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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설득력이 있는 최근 Mock 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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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30 02:57:15

CBS sports에서 최근에 수정된 mock draft를 발표했습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픽을 행사하는 구단, (신장, 몸무게, 생년월일, 포지션) 

 

1. 앤써니 에드워즈 (6-5, 225 lbs, 2001/8/5, SG)

라멜로 볼 역시 탐날만한 인재임은 틀림없으나 러셀과의 포지션 중복도 있고 그것을 차치하더라도

득점력 측면에서 볼때 앤써니 에드워즈의 장점이 훨씬 낫다고 판단된다는 의견입니다.

앤써니 에드워즈라면 KAT과 디러셀과 함께 뛰기에 가장 적합한 제3옵션이 될 즉전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 라멜로 볼  (6-6, 180 lbs, 2001/8/22, PG)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81161&sfl=wr_7&stx=nyk&sop=and&page=1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82511&sfl=wr_7&stx=nyk&sop=and&page=1

 

골스는 라멜로 볼에 대한 기대가 다른 구단들처럼 높지 않기 때문에 2픽으로 볼을 지명할 것 같지는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구단의 운명을 바꿀만한 재질을 가진 선수를 원하는 닉스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노려볼만한 선수가 바로 라멜로 볼이며 어느 정도 모험을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고있네요.

두 팀간의 이해가 맞는다면 픽 트레이드는 충분히 납득이 될만하다는 의견입니다.

 

3. 제임스 와이즈먼  (7-1, 240 lbs, 2001/3/31. C)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84121&sfl=wr_7&stx=cha&sop=and

샬럿에겐 와이즈먼이 거의 빼박픽이라는 의견입니다. 일단 미네소타에겐 KAT가 있기에 와이즈먼을 픽할

가능성이 낮고, 골스 역시 다른 구단들과 달리 와이즈먼에게 그닥 크게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샬럿의 경우 지금 당장 윈나우를 달리는 팀도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와이즈먼을

뽑아서 현재 리빌딩 가운데 있는 다른 유망주들과 함께 키워 나가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보고 있네요.

더군다나 샬럿의 취약 포지션이기도 한 센터 자리에 와이즈먼이 들어와 제대로 큰 다면 어쩌면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선수로 거듭날 가능성도 보인다고 합니다.

 

4. 타이리스 할리버튼  (6-5, 175 lbs, 2000/2/29, PG)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84125

 

현재 불스의 로스터를 본다면 이 선수가 정말 딱 이라는 생각이 들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스코어링 가드형인 잭 라빈과 코비 화이트를 보유한 불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선수는 플레이메이커

타입의 가드입니다. 할리버튼이라면 슈팅력,사이즈,수비능력을 감안할때 불스에게 딱 필요한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할리버튼은 픽앤롤에 능숙한 볼핸들러로써 마카넨이나 웬카쥬와의

합도 잘 맞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 오비 토핀  (6-9, 220 lbs, 1998/3/4, PF)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83889&sfl=wr_7&stx=cle&sop=and 

 

클블의 경우 러브나 드러먼드를 클블의 미래 플랜에 넣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 가운데 갈란드나

섹스턴과 같은 미래 코어가 될만한 백코트 선수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빅맨으로 가장 적합한 선수로

꼽히는게 바로 오비 토핀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빈의 골밑 돌파 능력이나 부드러운 슈팅 능력을

감안하면 리그 즉전감으로 보고 있다는 평입니다. 

 

6. 오네카 오퀑쿠  (6-9, 245 lbs, 2000/12/11, C)

애틀랜타가 플옵 컨텐더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것중에 하나가 바로 수비일 것입니다.

7풋 윙스팬을 장착한 오퀑쿠 선수라면 지금 당장 애틀랜타의 부족한 수비력에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공격력은 아직까지는 더 발전해야한다고

보지만 그건 차차 나아지리라 보는 것 같네요.

 

7. 킬리안 헤이즈  (6-5, 192 lbs, 2001/7/27, PG)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84128 

 

6-5 신장에 6-9 윙스팬을 가진 헤이즈의 경우 프랜차이즈 스타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 평이

도는 가운데 디트 입장에선 이 선수가 7번픽까지 내려온다면 상당히 행복해할 것으로 보고 있네요.

