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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DX 최신 Mock Draft 순번 및 루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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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12 15:54:28

  현재 탑6픽을 가진 6개팀중 5개팀이 활발하게 트레이드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올 정도로 트레이드 시장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 와중에 ESPN DX 에서 목드래프트를 내서 기사에 담긴 픽순번 및 루머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변수도 많고 워낙에 루머들도 많이 나오는지라 어떤 확정된 소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드랲을 일주일 앞두고 흐름이 어떤지 정도로 이해를 하면서 기사 내용을 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유망주나 해당 픽을 들고 있는 팀 관련된 루머 내용만 옮기고, 기사에서 다루고 있는 유망주 자체에 대한 설명이나 팀핏은 이후에 글수정하면서 덧붙이는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편의상 평어체로 옮기는점 미리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1픽 미네 : 라멜로 볼 

 

  • 현재까지도 1픽에 대한 트레이드 논의는 진행중.
  • (트레이드가 일어나든 미네소타가 그대로 픽을 행사하든) 많은 팀들은 라멜로가 1픽으로 뽑힐거라 상정하고 일을 진행중.
  • 이미 미네 구단주와 사장, 감독등과 만남을 가졌던 라멜로는 최근 미네와의 2번째 만남에서 워크아웃을 실시하였고, 이때 라멜로의 슛이 잘 들어갔다고 알려짐.

2픽 골스 : 제임스 와이스먼

 

  • 2픽으로 (선발 선수 수준의 프런트 코트 자원) + (탑10픽)을 얻는 방향등의 트레이드 논의에 활발히 참여중.
  • 4픽을 가진 시카고, 7픽 디트로이트 그리고 8픽의 뉴욕 닉스가 2픽으로의 픽업에 관심 있음.
  • 대부분의 리그 경영진들은 만약 골스가 2픽을 지키고 그대로 행사한다면 골스의 선택은 제임스 와이스먼이 될 것이라 생각함. 

3픽 샬럿 : 앤써니 에드워즈

 

  • TV로도 방영된 워크아웃에서 보인 부실한 몸관리와 기복이 큰 슈팅력은 아마도 그가 1픽으로 뽑힐 가능성을 해쳤을 것이나, 그럼에도 에드워즈의 재능과 포텐셜에 대한 팀들의 관심은 여전히 큼.

4픽 시카고 : 데니 아브디야

 

  • (순서 상관없이 라멜로/에드워즈/와이스먼 3명이 1티어 자원들이자 탑3에서 뽑힐거라 보기에) 드래프트(에서의 흥미로운 선택)은 4픽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는 경영진들이 꽤 존재.
  • 현재 시카고는 활발하게 트레이드 논의에 참여중인데, 새롭게 부임한 프런트가 (트레이드하기 전에) 더 지켜보면서 알고 싶어하는 젊은 유망주들도 여럿 가지고 있음.

5픽 클블 : 오비 토핀

 

  • 대학 리그 최고 선수로서 나이가 22.6살로 이미 클블에서 뛰고 있는 젊은 섹스턴, 갈랜드 그리고 케포쥬보다 나이가 많으나, 여전히 젊은 타임라인을 꾸릴 수 있음. 

6픽 애틀 : 아이작 오코로

 

  • (6픽으로 플레이오프 경쟁을 위한 즉전감 영입 원한다는 루머 외에도) 10번대 픽으로 픽다운하면서 추가로 젊으면서 비교적 검증된 선수를 얻으려는 움직임도 존재.

7픽 디트 : 패트릭 윌리엄스

 

  • 프리 드래프트 과정의 승자인 패트릭 윌리엄스는 랭킹이 계속 올라서 탑10 까지 진입했으며, 7픽을 가지고 있는 디트가 뽑을 거라고 생각하고 일을 진행하는 타팀 경영진들이 존재.
  • 더링어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팀들과 워크아웃을 따로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있고, 그렇기에 윌리엄스에게 많은 관심을 표한 디트가 지명 약속을 했을거라는 루머가 도는중.

8픽 뉴욕 : 타이리스 할리버튼

 

  • 아마도 할리버튼이 가장 크게 떨어졌을 경우의 위치가 8픽일 것으로 생각됨.
  • 1픽 미네 2픽 골스와 4픽 시카고, 7픽 디트가 할리버튼에게 관심을 보임.  

