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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이 재숀 테이트 와 3년 계약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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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3 23:45:28

nba 매니아에  이 소식이 없길래 올려봅니다.

 

호주리그 시드니킹즈 에서 앤드류 보것과 함께 뛰면서  퍼스트 팀에 뽑힌

가드겸 포워드 재숀 테이트 가  휴스턴 로케츠 와 3년 계약을 했습니다.

 

시드니 킹즈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윌 위버 가  휴스턴 코치진으로 합류하면서  재숀 테이트를 데려온것 같은데요.   일단 유투브로 플레이들을 찾아보니  휴스턴이 좋아하는  몸빵 되고 힘이 있는 가드겸 포워드 입니다. 

휴스턴이 적극 활용하는 무한 스위칭에 잘 맞는 윙맨 입니다.

 

3점슛도 괜찮고 골밑 플레이도 제법 좋고 과연   수비력이 어느정도일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에너지는 일단좋아보입니다.  6피트4 에  나이는 25살... 최근 휴스턴이  크리스티안 우드 와  스털링 브라운을  영입했는데 둘다 25살 입니다.   25살 선수들을 모은다?  이건 리빌딩이 아니라 리툴딩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하든을 킵하면서 일단 시즌 시작해보고 의외로 성적이 잘 나올시 달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재숀 테이트는  잘만 팀 전술에 활용하면  대니얼 하우스 쥬니어 같이 의외로 터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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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4 00:11:38

제발... 시즌 중에 하든의 생각이 다시 바뀌면 좋갰네요

2020-11-24 00:26:09

여전히 사치세 라인이라 보강이 어려울 것 같긴 한데 부족한 포지션 보강해서 1년이라도 버럭, 털 듀오 더 보고 싶네요...

2020-11-24 00:34:22

오 좋네요

2020-11-24 07:44:16

사실 지금 현 전력으로만 가도 플옵은 틀림없이 갈거라고 봅니다.

목표가 우승이라 그게 아쉬워서 그렇지.

이게 소문과 달리 락커룸의 선수들간의 문제라기 보다, 구단의 운영 방향성과 우승에 가까이 가지 못하는 현실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면, 크리스찬 우드의 영입과 이런 인원 충당들이 뭔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도 있을 거라고 보긴 합니다만...

과연 하든과 웨스트브룩. 그리고 구단과의 관계가 실제로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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