어느 유망주 가드들처럼 아직까지는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부족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코트 비전, 픽앤롤 능력 그리고 점점 좋아지고 있는 슈팅력을 보게 되면 헤인즈는 디트로이트가

찾고 있는 해답이 되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8. 대니 아브디야  (6-9, 215 lbs, 2001/1/3, SF)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883042&sfl=wr_7&stx=gsw&sop=and 

 

아브디야는 딱 골스 시스템에 안성맞춤인 3점 좋고 플레이메이킹이 되는 대형 윙플레이어입니다.

골스의 경우 즉전감 선수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공격력 습득 능력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BQ가 좋다고 정평이 난 아브디야는 말 그대로 골스가 원하는 딱 어울리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9. 아이작 오코로  (6-6, 225 lbs, 2001/1/26, SF)

워싱턴 위저즈는 지난 두 시즌 동안 수비력이 30개 구단중 끝에서 Top3에 들 정도로 수비력에

심각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오코로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이견없는 최고의 퍼리미터 수비수로

정평이 나있죠. 그의 공격력은 아직 NBA급인가에 대해 의문표가 붙긴 하지만 6-9 윙스팬을

보유한 락다운 수비수로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평입니다. 존월이나 브래들리 빌과 함께 뛰면서

상대팀 에이스 가드 수비를 도맡아서 해줄 수 있는 선수라는 평입니다.

 

10. 콜 앤써니  (6-3, 190 lbs, 2000/3/15, PG)

콜 앤써니는 NBA 수준의 골밑 마무리와 점퍼를 가지고 데빈 부커와 리키 루비오가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선즈의 공격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스코어러로 굉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 콜 앤써니는 플레이메이커보다는 스코어러라고 평가할 수 있는데

몬티 감독하에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평입니다. 

 

11. 데빈 배셀  (6-7, 194 lbs, 2000/8/23, SF)

스퍼즈의 경우 로터리픽을 가지긴 했지만 리빌딩보다는 리툴링에 가까운 좀 독특한 위치에

있습니다. 스퍼즈는 이미 머레이와 화이트로 구성된 백코트가 완성되어 있기 때문에 윙 포지션에

선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거기에 어울리는 선수가 바로 배셀이라고 보입니다.

6-6 신장에 6-10 윙스팬을 보유한 배셀은 괜찮은 3-D 선수로 뛰어난 윙 디펜더이자 캐치앤샷도

가능한 선수라서 스퍼즈에 딱이긴 한데 운동능력이나 신체 프레임은 조금 더 발전시켜 나가야할

부분도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12. 키라 루이스 주니어  (6-3, 165 lbs, 2001/4/6/, PG)

키라 루이스 주니어는 마치 또 한명의 디애런 팍스가 있는 듯한 생각을 가지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스피드와 마무리로 팍스가 벤치에 있더라도 여전히 빠른 페이스를 가져갈 수 있게 만드는

선수로 예상됩니다. 루이스는 실제로 팍스가 대학시절 보여줬던 것보다 더 나은 점퍼와 슈팅레인지를

보여줬는데 이건 그가 당장 NBA에서 임팩트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됩니다.


13. 애런 네이스미스  (6-6, 213 lbs, 1999/10/16, SF)

이번 오프시즌 뉴올의 숙제중에 하나는 자이언의 주변에 슈터들로 채워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면에 있어서 애런 네이스미스는 뉴올에게 완벽한 조각이 되어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는 아직 NBA에서 강력한 플레이메이커가 될 준비는 안되었지만 당장 리그에서도 먹힐수 있는

슈팅실력이나 6-10 윙스팬으로 보여줄수 있는 수비력등을 볼때 이런면에서 그보다 더 나은

선수를 이번 드래프트에서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입니다. 

 

14. 사딕 베이  (6-8, 216 lbs, 1999/4/9, SF)

보스턴의 윙 플레이어 뎁스를 두텁게 하기 위해 딱 어울리는 선수라는 평입니다.

6-8 신장에 6-10 윙스팬을 보유하고 45%가 넘는 3점슛 성공률을 보유한 베이는 보스턴 로스터에서

누가 부상을 당하더라도 빈틈없이 잘 메꾸어 줄수 있는 재원이라고 평가 했습니다. 

참고로 로터리픽의 이 마지막 픽은 보스턴이 멤피스로부터 받아온 것 입니다.

 

 

로터리픽까지 살펴봤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꽤 양이 많네요. 

이후 나머지 1라픽 후보들은 정말 간단하게 한줄 리뷰로 가겠습니다.

