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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샬럿의 헤이워드 합류를 부정적으로만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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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2 07:51:32

왜다들 부정적으로만 보시는지 이해가안되네요.헤이워드가 부상재발만 안하면 샬럿으로서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샬럿같은 존재감없는 스몰마켓에 헤이워드같이 유명한 베테랑이라도 와야 언론에 이슈가되고, 팬들도 관심을가지죠! 그러면서 구단수익도 늘어나는거구요. 마케팅측면에서도 구단에서 생각을 잘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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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2 07:52:15

안타까워서 그렇겠죠. 샬럿같은 스몰마켓이 샐러리까지 꼬여서 더 꼬일까봐.. 진심 건강히 잘했으면 좋겠네요

2020-11-22 07:52:35

1. 리빌딩을 착실하게 하고 있던 팀이였다. 올해는 달릴 타이밍이 아니었다
2. 말씀하신것처럼 '부상재발이 없는 한' 이란 조건을 보스턴 시절 3년동안 해결못한 전적이 있다
3. 헤이워드 온 것 좋다.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4. 헤이워드로 뭐 얼마나 달릴수 있을지가 문제다
5. 바툼 처리 방식이...데드캡이 3년동안 9밀이다

이정도 아닐까요

2020-11-22 08:06:55

근데 사실 올해 아니고는 달릴 타이밍이 딱히 잘 안나오긴 합니다.

데본테 그레헴 계약이 내년까지고 그 이후에는 분명 폭발하겠죠. 내년 시장에서 페이롤이 조금 비긴 하는데 내년 시장은 역대급이라 진작부터 팀들이 죄다 캡 비워놓고 대기중이라 샬럿이 빅네임 잡아올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그럼 그냥 그래험 연봉 올려주거나 걸어서 내보내야 하는데 지금 헤이워드 잡고 2년동안 3픽 라멜로랑 같이 키우면서 달려보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Updated at 2020-11-22 07:54:44

부상없어야한다는 어려운 조건이 붙는데다가

금액이 너무 크고, 4년계약이라는게 문제겠죠.

2020-11-22 07:58:16

이럴꺼면 켐바를 왜...?
라는 생각도 드네요

2020-11-22 07:59:29

1. 인저리프론치곤 비싸고 길다
2. 켐바는..?

이두가지이유가 가장크겠죠

2020-11-22 07:59:38

헤이워드가 온이상 탱킹은 불가능한데 헤이워드가 부상 없이 꾸준히 활약한다고 해도 팀을 풀옵으로 이끌수 있느냐? 하면 확답을 못하고 8~7등으로 올라간다고 해도 긍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줄거 같지는 않습니다

2020-11-22 08:03:43

샬럿은 기회만 생기면 플옵 막차를 노리는 팀을 만드는 느낌이죠
팬들은 한 번 더 참아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는 팀을 만들기를 원하고

Updated at 2020-11-22 08:28:41

사실상 4년 147M 주고 영입한거죠

27M을 스트레치 해버렸으니까요

이러면 연간 37M 가까이 받는건데 르브론, 하든 연봉과 같습니다

2020-11-22 08:06:35

부상전 유타말년 스탯은 찍어줘야!!!
근데 보스턴에서의 활약을 봤을땐

2020-11-22 08:09:30

건강한 헤이워드여도 비싼감이 있는 계약입니다
그런데 헤이워드는 지난 3년간 부상이력이 있고요.

2020-11-22 08:10:40

건강하다면 워커보다는 헤이워드 아닐까요?

2020-11-22 08:12:25

바툼 계약이랑 오버랩되서요.

2020-11-22 08:20:12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2020-11-22 08:24:16

전 차라리 보스턴이 오버페이 해서 잡았으면 윈나우 모드로 이해할텐데 샬럿은 전혀 그럴 상황이 아니라서 구단주 압박이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리스크도 크고 드래프트랑 fa를 잘 조화해서 타임라인을 짜야 하는데 내실을 다져야할 시기에 갑자기 샐러리 채우면서 윈나우를 해버리니까요. 저도 예전에 만년 하위팀 응원한적이 있었는데 암흑기엔 어찌저찌 버텼는데 어정쩡한 fa에 지르는걸 보고 절레절레 하면서 탈주하게 되더라고요... 헤이워드를 위해서나 팀을 위해서나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2020-11-22 08:31:45

근데 샬럿 샐러리 현황을 들여다보니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닙니다. 데본테 그래험이 20~21 시즌까지만 저가에 묶여 있고 그 다음 풀려 버립니다. 그리고 21시즌에 캡이 비긴 하는데 그 때는 웬만한 팀들이 죄다 캡스페이스 비워놓고 기다리는 시즌이라 샬럿이 빅네임 잡을 가능성이 0이에요. 당장 이번 시즌만 봐도 라멜로볼도 있고 그래험 로지어 코디젤러 마일스브릿지스 등 작정하고 달리면 플옵 못 갈 라인업도 아닙니다. 그래험이 2밀도 안되는 가격에 잡혀 있을 때 질러서 승부 봐야 하긴 해요.

2020-11-22 09:25:21

요즘은 빅네임 트레이드도 많아서 헤이워드급의 선수는 쏠쏠한 계약이랑 픽 모아두면 트레이드를 통해서 얻을수도 있을텐데 모르겠네요 저도 아주 잘 아는 팀은 아니라서요.

2020-11-22 08:26:07

헤이워드로 마케팅을 할수 있는 선수가 아닐텐데요
부상재발만 없으면에서 악성계약..

2020-11-22 08:30:07

이번 시즌까지만 버티면 바툼 계약을 덜 수 있었는데 장기 오버페이로 부상이 잦은 선수가 또 묶여 버리는게 큰 거 같아요. 게다가 애매하게 7위~8위로 플옵이라도 나가버리면 기대치가 높은 내년 드래프트 로터리도 놓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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