로 돌아가야겠는데, 당시 평득 28점과 리그 최고의 수비수였다. 그래서 그동안 더 잘해지기 위해, 그리고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해왔다. 난 그저 계속 훈련해서 완벽해야한다.

올랜도 버블에서 잃자마자 

아이를 출산하고 다시 들어와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싶었을 뿐이야."

 

 

 

 

 

 

 

기자 : 오프시즌을 운동하느라 다 썼는데 이걸 리더십의 본보기로 보시나요? 

 

조엘 

 "확실히. 늘 해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내가 열심히 플레이 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나는 최선을 다해서, 보시다시피, 꽤 오랫동안 해오고 있다. 뭐 그런 인식은 아무래도 좋다. 하지만 나는 이 도시에 우승의 빚을 지고 있고, 그래서 나는 그것을 실현시켜야 하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열심히 훈련한다. 이걸 꼭 성사시켜야겠다. 

 

 
 
 
기자 : 닥 리버스와 대릴 모리를 고용한 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엘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많은 큰 변화를 만들었고, 그것은 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내 남은 커리어를 여기에 있고 싶다. 
 
"모리, 그 사람 대단할 것 같애. 나는 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봤는데 우리는 농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당신은 삶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고 무슨 얘기든 할 수 있어. 그것이 우리의 연결고리가 되었고 분명히 우리가 어떻게 팀을 발전시키고 더 나은 팀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느꼈다.

"닥 리버스 코치를 위해 일하게 되어 흥분된다. 리버스 코치는 훌륭한 레코드를가지고 있다. 그가 들어와 우리를 이끌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니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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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11-26 09:06:51

엠비드에겐 아직 trust the process인가요.

WR
2020-11-26 09:07:17

드와이트 하워드에 의하면 그가 만나본 엠비드는 자기 안에 불이 나있다고 합니다. 

2020-11-26 10:55:14

엠비드에겐 여러가지 논란이 있지만 그 스스로가 가장 원하는게 우승이겠지요. 리그의 수많은 슈퍼스타가 우승을 목표로 노력하고 엠비드도 속의 그 '불'로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2020-11-26 09:18:47

필라델피아는 밑에 세스커리와 벤시몬스 기사도 그렇고 뭔가 단단히 준비하는 느낌이긴 하네요. 시즌 전에 이렇게 활활 타오르긴 해야 팀이 잘 나갈거 같습니다.

2020-11-26 09:53:55

시즌 중에라도 쉐이크는 끊도록 하자

2020-11-26 13:35:14

엠비드가 “빡세다” 라고 했군여
찰진 번역 감사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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