 

15. 타이리스 맥시  (6-3, 198 lbs, 2000/11/4, SG)

뛰어난 슈터는 아니지만 샷메이커 자질이 보이며 끈질긴 수비를 펼칠 수 있는 선수 

 

16. Precious Achiuwa  (6-9, 225 lbs, 1999/9/19, PF)

7-2 윙스팬과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포틀랜드에게 에너지와 수비력을 안겨줄수 있는 선수. 

 

17. 트레이 존스  (6-3, 185 lbs, 2000/1/8, PG) 

백업포가로 뛰면 좋을 팔방미인형 - 다소 3점이 약한 - 미네소타 토박이 포가.

 

18. Theo Maledon  (6-4, 174 lbs, 2001/6/12, PG)

차세대 토니 파커가 되고 싶은 프랑스 출신 선수로 유럽선수를 선호하는 달라스에 안성맞춤인 선수.

 

19. R.J. 햄튼  (6-5, 185 lbs, 2001/2/7, SG)

호주로 농구유학(?) 다녀온 선수로 브룩클린의 미래를 위해 투자할 만한 가치를 가진 선수.(즉전감 X)

 

20. 패트릭 윌리엄스   (6-8, 225 lbs, 2001/8/26, SF)

잘 키워나간다면 스위스칼처럼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것으로 보이는 선수.

 

21. 그랜트 릴러  (6-3, 190 lbs, 1997/2/8, PG)

나이를 보면 알수 있는 짬에서 나오는 플레이 메이킹은 리그에서 먹힐 것으로 보이는 선수 

 

22. Aleksej Pokusevski  (7-0, 208 lbs, 2001/12/26, C) 

겁나 어리고 가드의 기술을 가진 7푸터 유럽산 빅맨. 요기치의 다이어트 롤 모델이 될듯  

 

23. 말라치 플린  (6-1, 185 lbs, 1998/5/10, PG) 

폭발적인 운동능력은 없으나 픽앤롤을 비롯 득점도도 괜찮은 플레이메이커 스타일 가드.

 

24. 아이재이아 스튜어트  (6-9, 250 lbs, 2001/5/22, C)

7-4의 윙스팬을 가진 어린 유망주를 택하여 미래를 보고 키워 나갈 것으로 전망함.

 

25. 자비어 틸먼  (6-8, 245 lbs, 1999/1/12, PF)

썬더에 백업센터 자리가 비게 된다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7-1 윙스팬을 가진 빅맨.

 

26. 린드로 볼마로  (6-7, 178 lbs, 2000/9/11, SF)

점퍼가 계속 좋아진다면 좋은 공격옵션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플레이메이커형 윙맨.

 

27. 캐시어스 스탠리  (6-6, 193 lbs, 1999/8/18, G)

뛰어난 운동능력과 부드러운 슈팅폼을 장착했으며 특히 속공에 특화된 선수.

 

28. 데스먼드 베인  (6-6, 215 lbs, 1998/6/25, SF)

나이가 많은게 아쉽긴 하지만 지금 랄에서 꼭 필요로 하는 믿고 맡길수 있는 3점 스페셜리스트. 

 

29. 잘렌 스미스  (6-10, 225 lbs, 2000/3/16, C) 

무주공산이 될지도 모르는 토론토 센터 자리에 어울리는 수비좋고 3점도 되는 센터.  

 

30. 조쉬 그린  (6-6, 210 lbs, 2000/11/16, SG)

6-10 윙스팬을 보유한 훌륭한 수비수이자 3점 능력도 갖춘 괜찮은 선수 

 

 

이제 딱 20일 남았네요. 과연 각 팀별로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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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10-30 02:26:13

팍스+ 유사 팍스 라인업이라... 달리기는 겁나잘하겠네요.
상대팀은 정신없을듯...

2020-10-30 01:58:02

이번 드래프트는 진짜 예상이 안가네요. 그랜트 릴러와 카시우스 스탠리는 또 어디서 툭 튀어나온 건지... 개인적으론 제이든 맥다니엘스가 1라운드 한자리 차지할 거 같습니다. 햄튼 역시 가치가 조금 올라간 거 같고, 지크 나지가 안 보이네요. 베인과 제일런 스미스, 조쉬 그린이 저 밑에서 뽑힌다면 훌륭한 스틸이라고 생각합니다. 패트릭 윌리엄스도 탑 10까지 거론되다 여기선 20픽

WR
2020-10-30 02:17:07

대충 top10픽은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혀가는 듯 한데 로터리픽 밖으로는 혼돈 그자체라서... 

