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구성상 커리일 확률이 높겠지만..... 그때 가봐야 알겠죠? 이미 뒤집힌 전례도 있으니까요
2020-11-22 20:31:46
파엠은 파이널에서 잘해야주는거니까 그때 잘해야 주겠죠
2020-11-22 20:34:54
파이널에서 잘하면 주는게 파엠이죠.
Updated at 2020-11-22 20:36:50
솔직히 파엠에 왜 가치를 크게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파이널에서 이겨야 우승하는건 맞지만 정규시즌에서 떨어져도, 플옵 각 라운드에서 떨어져도 우승 못하는건 마찬가지죠. 정규시즌부터 컨파까지 쭉 잘하고 파이널에 좀 부진했다고, 또는 1등 성적이 아니란 이유로 평가절하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파엠이 진정한 가치를 가지려면 플옵성적을 통틀어 뽑는게 낫다고 보네요. 그게 아니라면 선수 평가하는데 큰 비중을 둘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2020-11-22 20:39:19
맞습니다.
파엠은 단순하게 보면 최소 4경기~최대 7경기에서 가장 잘한 선수를 십수명의 투표단이 뽑는 겁니다.
경기 자체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상의 가치가 시엠에 비할 바가 아니죠.
단판승부로 결정되는 슈퍼볼 외엔 결승전 mvp의 가치를 높게 보는 스포츠는 없을 듯 합니다.
2020-11-22 21:05:54
준우승이 오히려 커리어의 마이너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보이는데 이러한 성향상 파엠은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저는 준우승이 절대 마이너스로 생각되지 않고 파이널MVP도 중요하지만 거기 까
지 올려놓은 공이 파엠보다 더 크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2020-11-22 20:36:20
이번에는 웬만하면 주겠죠.. 탐슨도 없는데요
2020-11-22 20:50:38
전 제발... 커리가 캐리해서 우승하는 것보다 다른 친구들이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와이즈먼이 갑자기 너무 잘해주던가... 그런 시나리오
이건 커리가 아니라 모든 선수에게 해당되는 얘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