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썬더는 컨셉이 탱킹인가요?

이번에는 그래도 최하위 가능할듯요..

일단 호포드는 안고가야할걸로 보이니 마냥 탱킹은 아닐거같습니다..만 와일드와일드웨스트에서 살아남긴 힘든 전력으로 보이는건 사실이죠..뭐 호포드가 잘해준다면 시즌끝나고 픽으로 바꾸려고 시도할테구요

하위권 가능합니다

확률도바꼈고 픽업도 쉬워서 굳이 최하위할필요없죠.

이번 시즌 서부는 어느 한 팀 쉬워보이는 팀이 안보이네요. 오클도 어느 순간 플옵 시드 경쟁하고 있을 것 같고. 물론 내년 드래프트 풀이 역대급이라 최대한 높은 순번을 받으려고 하겠죠?

일단 워낙 서부가 쟁쟁해서 플옵은 어려울것 같고 의외의 결과로 성적이 생각보다 잘 나올것 같으면 중간에 또 가치가 오른 선수 픽 받고 상위권팀으로 트레이드 해줄것 같아요
그리규 일단 하위권이라도 에스급 유망주는 없지만 나중에 에스급 아니면 그 바로 밑레벨 유망주를 얻게되면 옆에 같이 달릴수 있는 유망주들 미리 경험치 먹여 놓는거죠 잘 컷는데 안맞는 핏인 유망주들은 또 팀 핏에 맞게 트레이드 하면 되는거고요
보스턴이 단시간에 리빌딩을 해냇듯이 오클이 비슷한 트랙을 어쩌면 더 한 트랙을 잘 달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완전 탱킹 노선이죠
지난시즌은 cp3와 갈리날리의 몸상태가
관건이었지 로스터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근데 다음시즌은 호포드,sga 빼곤
솔직히 주전감도 없습니다.
cp3,갈리날리,슈뢰더,아담스,노엘이
거의 반대급부 없이 전력이탈되었죠.

호포드는 영입으로 성적을 노린다기 보다는
샐캡을 채우면서 어린 선수들을 이끌어줄
롤을 기대하는거

SGA-돌트-베이즐리 세명의 경험 올리는 중요한 시즌이라 봅니다.
아리자-호포드 두 베터랑의 경험 또한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꺼라 보여지고요.
쉽게 질거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