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는 리빌딩팀이 꿈꾸는 이상적인 팀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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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12:46:11
구성은 많이 다르지만
과거에 okc보는거 같은 기대감이 생기네요. 젊은 선수들 코어로 삼고, 베테랑이 약점 메워서 받쳐주는 역할이군요.
포워드 쪽에서
빈스카터가 은퇴하지말고 한시즌 더 뛰어줬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루징팀에서 강팀이 되어가는 트레영에게 베테랑으로서 조언해줄게 많을텐데 말이죠.
그나마 라존론도 같은 선수를 데려온게 좋은영입이네요. 실력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몇년전에 올스타5명 보유했던 그 시절보다 더 강해보이네요. 동부1위하던게 5,6년 정도 전 같은데 생각보다 리빌딩을 빨리 끝낸거 같습니다.
응원팀으로 발 담궈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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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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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오프시즌을 보면서 빈스형 생각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