 

9픽 워싱턴 : 오녜카 오퀑우

 

  • (기보니와 슈미츠 포함해서) 몇몇에겐 이번 드랲 최고의 빅맨으로 꼽히는 오퀑우는 스위치 수비력에서 오는 다재다능한 수비력과 림프로텍딩 능력에다 공격에선 공을 잘 캐치하고 슛터치도 부드러워 업사이드도 충만함. 

10픽 피닉스 : 데빈 바셀

 

  • 피닉스는 이번 드랲에서 포인트가드와 윙 자리의 유망주들을 유심히 들여보고 있음.

11픽 샌안 : 애런 네스미스

 

  • 샌안은 이번 드랲에서 빅맨과 포워드 자원들을 찾고 있음.

12픽 새크 : 킬리언 헤이즈

 

  • 헤이즈는 이번 드랲에서 예상픽 범위가 가장 넓은 선수 중 한명임.
  • 4픽 시카고와 7픽 디트도 헤이즈에게 관심을 보임.  

13픽 뉴올 : 샤딕 베이

 

  • 뉴욜은 이미 뛰어난 코어 선수들을 갖고 있고, 슈팅과 빠른 디시젼 메이킹 그리고 다재다능한 수비로 코어들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는 뉴올에 이런 기준에 잘 들어맞는 베이가 어울림.   

14픽 보스턴 : 카이라 루이스 주니어

 

  • 경기 마일리지가 쌓였을 켐바가 건강하게 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최우선 사항 중 하나인 보스턴으로선, 젊고 스피디하며 슈팅/패스 다 가능한 카이라 루이스으로 백업 포지션을 꾸려서 플레이오프 장기전을 대비할 수 있음. 

15픽 올랜도 : RJ 햄튼

 

  • DJ 어거스틴이 FA로 풀리고 (선수 옵션 행사할 경우) 에반 포니에 계약이 1년남는 올랜도 입장에선 펄츠의 가드 파트너를 찾는 것이 우선 사항일 수 있음. 가드로서 큰 사이즈와 스피드를 갖춘 햄튼은 공수 양면에서 발전할 부분들이 존재하지만, 한편으론 미래에 고치기 힘들어보이는 두드러진 결점이 없다는 것이 장점.  

16픽 포틀 : 타이리스 맥시

 

  • 포틀의 백코트 듀오는 최근 몇년동안 많은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이들의 체력을 벌어줄 후보 백코트 선수를 구할 필요성이 존재. 여러 포지션을 막을 수 있으며, 픽앤롤 전개도 가능한 콤보가드 맥시 선택이 괜찮아 보임.

17픽 미네 : 프레셔스 아츄와

 

  • 17픽 근처 정도가 아마 아츄와가 가장 늦게 뽑혔을 때의 픽이 될 것으로 예측됨.

18픽 댈러스 : 알렉셰이 포쿠셉스키

 

  • 댈러스 단장 도니 넬슨은 해외 유망주를 뽑아서 수많은 성공을 거둔 인물로서, 해외 유망주인 포쿠셉스키의 높은 잠재력에 끌릴 수 있음.
  • 포쿠셉스키는 18픽 댈러스이나 25픽 오클로부터 지명 약속을 받았다는 루머가 존재.

19픽 브루클린 : 콜 앤써니

 

  • 넷츠는 지금도 볼핸들러를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백코트 자원을 활발하게 물색중. 가드 뎁쓰가 두꺼운 드랲이기에 이해가 가는 면이 있는데, 주가가 좀 떨어졌지만 보장된 득점력과 경쟁심을 갖춘 콜 앤써니를 이 순번에서 선택하는 게 괜찮아 보임.  

20픽 마이애미 : 제일런 스미스

 

  • 이번 드랲의 많은 빅맨 자원들처럼 스미스도 넓은 예상픽 범위를 가지고 있는데, 높이 뽑히면 로터리(14픽)부터해서 낮게 뽑히면 20번대 중반픽까지 갈 정도로 범위가 넓음.

