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프시즌에 폭풍을 몰고 올수있는 팀

히트의 빅3 결성, 골스의 듀란트 합류, 카와이의 이적에 맞먹는 폭풍,  이번 시즌에도 이런 폭풍 트레이드를 만들수

있는 팀이 하나 있다고 봅니다. 

 바로 휴스턴! 

지금 휴스턴의 상황이 진짜 애매해졌어요. 이번 시즌도 저번 시즌에 이어 우승을 노리는 팀들이 꽤 많죠

이중에 휴스턴만 지금 힘이 떨어지는 시기이고 과연 휴스턴이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에 따라 21FA보다 

더 쇼킹한 일이 벌어질수있다고 봅니다.  현 nba 최고 득점원인 제임스 하든이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 

이미 휴스턴은 이번시즌에 할수있는 무브를 다했다고 봅니다.  폴과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 카펠라 트레이드

코빙턴의 영입..  휴스턴이 과연 다시 한번 대권에 도전할지 아니면 진짜 판을 뒤엎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감독 교체가 진짜 마지막 수아닐까 싶은데 하든이 언해피뜨는 경우의 수까지 생각한다면..

지금 슈퍼스타를 보유한 팀들중 한계를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팀이 휴스턴, 포틀랜드, 밀워키라고 보는데 

포틀이 갑자기 판을 엎을것 같지 않고 밀워키는 쿰보 재계약없어도 1년더 간다고 하고 휴스턴만 남았죠. 

그 무적 포스를 자랑하던 골스를 벼랑끝까지 몰아붙였던 컨파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봤던 휴스턴인데 

이대로는 풀옵 1라 뚫기도 쉽지 않아보여요. 

휴스턴은 이대로 그냥 한번더 갈까요 아니면 판을 엎을까요? 개인적으로 휴스턴이 판을 엎는다면 하든을 

얻는 팀이 다음시즌 우승 후보 1순위라고 봅니다.