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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단 딜의 결론이 먼저 나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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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2 07:41:48

카와이 사가때도 이러다 다 놓치는거 아니냐 했지만 결국 두번째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었죠.

지금 카와이때처럼 극단적으로 목매고 있는 선수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보그단이 펠린카의 주 타겟이라고 본다면, 보그단 딜의 결론이 나는 즉시 작은 계약들이 우다다 터질 것으로 보이네요.

KCP는 지금 보그단 트레이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거나 아니면 리치폴과 협의하에 조정중에 있거나 할거고, 론도, 그린, 하워드는 이미 업그레이드 혹은 대체가 되었거나 대체가 될 예정, AV는 냉정히 보면 없이 플옵을 치뤘던 선수고요.

 

아마도 랄이 지난 시즌부터 눈독들여온 걸로 알려진 보그단 딜의 결론만 난다면 그 다음에는 예상한, 혹은 생각지 못한 베테랑 미니멈들이 자리를 채우려고 연속으로 터질 수도 있겠죠. 두근두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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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2 07:48:13

보그다노비치도 좋은 선수는 맞지만 영입하려면 kcp(사인앤트레이드)+맥기+쿠즈마 라고 들었던것 같아서 맥기는 보내는게 맞는데 kcp랑 쿠즈마는 좀 아쉽네요

WR
2020-11-22 08:41:08

kcp가 원하는 기간과 금액을 주었다면 이미 딜이 끝났을겁니다. 그러고 싶지 않거나 다른 대안, 가령 보그단, 을 보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협상이 이어진다고 보거든요. 센터는 미니멈으로 채울거고 만약 kcp 쿠즈마를 다 보내고 보그단을 얻어온다면 아마 향후 3옵션 코어로 길게 가져갈려는 복안이 아니겠나 생각합니다.

2020-11-22 07:58:47

윙도 채워야하고, 빅맨진에 높이와 활동성이 있는 선수가 와야 보겔이 잘써먹은 모던빅2를 다시 옵션으로 가져갈수 있을텐대 무브가 궁금하네요. 확실히 지금까진 수비가 꽤나 헐거워진 느낌입니다.

WR
2020-11-22 08:29:18

아직 결정된게 없어서 평가가 이르지만 일단 지금까지 겉으로 보기에 공격력 강화, 수비력 보합 혹은 약화의 느낌이 되겠죠. 우승 멤버를 유지하는게 어렵다고 보면 오버롤 측면에서 보강을 이뤄냈으니 일단 내년 FA를 함께 노리는 레이커스의 리핏 전략으로 나쁘지 않은 대안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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