21픽 필라 : 말라카이 플린

 

  • 라스베가스에서 머물며 프리 드래프트 과정을 보낸 플린은 여러 워크아웃을 거치면서 주가를 빠르게 끌어올렸음.
  • 대학 최고의 선수중 한명으로서 픽앤롤에서 원거리 슈팅 가능하고 디시젼 메이킹도 좋고, 수비에서 경쟁심도 엿보임.

22픽 덴버 : 조쉬 그린

 

  • 그린은 15픽~25픽 범위에서 인기가 괜찮을 것으로 생각됨. 운동 능력 좋고 멀티포지션 수비수이며 패스와 슛이 가능한 선수로서 덴버에 잘 어울림. 

23픽 유타 : 테오 말레돈

 

  • 말레돈의 프리 시즌 랭킹은 지금 순위보다 더 높았는데, 다소 실망스러운 시즌과 두꺼운 가드 뎁쓰로 인해서 1라 후반대로 하락함.
  • 유럽 무대에서 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말레돈이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함과 이타적인 경기 플레이는 유타에 도움이 될 수 있음.

24픽 밀워키 :데스먼드 베인

 

  • 대학에서 43%의 3점 성공률을 보이며 외곽슈팅력을 보여준 베인은 또한 경기에 임하는 감각도 좋아서 주가를 1라운드까지 끌러올렸음. 윈나우 모드인 밀워키가 쿤보를 보좌해줄 슈팅과 패싱 그리고 터프함을 찾고 있는 상황에서 베인이 잘 어울림.

25픽 오클 : 제이든 맥대니얼스

 

  • 맥대니얼스는 최근에 10번후반대 픽을 가진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선수로 25픽보다 높이 올라갈 가능성이 존재함.

26픽 보스턴 : 리안드로 볼마로

 

  • 대다수의 팀들은 보스턴이 이번 드랲에서 들고있는 1라픽 중에서 최소 1장은 트레이드할 거라 예상중이고, 볼마로가 해외 리그에서 뛰어서 곧바로 NBA로 오지 않는다면 (이미 로스터 자리가 찬 보스턴은 로스터 자리를 아낄 수 있으니깐) 볼마로는 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음.

27픽 뉴욕 : 아이재아 스튜어트 

 

  • 소속팀인 워싱턴이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는 것을 막지는 못했으나, 스튜어트의 길쭉한 몸과 터프함 그리고 경기를 향한 원동력은 그가 NBA 레벨에서 역할을 찾을 수 있게끔 만들어줄 것임. 슈팅 레인지를 늘릴 수 있을거라는 합리적이고 낙관적인 시선이 존재함.

28픽 레이커스 : 타이럴 테리

 

  • 디펜팅 챔피언인 레이커스가 즉전감 스타일을 선호할 거라는 예상이 퍼져있는 상황에서, 레이커스가 테리를 좋아하는 얘기가 나옴. 다만 테리는 높게 뽑히면 10번후반대픽에서 뽑힐수도 있는 선수.
  •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깔끔한 슈팅 스트로크와 픽앤롤 플레이에서 창의적인 플레이를 만들어낼 수 있음.  

29픽 토론토 : 지크 냐지

 

  • 굉장한 활동량과 스트레치빅으로서 스페이싱에 도움이 될 잠재력을 가진 냐지는 리그와서 로테이션에 들만한 빅맨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함.

30픽 보스턴 : 자비어 틸먼

 

  • 패싱과 슈팅에서의 잠재력도 엿보인 틸먼은 다재다능한 수비를 가진 터프한 빅맨으로, 보스턴이 가진 앞순번의 1라픽 2장에서 빅맨을 뽑지 않았을 경우 30픽에서 뽑을만한 선수로 간주됨.


  여기까지입니다. 참고로 ESPN의 기보니, 슈미츠 그리고 펠튼 이 3명이 돌아가면서 (실제 팀들이 뽑는다고 루머나는 선수들이 아닌, 기자 본인들이 생각했을 때 뽑아야할) 선수들을 팀마다 배치시킨 목드래프트도 따로 나왔는데요. 대충 반응을 보니깐 많은 원성(?)을 듣고 있네요. 

https://twitter.com/DraftExpress/status/1326558335445897217
  
  제가 아직 옮기지 못한 원문 내용이나, 아니면 2라운드 내용은 아래 출처글에 달린 댓글에서 읽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reddit.com/r/NBA_Draft/comments/jskzex/latest_espn_m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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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11-12 14:14:50

어제 밤에 grade a 목드랩 보고 적잖이 충격받았었는데, 그래도 이건 나름 정상적이네요.