2020-10-30 02:22:49

뉴욕이 8번픽에서 2번픽으로 픽업을 한다는건데 대충 어떤 조건으로 픽트레이드를 할지는 언급이 없군요. 어느정도 줘야 가능할까요? 픽업이 좋은건 다 알지만 그 대가가 문제인지라.

Updated at 2020-10-30 12:44:08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찾아보니 예전 블리처리포트에 이런 제안이 있더군요. 이정도면 할만하지 않나요?
뉴욕 get: 2픽
골스 get : 8픽, 27픽, 21년 1라운드픽(from 달라스), 프랭크 닐리키나

2020-10-30 02:38:20

타이렐 테리가 없군요

WR
2020-10-30 02:56:22

테리는 mock draft 사이트 마다 평가가 완전 제각각이더군요.

로터리픽부터 2라 중반픽까지 예상픽의 범위가 상당히 넓더라구요. 

2020-10-30 03:06:36

모든 팀 상황을 아는 건 아니지만 중간 중간 중복투자 느낌의 픽들이 있네요

2020-10-30 03:29:32

닉스는
그냥 제발 진득하게 올해는
본래 픽으로 BPA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2020-10-30 05:04:18

음...댈러스 팬으로써 말레동 픽은 안할거 같은데 말이죠...

만약 이 자료대로 RJ햄튼이 남아있으면 무조건 픽할거같네요

2020-10-30 05:59:15

골스2픽<>닐리키나+8+27+@
이걸 로 가나요?

2020-10-30 06:04:01

댈러스는 픽업 이야기가 나오던데
로터리급으론 할리버튼.사디 베이 등 링크
그 아래론 포젭스키.베인 등 링크가 있네요.

Updated at 2020-10-30 06:28:05

2020-10-30 06:29:26

최고이십니다

2020-10-30 06:33:12

클블은 몇주전부터 목드래프트 오비토핀 올킬 수준이네요  

다른 선수 워크아웃도 곧 할테니까 새로운 루머도 좀 뜨면서 변동도 있으면 좀 좋겠네요 

2020-10-30 07:16:02

클블은 아브디야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5픽까지 남아있다면...) 현재 러브도 정리 못했고 센터진 구성도 문제인데 (드러먼드, 탐슨 잡느냐 마느냐) 토핀을 그 위에 끼얹는다면 더 혼란스러울 듯... 오스만은 리그 주전 3번으론 기량이 너무 모잘라요.

샌안도 패트릭 윌리엄스로 가야죠. 드로잔이 4번 보는 마당에... 윙 자원으로 로니 워커도 계속 키워볼만 하고요. 그리고 바셀은 아마 그 앞에서 최소 선즈는 채어갈 듯...

보스턴도 윙에 중복 투자보다는 그 순번이면 아치우와로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현 빅맨진은 너무 작고 다이나믹함이 떨어집니다.

2020-10-30 07:41:58

레이커스에 데스몬드 베인이면 완전 쌩유...♡

2020-10-30 08:28:27

시카고에 라멜로볼 기대하고 있어서 뉴욕이 픽업 안 했으면 좋겠네요..!

2020-10-30 08:37:01

 킹스 달리는 농구 기대되는군요.

2020-10-30 08:41:35

개인적으로 불스는
이번에 필요한 선수 말고
뽑을수 있는 최고의 선수를 뽑았으면 하네요.
예전 드랩에서 마포주 놓친게 떠올라요

2020-10-30 08:55:53

제발 베인!!!

2020-10-30 09:25:07

바셀이 10픽밖으로 밀려날까요?

2020-10-30 10:01:11

 탑 3안에 드는 픽이면 보통 선수의 집안 전 구성원의 삶의 질을 바꾸던데..

그런 자식을 두명이나 키워낸 라바 볼 당신은 대체.........

Updated at 2020-10-30 11:06:17

데빈 바셀이랑 패트릭 윌리엄스가 이만큼 내려가진 않을 것 같고, 클블은 아브디아랑 오코로와 같이 수비 좋은 윙을 뽑아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재능순으로 뽑는다 하지만, 토핀 뽑으면 빅맨 많은 것도 문제지만, 수비가 너무 최악입니다.
베인은 레이커스가 뽑을 수 만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베인도 위에서 뽑힐 것 같습니다.
캐시어스 스탠리는 갑자기 1라 후반으로 올라와서 2라운드로 좀 떨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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