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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시즌의 OKC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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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4 03:32:56

저는 OKC의 팀팬으로 전 시즌의 okc의 활약을 너무 고맙고 귀중하게 생각하는데요 지난시즌은 시작하기 전엔 플옵 못가겠다는 예상이 절반, 플옵 턱걸이 절반이었는데 이번 시즌 순위 예상은13-14위가 절반, 서부 꼴찌가 절반정도의 비율이네요 그런데 저는 솔직히 ock의 젊은 트리오 SGA-돌트-베즐리의 성장을 믿습니다. CP3에게 손끝 마무리가 최상급이라고 인정받은 3년차 장신가드 SGA. 현존 최강 공격수 하든을 최대한 막은 루키 돌트.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스텝업을 기대하고 있는 3점도 곧잘쏘는 장신 슬래셔 배이즐리까지. 이번 시즌은 성적은 버린다고 쳐도 경험과 투지를 버리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SGA-돌트-배즐리-아리자(?)-호포드 정도면 재미있는 농구 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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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4 03:16:53

OKC 말씀하시는거죠?
ock라 하셔서 특정 선수 트리오 말씀하신 것인가 떠올렸는데...

WR
2020-11-24 03:33:59

핸드폰으로 빨리치다보니 다 똑같이 잘못쳤네요

2020-11-24 06:27:40

저도 SGA-돌트-베이즐리 너무 기대 됩니다.
젊은 유망주들과 호포드, 아리자 같은 베테랑들이 받쳐주는 팀의 밝은 미래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올해는 꼴지해도 좋습니다.
신임 감독과 선수들이 2년 뒤를 보고 할 수 있는 거
다 해봤으면 좋겠네요

WR
2020-11-24 09:37:44

할수있는거 다 해보는게 정말 맞네요!

2020-11-24 08:15:17

저도
미래의 OKC는 물론 이번 시즌도
왠지 헬서부에서 순순히 무력하게
물러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CP3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은
돌트-SGA의 백코트와 필러 격으로
온 것처럼 보이지만 출장 시간 보장
되면 클래스를 보여줄 호포드와 아리자도 있구요.

언제나 헬 오브 헬 서부이지만 ,
플레이오프 진출은 못하더라도
7~8위를 결정지어줄 캐스팅보트
또는 맥시멈으로는 막차 토너먼트
진출도 가능성이 0%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지난 플옵에서 경험치를
팍팍 먹어서 다가오는 시즌에 스텝업을
할 거라고 보고 지난 시즌 CP3가
보여주었던 품격있는 베테랑의 리더십을
호포드에게 기대해 봅니다.

WR
2020-11-24 09:42:35

저는 호포드가 필라에서 폼이 엄청나게 떨어진게 아니라 전술적인 문제가 가장 컷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달프님이 써주신 것과 같이 cp3같은베테랑의 지휘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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