헤이즈 위치만 아니면 대충 최근 루머들에 따른 대중적인 예상하고도 어느정도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WR
2020-11-12 14:17:28
예전부터 스카우팅 리포트등을 잘 챙겨보던 곳이 익스프레스라서 저도 목드랲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grade a 목드랲 이건 좀 나쁜 의미에서 기발하더라고요. 아츄와를 스몰볼 센터로 치면, 셀틱스가 3장의 1라픽으로 전부 센터 뽑게끔 해놓았으니 

헤이즈는 확실히 일부 좋게 보는 평가랑 팀들 평가랑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응원팀인 시카고가 픽업이 아닌 픽다운으로 헤이즈 노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픽다운 파트너가 있을지 혹은 어디로 갈지 몰라서 픽다운하고 뽑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2020-11-12 14:11:24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브디야를 꾸준히 미는 곳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유러피언 백인 포워드하면 조 알렉산더나 집서만 떠올라서

참 안 내키는데... 아브디야가 들어온다 치면 불스는 정말 코비를 포가로 쓸 생각인 걸까요?

코비를 좋아하고 잘 키웠으면 하긴 하지만 그래도 1번은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그래서 드래프트에서 포가를 노리기 힘든/노려봐야 실익이 적은 상황이라면

차라리 리툴링팀들 대상 트레이드에 나섰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처럼 이렇게 시끌벅적한 상황에서 데려오기에는 좀 힘들어보이고,

남은 건 드래프트뿐인 느낌인데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누굴 뽑든 제발 잘 좀...

WR
2020-11-12 14:31:02
이번에는 드랲에서의 연막전 감안해도 올해가 유독 서로 상충하는 루머도 많고, 시카고 프런트도 첫 무브다보니 참 어떻게 전개될지 도통 알 수가 없어서 더 다이나믹한 면이 있네요 

채드 포드랑 존 홀린저는 시카고가 할리버튼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4픽에 할리버튼 배치했는데, KC 존슨은 또 할리버튼을 그정도로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하니 알 수가 없습니다   일단 ESPN도 시카고가 할리버튼이랑 헤이즈 좋아한다고 써놓았는데, 4픽에는 아브디야를 링크시켰네요.  

아브디야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인데, 선수 프로필 자체를 떠나서 3번~4번 오가는 느낌이라 시카고가 아브디야 뽑을거면 안 그래도 많은 4-5번 자원들을 좀 정리해야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ESPN에서 말하길 시카고 프런트 평가는 마카넨 >> 웬카쥬라면서 마카넨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했는데, 마카넨이 수비적으로 센터 볼 수는 없으니 그럼 4번인 상황에서 아브디야도 4번 자리가 더 맞을 수 있는데 이걸 어떻게 조정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브디야 없던 작년에도 테디어스 영이 출전 시간으로 불만을 가졌였는데 말이죠. 

지금 시카고 로스터에 가드 자리도 플레이메이커 없이 숫자만 좀 많은 느낌이 있어도, 그래도 4번 중복보다는 수월한 것이 볼터치 덜 필요한 할리버튼 선택지도 있고 또 (개인 공격이나 패스 가능한) 볼핸들러는 많을수록 좋으니 서로 경쟁시켜서 잘하는 선수 위주로 정리하면 될 거 같고요. 
 
지금 트렌드에서 가장 중요한 윙포지션에서 미래를 맡길 자원이 없다는 게 계속 아쉽긴한데, 그렇다고 4픽으로 패트릭 윌리엄스 뽑기엔 좀 아닌 거 같고 프런트도 고민이 클 거 같긴 합니다. 이 고민이 어떤 무브로 나아갈지 기다려지네요 
2020-11-12 15:27:09

드랲픽 순위가 낮다보니 항상 20번대 후보 선수들만 좀 읽고 말았었는데, 

선즈 10픽이 올 가능성이 꽤나 있는 상황이라 

스카우팅 리포트부터 로터리권 선수들 한명씩 읽어봐야겠네요

WR
2020-11-12 15:30:05
10픽이면 원래 탑10으로 많이 꼽히던 데빈 바셀도 남을 수 있고, 샤딕 베이 네시미스 등 핫한 윙자원들도 많이 남아있을 거라서 선택지가 다양할 것 같습니다. 

