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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는 진짜 현 로스터에 모든걸 걸었네요

 
  5554
2020-11-24 13:29:57

2026년까지 온전한 1라픽 남아있는게 없네요 (스왑픽 몇 개 제외하면)

 

2년 내로 승부 못보면 카와이도 남을 이유가 없을거고

 

그때 리셋 버튼 누르려고 해도 픽이 아예 없습니다. 사실상 2023년부터 2027년까지는 버리는 해가 된건데

 

카와이 체제에서 우승 못하면 cp3 이전의 암흑기 클리퍼스가 재현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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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4 13:32:23

우승 못하 거나 옵트아웃 할 거 같으면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다 트레이드 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2020-11-24 13:34:27

우승 못할 것 같으면 트레이드 해서 픽 얻어와야죠.

2020-11-24 13:34:58

근데 아무리 봐도 우승할 로스터가 아닌 것 같습니다

볼 핸들러가 없는 것 뿐 아니라

현 트렌드에서 핵심은 사이즈와 기동성을 겸비한 4번이 필수인데

그점이 너무 빈약해요

그렇다고 정통 5번 스타일의 선수가 막강한 것도 아니고

 

팬으로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지만

솔직히 현 로스터 그대로 간다면

작년보다 높이 갈 거라는 기대는 안드네요

2020-11-24 13:37:44

밀워키도.. 즈루 데려오면서 엄청난 것들을 걸어서... 무섭습니다

2020-11-24 13:47:58

발머가 있는데 리셋을 할까요? 이팀도 거의 10년넘게 5할승률 이상하고 있는 팀이라 아마 카와이 나간다 하더라도 다른애 비싸게 사올거 같아요

2020-11-24 17:20:20

듣고 보니 발머옹이 있었네요

2020-11-24 14:24:08

작년 로스터에서 해럴이 이바카로 바뀌었을뿐 아닌가요? 작년에는 어우클같은 분위기였는데 일년사이 평가가 많이 바뀌었네요. 전 그래도 여전히 레너드가 있는 클리퍼스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WR
2020-11-24 15:05:41

로스터보다는 팀 내 불화가 수면위로 드러났다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죠. 말씀하신대로 선수 개인의 기량은 여전히 대권 도전할만하지만 경기 외적인 이슈를 잘 덮을 수 있을지가 관건일듯합니다

2020-11-24 17:18:55

전 아직도 강해보입니다. 케나드 가세가 좀 커요...이바카도 어떤 면에선 해럴보다 나은면도 있는 빅맨이고...

해럴 나간게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진 않을거 같습니다

2020-11-25 00:15:16

리그탑의 선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시즌 개막전 기준 해럴이나가고 모리스가 들어온거라 비슷하죠..팀케미만 맞추면 무조건 우승경쟁 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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