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 클리퍼스 트레이드 요거 어떨까요?

지금 일단 하든 트레이드가 될 가능성도 있어서 그거 결과에 따라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하든 1시즌후에는 만기라 그땐 트레이드 안할수도 없죠
폴조지도 만기지만 만약 혹시라도 저렇게 트레이드해서 성공한다면 하든도 남을거고 폴조지 연장도 가능할거고
전 휴스턴은 해볼만한거 같습니다

 휴스턴 입장은 일단 하든 트레이드에 따라... 하든 트레이드한다면 서브룩은 뉴욕으로 젊은 가능성 있는 선수 + 픽이 폴조지보다 낫죠.

벤 시몬스 클리퍼스
폴 조지 로켓츠
웨스트브룩 76ers?

클립의 폴조지, 로켓 의 웨스트브룩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은 듭니다.

근데 안할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휴스턴은 현재 하든,서브룩 메인 선수가 언해피 뜬 마당에 하든과 서브룩을 같이 대려가기 힘들다 생각이 클테니 최대한 많은 픽을 보전해 오는 트레이드로 생각할 듯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신중하게 트레이드 카드를 볼듯 합니다.

물론 확률은 낮지만
하든 쉽게 트레이드 어려운 상황이면
팀구성,케미 양팀 모두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1년남고 전시즌 부진했던 폴조지는 가치가 너무 작죠. 재계약을 안할건데요. 폴조지 성향이면 무조건 FA 나가고 볼겁니다. 코빙턴도 보내고 휴스턴은 재계약할 메리트도 없어보이는데요. 클퍼 팬들이 왜 서브룩을 원할까요? 폴조지는 100퍼 FA로 나갈 것 같고 전시즌 폴조지 상태보다 서브룩이 낫기때문이죠. 그리고 서브룩은 그래도 시즌MVP,득점왕 2회,도움왕 2회,3년연속 시즌 스탯 20득이상 트리플더블 생각보다 대단한 선수입니다. 전시즌 휴스턴 적응한 이후 3점 줄이고 효율 매우 높게 시즌 종료전 12월~2월 평득 30~31정도를 야투 49퍼~52퍼 정도로 넣으면서 MVP급 활약해서 ESPN도 서브룩 MVP급 활약이라고 다뤘었죠. 

플옵 버블에서는 부상으로 결장도 많았고 1달 훈련 못하고 그래서 부진했다네요. 폴조지는 뭐 아무것도 없고 커리어하이 1시즌 MVP 3위에 공수겸장이고 전시즌 부진했던 1년 남은 선수죠. 폴조지 가치가 높아진 시즌도 도움왕 2회 좋은 조력자고 플레이메이커인 서브룩이랑 같이 뛸때였구요. 르브론,서브룩 같은 리딩되고 어시왕,잘뛰고 오픈코트와 속공 최고인 팀플레이어들이 좋은 이유죠. 팀원들과 팀전체가 좋아지니까요. 서브룩의 문제는 구린 3점을 난사하고 벽돌 던지는건데 그거 줄이고 효율 높이니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버블전에 여실히 드러났죠. 뉴욕이 서브룩 원할거고 잘맞을거라고 생각들한건 이유가 있죠. 못하고 비싸기만한데 누가 원할까요.

제 생각에 폴조지 부진한건 일시적인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저정도 하는 선수인데 떠먹여주는 서브룩 같은 팀플레이어도 없고 가드 약한팀에 있으니 저렇게 된거죠.

그리고 억측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폴조지는 지금 레이커스 빅3 자리 넘보고 있습니다. 라이벌팀 르브론 인스타에 계속 좋아요 누르고 영업중이네요. 둘다 팔로우 해놨다가 발견했죠.

웨스트브룩의 계약에서 해방될 수 있다면 휴스턴은 눈물흘리면서 콜할듯요. 조지가 나가면 리셋가능하니 더 좋아요. 휴스턴은 무조건 응하겠지만 no trade value로 평가받는 웨스트브룩을 클립이 받지 않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