가드 뎁쓰가 괜찮으니 남는 가드들중에서 선택해도 좋을 것 같고요. 


2020-11-12 15:41:15

클블이 가드만 계속 뽑았고 할리버튼도 재능이 뛰어난 선수라고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드래프트 일주일 남은 시점에 링크나 소스도 하나도 없는데 기자 여러명이서 한 목드래프트에서 5픽으로 할리버튼을 픽한건 그냥 놀릴려고 하는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픽다운 시나리오로는 5픽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최근 기사들 보면 클블은 트레이드 루머에도 하나도 없어서... 

정상적인 목드래프트에서는 오비 토핀이 한달이상 고정되어 있고 토핀도 알아보면서 좋아져서 뽑아도 괜찮을거 같지만 .. 개인적으로는 오코로를 제일 좋아하고 어제 워크아웃도 했다는 뉴스도 떠서 일주일동안 회로 돌리는 모드로 기다려야겠네요  

WR
2020-11-12 16:00:37
전체적으로 이상한 가운데 말씀하신 클블의 할리버튼 픽도 좀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뉴스 올려주셨듯이 클블이 오코로랑 워크아웃 가진 것이 눈에 들어오는데, 운동 능력 좋고 에너지 넘치는 케포쥬에 또 다른 에너자이저인 오코로 끼얹으면 수비적으로도 대단할 거고 또 캐치 슈팅도 차차 올린다고 치면 둘이서 역동적이게 컷하는 장면들도 기대가 되네요.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아서 그런가 루머가 꽤 많이 나온다 싶은데, 그럼에도 엇갈리는 정보도 많고해서 드랲이 어떻게 펼쳐질지 참 관심이 가네요 
2020-11-12 15:41:40

와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루 하루 드랩 관련 얘기들이 쏟아져 나와서 정말 즐겁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많은 팀들이 굳이 6픽 트레이드를 노리는 걸 보면, 패트릭 윌리암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운 것 같아서 신기합니다.^^

WR
2020-11-12 16:04:00
이번 ESPN 목드랲에선 순위가 좀 떨어졌지만 이야기 나오는 것들 보면 할리버튼도 인기가 꽤 많은듯싶고, 또 윌리엄스는 워크아웃도 없이도 순위를 이렇게 끌어올리다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요 

의외로 콜 앤써니가 자주 브루클린이랑 링크되는데, 듀빙 외에도 르버트 딘위디 등등 핸들러 자원이 많음에도 여전히 핸들러 찾고 있다는 것도 눈에 띄었고요. 
2020-11-12 18:01:34

딘위디 트레이드 루머가 계속 나오는데, 전 그 일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넷츠가 제 3의 스타를 찾고 있고 핵심 매물로 유력한 게 딘위디인 것 같아요. 이리 되면 앤써니같은 유형이 필요해질 수 있어서 계속 링크가 뜨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해도 딘위디 없어도 르버트가 있는 걸 생각하면 특이하긴 합니다.^^

2020-11-12 15:53:32

할리버튼도 괜찮고 헤이즈도 좋고... 나쁘지 않네요...

WR
2020-11-12 16:05:49

최근에 라멜로 루머에 등장하지 않던 닉스가 다시 등장하긴 했어도, 그냥 8픽에서 떨어질 선수 기다리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2020-11-12 16:03:52

말라카이 플린 최근에 관심이 가던 선순데 주가가 많이 올라서 토론토가 픽하기 점점 힘들어 보이네요. 그래도 냐지나 틸먼도 토론토 픽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WR
2020-11-12 16:09:59
최근에 다른 목드랲 순위 오른거나 워크아웃에서 인상적이었다는 뉴스들 보면 주가가 꽤 오른 거 같더라고요.

이바카 계약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에 이적해도 1라 후반대에서 뽑을만한 빅맨풀이 꽤 괜찮고 말씀대로 냐지나 틸먼도 잘 어울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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