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카랑 해럴

경기 외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랄에는 해럴이 더 낫다고 봅니다. 올시즌은 휴식기가 적어서 르브론 갈매기가 정규시즌에 출전시간관리를 받아야할텐데 슈뢰더-해럴의 존재로 이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결국 르브론 갈매기가 플옵에서 지난시즌처럼 활약하는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작년 플옵 해럴의 폼도 휴식기에 몸관리를 못한 탓으로 보여, 올시즌 르브론 옆에서는 플옵에서 작년처럼 못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플레이스타일을 떠나서
해럴은 작년 식스맨상에 벤치에서 평균 18득점
나이도 이바카보다 5살어리구요
아무래도 해럴이랑 이바카랑 급차이가 어느정도 나지않을까요?

같은 가격에선 해럴이 꽤 큰차이로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해럴은 빅맨 파트너가 AD라면 대부분의 약점이 보완된다고 봐요.

현재 해럴이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난 시즌 클립스 팬분들의 해럴에 대한 불만이 플옵에서 해럴이 주바치의 출전 시간을 잡아먹는다는거였죠. 이젠 그럴 걱정 없고 나이는 더 많지만 슈팅, 사이즈 더 좋고 리더쉽도 괜찮은 선수를 영입했으니 팀적으로 확실한 업그레이드라고 봐야겠죠.

레이커스 입장에서도 올해도 지금까지 팀에 슛을 던질 수 있거나 수비 머리 있는 빅은 AD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샷 크리에이터로는 이미 슈뢰더를 영입한 바 있죠. 때문에 오버롤은 해럴이 더 높지만 단년 계약으로만 따지면 이바카가 좀 아쉽게 느껴지긴 합니다. 부디 해럴이 출중한 활약으로 그런 약간의 미련같은 걸 잊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정규시즌에서는 해럴, 플옵에서는 이바카
헤럴은 골밑 벗어나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특히 플옵처럼 강팀의 타이트한 수비를 만나면 더더욱 그렇죠 그렇다고 빅맨 상대로 수비가 좋으냐 그것도 아니고요
지난 지지난 시즌 이바카의 플옵 활약을 보면 답이 나오죠

여러 심화 스탯은 해럴이 확실히 더 좋아요. 그런데 핏 면에선 또 잘 모르겠습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