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드래프티들/인터뷰한 사람들 인터뷰 보고 느낀점 2가지

1.킹스에 오고싶어하는 사람이 있구나...
https://twitter.com/thekingsherald/status/1329518261130514432?s=19
할리버튼이 꼬꾸라진 이유는 top10 픽 팀들에게 자기는 킹스에 가고 싶다고 해서 많은 부분 계획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레서 에이전트는 팀에게 "그쪽은 이 아이를 가지지 못해요." 라고 했다고 합니다."오랜기간 킹스에 뛸수 있다면 7~8밀 따윈 희생할 수 있어요"(와우...)
라고 했다 합니다. 그리고 6픽에서 애틀랜타가 뽑고 싶어했다니 뽑지말라며 메디컬 정보도 안주고 싶어했다는... 그리고 댈러스가 픽업해서 뽑고 싶어했던 선수 역시 할리버튼이었답니다.
그리고 할리버튼은 자기가 생각하기에 너무 완벽하게 맞는 팀이었다고...(어머나...)

"I never worked out for Sacramento, never met them in person. Couple days before the draft we had a zoom meeting and they shared how much they love me..."
할리버튼은 새크라멘토에서 워크아웃 한적 없고 직접 만난적도 없다고 합니다. 다만 드랩 며칠전에 줌 미팅을 했고 거기서 킹스 프론트진들이 본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꼈다고 합니다.


팬들 반응은"얘가 미쳤나...","저 xx가 새크라멘토에 살아본적 없어서 그래", "말도 안된다...","근본 미쳤다...","겁나 사랑한다"입니다.

2.킹스가 팍스의 팀인걸 모두 알고 있다.
“Obviously De’Aaron is one of the great young guards in the NBA today, I think we’re the perfect fit for each other. We both just want to play fast, get up and down and really push the tempo.
디애런 팍스는 nba 최고의 젊은 가드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서로 완벽하게 잘맞을거에요.빠른템포 농구 할 수 있어요.(브로맨스?)
Robert Woodard ll says he fits in perfectly in Sacramento.
He says he loves De'Aaron Fox, loves to play hard/fast on both ends of the floor, and doesn't need the ball in his hands all the time.
우다드는 본인 핏과 새크라멘토는 완벽하게 어울리며 팍스를 사랑하고(넌 또 왜그래) 빠른 농구를 좋아하며 본인이 볼을 점유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군요.(힐드 저격?)



네스미스(보스턴): 팍스는 겁나 쩌는 크리에이터입니다. 저는 그거 윙, 코너에서 잘 받아먹겠습니다.
https://twitter.com/James_HamNBCS/status/1326937572971569152?s=19
아치우와(마앰):팍스랑 뛰고 싶슴다!
막시(팍스 대학 후배, 필라): 킹스랑 잘맞을 거다.
Mentioned wanting to play with Fox, Joseph, Bagley & Bogdanovic.(기막히게 힐드 빼먹는거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